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3분 스피치 훈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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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쾌하였을 태지요?
인간을 일컬어 사회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전통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이행하면서 사람들은 상호의존성이 높아져 혼자서는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의 삶을 가능케 해 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루도 그르지 않고 먹는 음식은 하루아침에 공장에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이른봄부터 햇빛과 물과 농부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옷이며 잠자리며 그 어느 것 한가지도 이웃의 땀흘림이 없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것은 없습니다.
산업사회에는 이해관계가 다른 사람, 생각이나 가치관, 신념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정보화 산업사회를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일은 남이야 죽든지 말든지 '나만 좋으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공존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도서관이나 버스 안에서 남의 방해가 되는 행동이 지탄받는 이유도. 자신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기본 예의입니다.
우정이나 행복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작은사랑과 배려, 그리고 신뢰가 쌓일 때 우리사회는 조금씩 좋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부원학교 어린이 여러분.
나부터 남을 배려할 때 우리사회는 밝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월드컵 대표선수
교감자격연수(제1기) 37번 심연기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늘이 맑고 멀리 청량산의 나무들이 한결 싱그러운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교감 선생님이 여러분들이 아주 반가워 할 친구 세 사람을 데리고 나왔어요(월드컵 마스코트를 보여주며) 바로 5월 31일부터 열리는 FIFA 월드컵을 축하해 주기 위해 우리들을 만나러 온 귀여운 마스코트 아토(ATO), 니크(NIK), 키토(KITO)랍니다.
저는 노란색 감독 ATO입니다(씩씩하고 당당한 목소리로) 저는 마스코트들 중에서 제일 대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재미있고 재주가 많답니다. 약간 우쭐댄다고 핀잔도 듣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제 스스로 어려움을 개척해 나갈 줄 알기 때문에 존경을 받기도 하지요 .
저는 파란색 선수 NIK입니다(맑고 명랑한 목소리로) 저는 머리가 좋고 영리하며, 항상 열심히 공부한답니다 월드컵 경기 시작부터 골을 넣어 크게 이기고 싶은 욕심이 강합니다. 몸이 빠르고 터프하며 때로는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저는 보라색 선수 ATO랍니다(귀여운 목소리로) 이것저것 꿈이 많아,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답니다. 상상하기를 좋아하지만 항상 생각을 깊이 해서 행동하지요. 이번 2002 FIFA 월드컵서 멋진 헤딩슛을 한 방 날리고 말겠다는 야무진 꿈도 갖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02 FIFA 월드컵이 오는 2002년 5월31일 부터 6월 30일까지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 공동으로 개최됩니다. 우리 고장 인천의 문학경기장에서도 세 경기가 열립니다. 이번 월드컵은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에서 개최되며, 5대양 6대주가 축구를 통하여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02 FIFA 월드컵 축구대회이지만 올림픽을 능가하는 세계최대의 스포츠 잔치로 대회기간에는 전세계 600억명의 인구가 TV를 시청하게 될 것이며, 약 40만명의 외국인들이 경기를 보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직접 찾아 온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나라가 16강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국민이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어 우리 나라를 찾는 선수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데 앞장서야 겠습니다. 손님을 기분좋게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 학교는 물론 우리 마을을 깨끗이 정리정돈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고장 문학경기장에서도 경기가 열릴텐데 우리 나라 선수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경기도 질서를 지켜 열심히 응원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을 만나면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어야 겠습니다. 월드컵은 우리 나라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 모두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어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성공월드컵이 되도록 노력해요. 화이팅!
동 행
연수번호 5번 김형주
심한 눈보라가 치던 어느 옛날, 두 청년은 산길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얼마쯤 갔을까 인적도 없고 민가에서도 멀리 떨어진 산속에 이르렀을 때, 눈 위에 쓰러져 다 죽어가는 노인 한 사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 청년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 이 노인을 같이 데리고 갑시다. 그냥 두면 곧 얼어 죽고 말것이오"
"미쳤소?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먼 길을 어떻게 데리고 간단말이오!"
다른 청년은 화를 내며 먼저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망설이던 청년은 쓰러진 노인을 일으켜 등에 업고 있는 힘을 다해 발걸음을 다했습니다.
눈보라는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이젠 정말 자기 한 몸도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무겁고 힘든 것을 참으며 산길을 걷다보니 온 몸에서는 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를 걸었을까, 등에 업힌 노인의 따스한 체온과 함께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노인의 얼었던 몸이 청년의 더운 체온으로 의식을 회복하게 된 것이지요.
마침내 마을 가까이 왔을 때였습니다.
그들은 길가에 쓰러져 죽은 젊은 사람을 발견하곤 크게 놀랐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과연 길가에 쓰러져 죽은 젊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 시체는 바로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먼저 가버린 다른 청년이었던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청년은 살게 되었고, 남의 어려운 처지는 아랑곳없이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욕심을 부린 청년은 추위에 지쳐 불행한 일을 당한 것이랍니다.
결국 두 사람의 체온 때문에 청년과 노인은 살게 된 셈이지요.
이와 같이 서로 어려울 때 힘을 합치면 두 배의 힘이 생김은 물론, 기쁨도 두 배가 되는 법이랍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서로 돕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일 수도 있고, 또 남의 불행이 곧 나의 불행일 수도 있답니다.

키워드

스피치,   훈화,   수업
  • 가격3,300
  • 페이지수34페이지
  • 등록일2002.11.28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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