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사태 미국 테러사건에 대해서![미국테러사태]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미국 테러의 모습

Ⅲ. 미국이 테러를 당한 원인
(1) 이스라엘에 대한 아랍권의 증오
(2) 미국의 독재정권 지원
(3) 오랜 경제 제재

Ⅳ. 문명의 충돌
(1) 미국의 이스라엘지지

Ⅴ. 미국의 보복전쟁의 문제점
(1)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 라덴
(2) 테러와의 전쟁
(3) 아프가니스탄

Ⅵ. 내가 바라보는 미국 대참사

Ⅶ. 맺음말

본문내용

49년 제네바 협약과 그 의정서를 포함한 국제인도법의 원칙을 어기는 일이 생기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테러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은 미국이 지배주의를 포기하는 것이다. 부시 정부는 오사마 빈 라덴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를 보호하고 있는 아프간에 대한 대대적인 보복과 60개국에 달하는 소위 테러지원국들과의 '더러운 전쟁'으로 테러를 뿌리 뽑겠다고 공헌하고 있다. 그러나 미 당국의 강경 대응방식이 과연 미국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 줄 지는 의문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빈 라덴을 범인으로 단정하고 아프간을 공격하려는 미국의 행동은 이미 테러피해국으로써 그들의 정당성을 잃게 하고 있다. 설령 미국의 판단이 정확한 것일지라도 군사적 보복은 궁지에 몰린 아랍인들의 순교주의에 신성함을 더해줄 뿐이다. 미국의 군사적 보복은 결국 제2, 제3 순교공격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미국인들은 배타적인 애국주의에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지난 한 세기 동안 전 세계를 상대로 자행한 국가테러와 학살에 대한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또다시 국가테러로 맞선다면 그들은 더욱 강력한 분노와 증오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미제국주의라는
악마를 향해 돌진하는 순교자의 행렬을 계속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제 미국은 아랍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에 대해 진지한 의문을 던져보아야 한다. 그저 사람들이 많이 죽어서만은 아니다. 생벼락 같은 천연재해도 아닌 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계획된 참사여서 더 슬프 <무역센터 사고 당시 모습>
다. 마치 무슨 서스펜스 영화처럼 불현듯 닥친 이번 테러였다. 배후는 과연 베일에 쌓인 빈 라덴이 맞는가, 보복은 얼마나 첨단 화기로 매몰차게 가해질까, 증시는 어찌되고 석유 값은 얼마나 뛸까, 그리고 직접 당사자도 아닌 우리지만 또 어떤 불똥이 튈까만 머리 굴려 따지게 되는 현실이 정말이지 슬프다.
그러나 진짜 더한 슬픔은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고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희생자, 그 누가 과연 그렇게도 처참하게 죽어야 할 만큼 죄악을 저질렀단 말인가. 일부 아랍권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을 비난하면서도 뒷전에서는 축포를 쏘아대고 아이들은 좋아라 깡충깡충 춤을 추었다.
초강대국으로 군림해온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에 길들여진 탓인가. 그동안 우리가 익숙하게 여겨왔던 것과는 아주 다른 잣대의 세계가 있음을 실감케 된다. 경제적 수치나 군사적 화력 위주의 헤게모니 싸움 대열에 줄서왔기 때문일까. 그런 것들로만은 설명할 수 없는 다른 논리의 세계가 실존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뉴욕 세계무역센터와 항공기의 충돌은 근대가 이룩한 성취 상호간의 충돌일 뿐 아니라 거대한 서로 다른 두 세계의 충돌임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서구 지향적으로 도식화된 헌팅턴식의 '문명 충돌론'만 가지고 설명하기엔 너무 벅찬 사건이다. 또 단순히 문명과 야만의 충돌이나 반문명적 원리주의와의 충돌로 매도해 버릴 수도 없는 더 심층적 문화의 뿌리 문제다.
너무 이질적인 문화적 토대간의 충돌이다. 흔히 대화를 해보는 게 '합리적'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대화 테이블에 올려놓기조차 힘든 그런 다른 메뉴들 때문에 생기는 충돌이다. 절대적 신념체계들인 종교간 충돌이요, 가치관 자체의 충돌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이미 지난 세기에 그 참뜻도 알지 못하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었다. 탓도 모르는 폭력적 공포속에 살면서 '역사의 테러'를 경험했던 것이다. 새로운 세기의 벽두에 우리는 또 이 철저하게 알 수 없는 테러로 다가온 충돌을 체험하고 있다. <파키스탄으로 피난가는 사람들>
하늘이 내리는 미래의 스토리를 인간은 늘 모른다. 그런데도 우리는 마치 다 아는 듯이 너무 많은 인위적 개입을 해온 것은 아닌가 되묻게 된다. 그러고 보면 이번 충돌은 힘과 문명과 종교끼리만의 충돌이 아니다. 도저히 미리 계산해낼 수 없이 우리가 살아내야 할 미지의 21세기와의 첫 충돌이다. 그래서 슬프고 또 두렵다
Ⅶ. 맺음말
이번 미국 테러 사태는 문명의 충돌이 아니라 할지라도 자신들의 신념에 어긋나거나 그 신념을 지키기 위해 자기의 목숨까지도 내놓는 문명간의 갈등일 수도 있다. 지난 걸프전을 통해 미국은 자국의 무기를 시험하는 등의 오만함을 보였고 아프가니스탄과 그 주변국의 적대국이 되었다. 그 후 미국의 자존심이라고 할수 있는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을 공격했다. 그리고 종교적인 배경을 빼놓을 수 없다. 이슬람과 유태교는 지속적인 갈등을 유지해왔다. 그들은 서로가 선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자신들의 오만함을 인정하고 그들의 문화와 생각을 이해하며 단결하고 포용하는 자세로 평화적인 해결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테러가 반인륜적 행위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그에 따른 확고한 응징은 어쩌면 당연할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물리고 무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 테러집단의 목적과 존재이유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21세기의 화두가 되어버린 '테러'는 초국가적인 현상인 만큼 개개인이나 한 나라의 노력으로는 볼 수도 막을 수도 없다. 관련법을 보완, 제정하고 초국가적 반 테러리즘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 정보 협력 체계를 통해 신 안보체계를 구성해야 한다.
<<< 참고 site >>>
디지틀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인터넷 한겨레
http://www.hani.co.kr/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중앙일보
http://www.joins.com/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이보넷-미국 본토 테러 대참사
http://t3dns.com/america/
미국테러 대참사 리포트
http://www.america-under-attack.wo.to/
미테러 추모사이트
http://myhome.hananet.net/~gunhee22/
테러와의 전쟁
http://www.osamabinladen.co.kr/
미 테러 사건
http://www.dincalkiller.wo.to/
  • 가격2,3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2.10.27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862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