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부모가족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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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편부모가족의 개념

2. 편부모가족이 겪어야할 문제점

3. 편부모가족에 대한 사례연구와 대책연구

4. 이혼가족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방안

5. 편부모가족에 대한 국가정책제도 및 서비스

6. 정부의 편부모 가족에 대한 대책요구 안건

7. 편부모 가족에 대한 결론 및 여론

본문내용

리고 편부모 가족은 이상적 가족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으므로 이러한 고정적인 이미지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정부 정책이나 교육 및 다른 정책에서 폭 넓은 이해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가 편부모가족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가족의 한 형태로 받아들여야 하며 편부모역할에 대한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사회학자 함인희교수(이화여대)는 먼저 『우리사회도 편부모가족에 대한 편견어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편부모가족 나눔의 잔치」행사의 하나로 여는 세미나에 미리 제출한 「가족개념의 변화」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함교수는 또 편부모가족은 친척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친구를 많이 만들라고 강조했다. 같은 처지의 편부모끼리 모임을 갖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사회적 관계가 많은 편부모가족일수록 필요한 도움을 효율적으로 주고받아 어려움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
여성학자 오숙희씨는 「조각부모가 아닙니다」란 글에서 『얼마전 딸아이가 친구들이 아버지 없는 애라고 놀린다며 울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우리사회도 편부모가족에 결손가족이라고 낙인찍을 것이 아니라 그 결손을 어떻게 보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씨는 또 『편부모들은 자신의 처지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기 쉬우나 우울증은 자신의 삶과 자녀의 삶을 황폐화한다』며 『잃은 것에 연연해할 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 것을 소중히 가꿔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의 결혼, 여자의 이혼」의 저자 김혜련씨는 「대안찾기―홀로서기」란 글에서 『이혼한 사람들은 자유로움과 안정감을 누리면서도 아이에 대해서는 미안함과 불안함을 느낀다』며 『그러나 쓸데없는 자책감에서 벗어나 「아빠 혹은 엄마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95년말 현재 편부모가구는 94만1천1백83가구로 총가구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실정이다.
◇상담-지원 정보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가 제공한 편부모가족을 위한 상담 및 지원에 대한 정보.
▼상담소
△가족과 성 상담소 02―643―3606
△한국가정법률상담연구소 교육원의 기러기교실 02―780―5688
△한국이혼자클럽 02―999―3431
△한국남성의 전화 이혼자 새출발 모임 02―652―0458
▼참고서적
△딸들에게 희망을(석탑)△이별 그리고 홀로서기(국민일보사)△마지 못해 한 이혼 뜻밖의 행복(석탑)
▼힘을 얻을 수 있는 영화 비디오
△우리들만의 집 △미망인의 계절 △안토니아스 라인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터미네이터2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디스 보이스 라이프 △아빠만들기
- 뉴스관련기사 (한겨레 신문 ) -
여성가장들 기죽지 맙시다.
편부모가 아니라 「한부모」입니다.
우리 사회에 이혼이나 사별, 교통사고로 인한 배우자 사망 등으로 한쪽 부모만 있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들은 갖가지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국여성민우회 산하 「가족과 성 상담소」의 한부모지원상담실(02-739-8858)은 이런 가정의 심리·경제적인 안정을 돕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위해 지난해 5월 개설된 창구다. 「크고 온전한 부모」란 뜻의 한부모는 편부 혹은 편모에 부정적인 뉘앙스가 담겨있다고 보고 가족과 성 상담소가 새로 만든 말이다.
한부모지원상담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부모 가정을 위한 연중 프로그램 「새로 짓는 우리 집을 위한 한부모 교실」을 시작했다.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3시에 서울 종로구 평동 동평빌딩 내 여성민우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에는 한부모 가정의 당사자는 물론이고 심리학자, 변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12일에는 오한숙희(구명 오숙희)씨가 첫 강사로 나서 「즐겁고 당당하게 여자 혼자 사는 법」을 강연했다. 오씨는 『여성 가장은 남성위주 사회에서 2중의 어려움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며 여성 가장이 편견을 이겨내고 주체적으로 가정을 이끌어가는 요령을 제시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다 여성 가장의 아이들 중에서도 명랑하고 밝게 자라는 경우는 의외로 많다. 이런 가정의 어머니는 예외없이 세상에 대해 긍정적이며 당당하고 즐겁게 삶을 개척하고 있다. 혼자사는 여성들은 세상의 이런저런 말들에 신경쓰다가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의 노예가 되기 쉽다. 다른 사람의 눈에 신경쓰기보다는 자녀가 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생각하며, 나의 주체적 삶이란 무엇인가를 기준으로 인생을 설계하자.
■사람을 많이 만난다 비슷한 처지의 사람을 만나면 동질감으로 삶의 위안을 얻게되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기회도 갖게된다. 집에 틀어박혀 사람을 피하지 말고 여러 모임에 참여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자. 그러다보면 삶의 대해 자신감이 길러지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성을 자연스럽게 인정한다 몸을 가진 여성이 성에 대해 관심과 욕구를 갖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나의 몸에서 일어나는 성적인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이는 성에 대해 향락적으로 빠지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금욕적이거나 도덕주의적인 관념에 사로잡혀 성을 터부시하다가 인생을 무미건조하게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친구들과 유쾌한 기분으로 성적인 이야기나 잡담을 나누는 것도 성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과거보다 현재에 충실한다 혼자 사는 여성은 과거의 나쁜 기억을 자꾸 들추어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술과 담배에 몰입하게 되고, 이는 다시 과거 회상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미래의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나서 주간, 월간 게획표를 세워 점검해나가는 습관을 기르자.
8. 참고문헌
현대가족 복지론 이소희 外 - 양서원 -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최정재 外 - 나남 出 -
가족복지론 조흥식 外 - 학지사 -
사회복지의 이해 김기태 外 - 박영사 -
관련 싸이트 : http://www. donga. com/
http://www. womenlink. or.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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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5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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