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인간 피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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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UV 복사가 어떻게 인간의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예방법

-피부가 자외선을 무서워 하는 이유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이로운영향과 해로운 영향

-자외선A 및 자외선B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 비교

본문내용

좋습니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 있을 경우에는 이러한 방법이 필수적입니다.
썬스크린을 바릅니다. 사람이 하루 종일 야외에서 노출할 수 있는 자외선의 양은 최소 홍반량의 15배 정도이기 때문에 정상인에서는 썬스크린차단지수 또는 일광 차단지수(영어로는 Sunscreen Protection Factor 또는 Sun Protection Factor이며 SPF라는 약자를 주로 사용한다)가 15 정도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외선 A에 의한 피부 손상이 알려지면서 SPF가 15-30 정도의 높은 일광차단제의 사용이 자외선 A와 자외선 B의 완벽한 차단을 위하여 추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외선에 비교적 예민한 사람은 SPF가 15-30 정도가, 보통인 경우는 SPF 10-15 정도가 좋습니다. 썬스크린은 외출하기 최소한 30분 이전에 바릅니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바릅니다. 특히 수영 후에나 땀을 흘린 후, 세안을 한 경우 반드시 다시 바릅니다.
썬탠을 피합니다. 썬탠은 의도적으로 피부에 손상을 주는 행위입니다. 두말할 필요없이 의도적으로 썬탠을 하는 것은 피하여야 합니다. 자외선을 쪼인 후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피부가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되었음을 나타내는 신체의 반응입니다. 썬탠크림은 피부의 색만을 갈색으로 만들 뿐이며 자외선에 대하여 어떠한 보호작용도 하지 못합니다. 지나친 자외선은 피부의 면역능력을 떨어뜨려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며 장기간 자외선의 영향이 축적되면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3)태양광선 중 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이중 피부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건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다시 파장이 긴 UVA와 이보다는 짧은 UVB로 나뉜다. 특히 UVB의 경우 단시간 내 피부표면에 강하게 작용하여 피부암 등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자외선 A와 자외선 B는 모두 연중 내내 내리쬐는데, 자외선 B의 경우 여름철과 고도가 높은 지역 및 적도에 가까운 지역일수록 더 강해진다. 자외선 B는 짧은 시간에도 많은 해를 입힌다. 자외선 B는 대부분 상피(피부의 제일 바깥 보호층)에 흡수된다. 아주 소량만이 진피의 상부에 닿게 되는데 여기는 신경, 혈관과 림프관, 땀샘, 모낭 등 살아 있는 피부 조직의 대부분이 포함된 곳이다. 자외선 A는 자외선 B보다 부드럽지만 상피와 진피를 통과하여 피부 깊은 곳까지 관통해서 결합 조직과 지방제포가 있는 피하층의 상부까지 닿는다.
그러므로 여름철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되고 물집이 생기는 것도 바로 이 자외선 B 때문이다. 그러나 자외선 A의 경우도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주름지게 하고 빨리 늙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아이들이 바깥놀이나 여행 등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진다. 우리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게 되면 햇빛 속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스스로가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든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의 피부는 아직 연약하고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야외 활동량이 성에 비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실제로 자외선에 노출량이 많다.
그러나 어린아이 시기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성인이 돼서 피부암이나 백내장을 일으킬수 있고, 주름이나 잡티 등 피부노화가 빨리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자외선에 짧은 시간 노출되더라도 피부가 벌겋게 되는 선번현상(일광현상, sunburn)이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6개월 미만의 아기라면 가급적 직접적인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고, 어린이들도 자외선 노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4)강한 햇빛은 피부병을 유발하기 쉽다. 여성의 경우엔 피부노화 기미 주근깨 잔주름을 일으키기 쉬운 계절이다. 노약자에겐 관절염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강한 햇빛을 들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여름엔 자외선의 양도 급격히 증가해서 한낮엔 썬그라스나 양산 없이는 피부가 크게 상할 수 있다.
피부에 피해를 주는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두가지로 나뉜다. 파장이 짧은 UV-B 방사는 피부암과 피부를 그을리게 한다. 반면 파장이 긴 UV-A는 피부주름을 만들고, 피부아래 위치한 연결조직(connective tissue)에 타격을 주고, 면역계통에 약화를 일으킨다. 이런 자외선에 대한 피부보호를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왔다. 근래들어 UV-A 역시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예상에 따라 모든 제품에 UV-A차단을 위한 제품이 특히 눈길을 끈다.
보통 10분동안 자외선에 대한 어떤 보호없이 해안에서 보내는 것은 위험하다. 이것은 SPF 등급이 15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두시간 반동안 받는 양에 해당한다. 이처럼 자외선 차단제는 훌륭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오랜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는 해안등에서는 많은 양을 피부에 발라주고, 자주 발라줘야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여름철 자외선차단제등을 바르는 여성은 증가추세다. 피서철 해안가에선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서로의 등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 좋다. 하지만 놓치기 쉬운 것은 자외선 차단제가 막아주는 자외선은 전부가 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옷으로, 모자로 노출되는 곳에 대한 보호나, 두세시간간격으로 자주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일정시간 뒤엔 자외선에 완전노출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름철이 되면 피부의 노출면적이 늘어난다. 그럼에 따라 외부의 물리적 화학적인 유해물질에 쉽게 드러나게 된다. 피부는 여름철에 가장 할일이 많고 탈도 잘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가 강한 햇살에 노출되면 비타민D의 합성이 늘어나 뼈를 튼튼하게 하거나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피부의 방어능력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정도의 조절이 필요하다. 대부분 여름철의 높은 기온과 강한 햇빛은 피부에는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측면이 많다. 일광노출이 길어지면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기며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게다가 최근에는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오존가스 증가로 인해서 호흡기 질환의 우려마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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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02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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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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