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미술과 조각

목차

1.바로크 미술

2.지역별 바로크 양식의 특징

3.바로크 미술의 대표적 특징-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미술

4.바로크 조각

5.베르니니

본문내용

베르니니의 젊은 제자 지오반니 밧티스타 가울리가 천장 프레스코화를 그리고 유능한 조수 안토니오 랏지가 석고 부조조각을 만들었다. 고식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조각으로 옮겨 가는 프레스코화를 볼 때 이미 <성 테레자의 황홀>에서 본 것과 같은 정신을 감지할 수 잇다. 따라서 이 성당의 프레스코화도 베르니니가 구상한 것임에 틀림없다.
베르니니는 파리에 있는 동안에 루이 14세의 대리석 흉상을 조각하였고, 또한 왕의 기마상을 조각하도록 위임받고 있었다. 이 일은, 그가 놀랄 만한 테라코타 원형을 만들었으므로, 그에게 루브르 궁전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했다. 그는 왕을 고전적인 군인 복장을 한 것으로 묘사하였지만, 이 조상은 거절당했다. 겉으로 보이에도 이것은 너무 동적이어서 루이 14세의 위엄을 살리기에는 부적당했다. 이러한 결정은 먼 훗날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왜냐하면 그 후 왕의 기마상들이 왕권의 상징으로 프랑스 전역에 세워졌는데, 만일 베르니니의 구상이 받아들여 졌었더라면, 그것이 기념상들의 모델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내려다 본 산 피에트르 대성당의 광장.
산 피에트로 대성당의 광장을 둘러싼 인물상과 건물들은 바로크 최고의 조각가이며 건축가베르니니의 작품이다.
베르니니의 젊은 제자 지오반니 밧티스타 가울리가 천장 프레스코화를 그리고 유능한 조수 안토니오 랏지가 석고 부조조각을 만들었다. 고식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조각으로 옮겨 가는 프레스코화를 볼 때 이미 <성 테레자의 황홀>에서 본 것과 같은 정신을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성당의 프레스코화도 베르니니가 구상한 것임에 틀림없다.

키워드

매너리즘,   로코코 미술,   부르크하르트,   뵐플린,   삐둘어진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