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세계

목차

(동양의 중세)
(서양의 중세)
유럽세계의 형성과 확대
유럽문화의 세가지 요소
노르만인의 활약
교황과 황제
동로마제국의 역사적 의의
십자군 원정의 영향
중세도시의 성격
중앙집권과 신분제 국가
송대의 과거제도
송대의 형세호와 전호
감합무역
요,금의 2중 통치 제도
무굴 제국의 번성과 악바르 대제
마라타동맹과 시크교도
이슬람교와 동남아시아

본문내용

56년 13세의어린 나이 즉위하였다 그리하여 채세의 초기에는 중앙에서는 장군 고관드이 정치적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고 지방에서는 유력한 부장들의 반란이 끊이지 않아서 무굴 제국의 지배권은 허약하였다.
그러나 1570년대로부터는 황제의 권력을 강화하고 제국의 지배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정책을 차레로 실시하였으며 출신 가문과 종교를 불문하고 널리 유능한 인재를 등요하기도 하였다,
무굴제국의 전성시대는 이렇게 하여 형성되었는데 악바르 대제의 통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은 아브르퍼즐이다, 그는 시종 악바르 대제의 측근에 있으면서 황제의 최고 고문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였다,
그에의하여 마련된 악바르 대제의 통치 목표는 '만민과의 평화'이며 구체적으로는 이슬람 교도의 지도자인 악바르 대제가 이교도인 힌두교도를 포용하여 황제 지배를 관철한다는 것이었다. 무굴제국이 이슬람 왕조이면서 악바르 대제가 힌두 교도에게 관직을 개방하고 인두세를 폐지하는등의 관대한 정책을 시행하여 제국의 발전과 화합을 이룩한 데에는 그의 정치 고문인 아브르 파즐의 힘이 컸었다.
마라타동맹과 시크교도
마라타 동맹은 데칸 고원서부에 거주하는 힌두 교도인 마라타족의 농임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 세력의 연합체였다, 16세기 중엽에는 무굴 제국의 힌두교에 대한 억압 정책에 대항하여 마라타 왕국을 수립하였으나 곧 무굴 제국에 패망하였다, 그러나 그후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전반에는 지방에 분산 할거하는 제후의 연합체로서 마라타 동맹이 재건되어 무굴제국을 크게 괴롭혔다, 이들 세력은 18세기 중엽 아프간군과의 전투에서 대패하였지만,18세기 후반까지 인도에서 이슬람 왕죄에 저항하는 세력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한편 시크교는 16세기 중엽에 나아나크가 창시한 종교론서 이슬람교의 영향을 받은 개혁파 힌두교의 종하이다, 펀자브 지방에서 시크교를 중심으로 지방 영주층이 세력을 강화하여 가자, 무굴 제국은 힌두교 세력을 저지할 목적으로 이를 탄압하였다, 시크교도들은 이에 저항하여 전투 집단을 형성하였는데 18세기 중엽에는 대엽합체를 형성하였으며, 1760년대에는 대연합체를 형성하였으며 1760년대에는 아프칸군과 싸워서 펀자브지방의 전역을 그지배하에 넣기도 하였다.
이슬람교와 동남아시아
12-13세기경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이슬람계상인들의 활약이 활발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상품을 교류하면서 이슬람교를 전파하여 이때부터 말레이시아 반도와 인도네시아 방면에 이슬람교가 퍼지게 되었다,그리하여 15세기부터는 힌두교를 신봉하던 자바의 마자피히트 왕국
은 분열되고 말았다, 그후 이술람교는 일부를 제외한 이지역의 곳곳에 전파되었다, 이지역의
이슬람 문화는 힌두 문화와 융합되었으며 말레이시아 반도에도 이슬람 문화가 유입되어 15세기에는 각지에 이슬람 국가들이 성립되었다.
필리핀에도 13세기 후반에이르러이슬람교가 전달되었으며 16세기 중반에는 여로 곳에 이슬람 국가가 형성되엇다, 이들이슬람교도의 대부분은 그후 에스파냐 세력에 굴복하여 카톨릭으로 개종하였으나 모로족만은 현재까지도 이슬람교를 신봉하고 있다.

키워드

중세,   노르만인,   교황,   황제,   무굴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