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구축의 기초

목차

1.1 알면 알수록 유익한 기초지식

1.2 이야기의 시작-네트워크에서부터 인터넷까지

1.3 인터넷 서비스의 종류

1.4 WWW은 편리하다

1.5 HTML과 HTTP는 무엇인가?

1.6 홈페이지는 무엇인가? 또 웹사이트는 무엇인가?

1.7 인터넷 주소- 도메인

1.8 브라우저

본문내용

로 다양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단 인터넷에 접속하고 나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든 거의 동일한 사용법을 가집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 책의 설명은 대단히 쉽게 진행되지만, 최소한의 컴퓨터 사용법은 아셔야 겠지요. 마우스,클릭,더블클릭,파일,열기,저장,실행 등의 용어가 뭔지,어떻게 하는것인지 아십니까? 만약 전혀 모르시겠다면 아직 이 책을 볼 단계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컴퓨터사용법을 먼저 익히셔야 하므로 컴퓨터 입문용 서적으로 먼저 공부를 하신 후에 이책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에 어느정도 익숙할 것
인터넷을 어느정도 사용해봤어야 합니다. 아니라면 인터넷 사용에 대한 입문용 책 역시 좋은 것이 많으므로 먼저 그것을 보신 다음 이 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있으면 좋은 것
-CD-ROM,사운드 카드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필수품 아닙니까? 아무리 구닥다리라도 하나씩 장만을. 사운드 카드가 있어야 사운드 자료를 가공하여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습니다.
-스캐너,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려면 꼭 필요합니다. 스캐너는 화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나 반드시 사진과 같이 종이위에 인쇄된 대상만을 입력할 수 있는 점이 단점입니다. 반면 디지털 카메라는 가격은 좀 더 비싸고 화질도 좀 떨어지지만, 기동성있게 사진을 찍어 입력할 수 있고, 일반 사물도 찍을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캠코더,디지털 캠코더
동영상을 찍기 위한 장비입니다. 디지털 캠코더는 컴퓨터와 직접 연결이 가능하여 편리하나 역시 고가입니다. 일반 캠코더를 컴퓨터에 연결하려면 동영상 캡쳐 보드가 필요합니다.
-동영상 캡쳐보드
캠코더 혹은 VTR, 방송의 영상을 컴퓨터로 옮길 때 필요합니다
.
홈페이지를 만든다는 것은 여러개의 HTML문서를 만든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HTML문서를 손쉽게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나모 웹 에디터 등). 그래서 우리들도 그런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쉽게 HTML문서를 만드는 실습을 할 것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보다도 우리는 전통적인 방법인 직접 키보드로 명령어들을 하나하나 쳐넣는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만들 것입니다.
쉬운 방법을 두고 굳이 어려운 방법을 택한 이유는 자동차의 운전방식이 자동과 수동(스틱)이 있고, 이들의 차이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당장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는 있지만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대부분 그렇게 됩니다) 결국 다시 명령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홈페이지를 인스탄트식으로 쉽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알차고 유익한 방법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그렇다고 HTML을 명령어로 입력하는 방법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별로 어렵지도 않고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경영학도로써 그냥 인터넷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자이기보다는 그들의 행태를 이해해야 하는 관리자로써 홈페이지의 기본 메카니즘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야만 사이버 기업들의 고객관리의 기본인 CRM(Customer Relation Marketing : 고객관계마케팅)을 펼칠 때 필요한 변수들을 찾아내는 안목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HTML제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그런 소프트웨어들의 유용함도 중요하며 반드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시간이 허락한다면 그런 소프트웨어의 사용법도 살펴보려 합니다.
전체화면
위와같은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우선 어떤 생각을 갖아야 할 까요?
2.2.1 홈페이지 제작 순서
2.2.1.1목표 설정
무엇보다도 우선 홈페이지를 만드는 목적을 분명히 결정하고 홈페이지에 담을 내용을 수집하여 정리합니다.
우리가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느껴봐야 옷을 잘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다양한 홈페이지를 보고 느껴 봐야 만 합니다.
2.2.1.2 구상도(레이아웃: layout)만들기
영화에서의 스토리 보드처럼 전체의 구성과 보여질 형태를 HTML로 작성하기 전에 미리 종이 위에서 구상해 봐야 합니다.
홈페이지는 단 한 페이지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여기저기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들므로 페이지 수가 많아지는 경우 포함시킬 파일을 혼동하기 쉽다. 따라서 미리 이름과 위치 등을 계획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넷스케이프 사이트에서는 이미지나 글을 집어넣기만 하면 되는 미리 만들어진 틀 (레이아웃)을 제공하는데, 이런 것을 템플레이트(TEMPLATE)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전체부터 시작하여 나중에 각각의 문서를 구상하면서 이름을 붙여서 전체적으로 혼동되지 않게 계획을 수립하는 편이 좋습니다.
2.2.1.3 디렉토리 정하기
종이 위에서 구상을 마쳤으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작업 내용을 담을 각각의 디렉토리를 하드 드라이브 속에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작업하면서 폴더의 이름을 만들게 되면 이름이 즉흥적일 수도 있고, 일관성이 없어 어느 폴더가 최종 작업을 담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이미지와 문서는 별도의 디렉토리에 넣는데, 이렇게 하면 컴퓨터에서 해당 이미지를 찾는 속도가 빠르고 내용을 갱신할 경우 일부 폴더만 수정하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2.2.1.4 각각의 페이지 만들기
구상도를 보아가며 하나씩 빠짐없이 각각의 페이지를 만들어 가며 오류가 있을 때는 구상도 자체를 수정하기도 합니다.
2.2.1.5 페이지 시운전
전체 페이지를 첫 페이지부터 시작하여 링크를 확인해 보고 빠진 그림이나 잘못된 내용 그리고 의도와는 다른 곳이 없나 확인하여 봅니다.
2.2.1.6 인터넷 계정을 신청하고 홈페이지 올리기
홈페이지를 신청하면 하루나 이틀 후 승인을 받습니다. 승인 확인 후 서버 제공자 측이 원하는 절차대로 인터넷 문서와 파일을 전송하는데 FTP 전송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서버의 전송하는 페이지에 전송할 파일을 지정하여 하나씩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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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비스,   홈페이지,   브라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