인터넷 야후 의 경영전략

목차

서론
e-business의 개괄적 설명 왜 야후를 선택했나?

본론
1. 야후의 개괄적 소개
2. 야후의 성공 요소 파악-시대별로 나누는 야후의 성공 요인과 그 성과분석
- 야후가 인지한 문제점
- 문제점 대응 전략
- 야후 코리아 제시한 대안 및 계획
- 야후 코리아의 SWOT, BCG MATRIX 분석
- 야후가 나아가야 할 방향제시

결론

본문내용

많은 시장 점유율로 주수입원이 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온라인 광고 수입률은 하락하고 있기에 대체 수입원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그 대체안으로 높은 수입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는 소호나 쇼핑몰, 모바일, M-쪽지에 투자 개발을 해야할 것이다. 특히나 야후코리아의 약점은 10대들을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M-쪽지 등과 같은 수입 모델의 투자가 장기적 안목에서 중요하다.
실지 야후 코리아 CEO 이승일씨도 점차 광고 수입 비중을 점차 줄여가고, 오프라인 사업에도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 앞으로의 전망
야후는 아직까지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포털 업계 내에서 높은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이젠 브랜드 파워만을 내세운 전략은 불안한 실정이다. 성공전략의 모방이 쉬운 디지털 경제에서 경쟁 전략을 보아도 야후는 초기에 그러했듯이 타 업계들과의 차별화를 추진하고, 과감한 결단력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여야 할 시기이다. 실지 야후코리아는 다양한 전략들을 시도하고 추진하고 있다. 그 예로서
인터넷 포탈 사이트의 생존방법으로 그동안 인터넷 포탈 사이트의 대부분은 '고객을 모으는 비즈니스'에 그 역량을 집중시켜 왔으나 최근 들어 이들 사이트들은 '고객을 관리하는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어 고객의 정보를 관리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하거나 특정한 계층의 이용자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전문 서비스를 개설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에 따른 전략으로 야후는 세계 1위의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지오시티를 인수하여 지오시티의 서비스를 야후의 한 부분 서비스로 완전히 통합한 새로운 지오시티 서비스를 출범시켰다. 이로서 야후는 커뮤니티로서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외로 야후는 은행권, 금융권과 활발한 전략 제휴로 쇼핑몰의 기능 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검색기능 빠르게 더 빠르게라는 명목으로 '소프트봇' 이용해 고성능 검색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야후는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기업이 아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바로 경쟁사에 뒤처지게 된다. 이에 따라 야후는 다양한 사업의 진출이나 개발도 좋지만, 야후만의 핵심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 야후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한 차별화 전략으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웠지만, 이젠 그것만으론 생존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새로운 핵심 역량이 개발되는 것은 야후의 계속적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결론...
앞서 말했듯이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체제에서 수많은 e-business 기업들이 생성되고 있고, 소멸하고 있다. 분명 디지털 경제 이전에서 기업들의 소멸은 있어왔지만, 그 속도에서 과거와는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 몇달전에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기업이 오늘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이에 우리는 e-business에서 방향키로서 야후를 선택했다. 야후의 성장과정과 위기, 그에 따른 극복 전략 등을 통해 e-business기업들이 디지털 경제에서 참고가 될 사항들을 정리해 보겠다.
1. e-business에서는 기존 경제의 전략이 무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략들을 토대로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경제의 핵심 전략이였던, 차별화, 비교우위, 니치 마켓 등을 무시한 경영 전략은 성공할 수가 없다. 다만 기존 경제에서는 차별화나 비교우위의 포지셔닝 전략이였지만, 지금은 이 들을 모두 고려한 경영 전략인 것이다. 야후도 초기 성장기때 검색 엔진의 서비스 차별화와 무료 서비스의 비교우위 전략으로 성장의 발판을 삼았다.
2. 기존 경제에서보다 e-business에서 브랜드 파워는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이다. e-business에서 브랜드 파워는 엄청나다. 그 예로 현재 포털 사이트들은 수없이 많지만, 정작 이용되는 숫자는 얼마되지 않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이는 브랜드 인지도가 없으면 그 기업은 생존이 어렵다는 것이다. 디지털 경제에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과의 경쟁이 어려운 점도 있지만, 반면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 또한 여러 방면으로 주어진다.
3. 끊임없는 기업 가치 개발을 들 수 있다.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 전략은 경쟁사에 의해 쉽게 모방된다는 말은 앞서 하였다. 일본의 품질 경영 방식의 쇠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젠 개선이 아니라 개발과 혁신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소비자들의 욕구 변화를 그때그때 파악하여 대응하지 못한다면 기업 생존은 어렵다. 야후는 처음과 똑같이 지금까지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고 있다. 잠깐동안 쉬어가지도 않는다. 새로운 사업과 컨텐츠 개발로 야후는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4. 기업간의 전략적 제휴는 이제 필수이다. 자기업만의 기술만 가지고 e-business를 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야후의 경우 포털 사이트의 특성상 전략적 제휴가 많이 요구되고 실행하였지만, 다른 인터넷 기업들 또한 여러 기업간의 전략적 제휴없이는 다양한 인터넷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역부족이다. 자신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나머지 기술부문에서 아웃 소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업 운영이 요구 되는 시기이다.
5. 기업 내부 역량의 극대화로 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은 더 이상 과거 관료제나 수직적 기업 구조로는 디지털 경제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 이제는 최고 경영자에서부터 말단 직원에 이르기 까지 하나가 되어 기업의 핵심 역량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실지, 야후에서도 팀제도의 도입이나, 글로벌화에서 각 국의 야후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수평적 구조로서 사업을 유지시켜 왔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야후는 현재 e-business를 시작하려는 기업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준다. 물론 우리가 위에서 말한 5가지 내용은 일반적인 것이다. 이는 e-business 기업들의 지침이 될 뿐이다. 기업들은 자신의 기업 특성에 맞는 핵심 역량의 개발을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다. 거기에다 기업은 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여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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