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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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멀티미디어를 정의하고 그 특성을 논하라.

2. 멀티미디어 발전의 배경을 설명하고 각 발전 과정에서 어떤 기술이 가장 핵심적 역할을 했는지 알아보자.

3. 이미지를 스캐너 장치를 이용하여 입력할 경우와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여 직접 컴퓨터로 입력할 때의 장단점을 비교하라.

4. 디지타이저의 기능과 활용에 대하여 설명하라.

5. 정보화사회에서 멀티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미래학자들의 논문을 참고하여 설명하라.

본문내용

로 도심의
기능이이전함에 따라 불필요한 도심기능이 줄어들게 되고 이는 정보화에 따른 기업
입지의 변화와 더불어 원거리근무지역이나 교외의 대규모 쇼핑센터의 설치 등을
촉진함으로서 교외지역의 활발한 기능수행을 도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도시내 다극화
공간구조를 형성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 은 바로 도시내 정보네트웍의
형성이다. 새로운 부도심의정보센터 입지와 관련지어서 도심과 부도심간의 네트웍,
그리고 부도심 과 부도심간의 정보네트웍의 구축으로 도심과 부도심간의 정보격차가
해소되고 이는 부도심에 대한 업무집적을 촉진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기업의 입지
선택에 있어서도 도심지향에서 탈피하도록 하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하게 될 전망
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개인의 통행수단 선택에도 많은 영향을 가져온다. 고속
교통수단의 광범위한 보급은 지역간 교통뿐 아니라 도시내 교통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으로서 미래사회의 사람들의 통행욕구를 만족시키게 되고, 신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자동 항법장치나 교통통제시설의 보편화는 도시내 교통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이용극대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텔리포트나 뉴미디어 커뮤니티 등이
도입되는 도시에 대해서는 이들 시설을 기반으로 하여 국제통신네트웍이 형성됨과
동시에 국제교류시설의 확충과 정비, 그리고 국제화 추세에 따른 외국기업의 국내진출로
도시자체가 국제도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확대도 가능하다.
생활환경과 기업조직의 변화
미래학자들은 대부분 21세기에는 지식사회(Knowledge Society)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지식사회가 되면 어 떤 사회구조가 될 것인가?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사회의 네트워크화, 기업의 수평조직화, 정보경제 시대로의 이행등을 그
특성으로 들고 있다. 즉, 공유하는 사회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사회에서는
개인들은 원하는 정보를 대부분 정보망을 통하여 획득, 운용할 수 있고 이를 다시
가공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도 있다. 또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자극된 개인의
지적 창의력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의 부를 증대시키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고속도로는 사업자와 이용자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고속도로가 실현되면
앞에서 든 예외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타날 것이며, 자연히 사람들이
일하고 즐기는 일상의 생활패턴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기업이다. 기업은 이미 수십년 동안 정보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여 왔다. 또한 성숙화된 현재의 시장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첨단의 정보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핵심 역량의 하나로 이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선진국의 상당수
제조업체들이 고속 데이타 통신망에 자신들의 정보시스템을 접속시키고 있으며, 원격지의
연구센터를 연결하여 신제품개발 등의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일본의 히다치제작소
같은 회사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위성망으로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정보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의존도와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의 능력이 높아지게 되면, 기업의
의사결정 단계는 축소되고 결국에는 네트워크형의 수평적 조직으로 변화 될 것이다.
21세기 중반이 되기전에 정보 기술자들은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를 지금의 전화만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이 시기가 되면 이동전화, 위성,
광통신등 모든 통신미디어가 정보고속도로에 연결되어 전화망, 데이타망, 이동전화망
등에 따로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전국민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번호(ID)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예상외로 서비스의 대중화에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네트워크의
광역화, 통합화, 정보기술의 기술발전등에 비추어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항상 이를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높은 이용료, 이용상의 불편함, 재래서비스와의
경쟁등으로 기존의 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기성세대를 새로운 서비스의 수요자로
이끄는데는 시간이 지체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투자를 주관하는 정부,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전형적인 수요창출형
성격을 가진 정보고속도로 프로젝트 추진 에 있어서 타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건전하고
저렴하며 이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맺는 말
나는 지금까지 먼 훗날의 얘기이거나 영화속의 장면으로만 인식되고
있던 멀티미디어와 정보화사회로의 이행단계에 있는 현대의 고도화된
기술사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러한 논의 속에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든 아니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든
간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정보화사회에 대하여 막연한 동경과
환상이나 그 반대로 두려움같은 것을 가지게 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변화는 항상 두 가지 원칙을 고수하며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다. 첫째, 기술의 발달은 그 기술의 객체가 되는 인간들을 지향하는
기술개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객체지향 적'인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병행되는 기술개발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기술개발이며
그것이 보다 근본적인 의미의 변화요 발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고도화된 기술이라 한들 그 사용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불편을 느낀
다면 그것은 죽은 기술이 아니겠는가? 둘째,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해서는 아니된다. 이것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조만간에 우리에게 다가올
지도 모르는 현실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즉, 지나친 고도화와
정보화의 진전으로 인간의 창조성이 약화되고 모두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이야기를 나누는 획일화된 인간으로 모두가 변해가는 상황을
가정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미 정보화사회로의 진입은 시작되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는 기술의 개발과 연구는 지속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바라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진정한 의미의 미래정보화사회가 어떻게
다가와야 하는가에 대한 판단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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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7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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