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무협,애니,3D-완벽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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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타지,무협,애니,3D-완벽한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무협소설에 대한 소개

1. 중국 무협 소설에 대한 소개
2. 한국 무협소설의 조망
3. 80년대 한국무협소설이 가진 스토리 구조의 한계점
4. 최근의 한국무협소설
Ⅱ. 판타지 소설에 대한 소개

1. 판타지 소설의 기원
2. 한국의 판타지 소설 분석
Ⅲ. 김용의 `영웅문` 과 J.R.R톨킨의 `반지의 지배자`

1. 김용의 `영웅문`

2. 반지의 제왕
Ⅳ. 무협·판타지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요소 및 캐릭터

1. 무협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구성요소 - 구파일방과 소림사
2. 판타지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1) 드래곤
2) 엘프
3) 드워프
Ⅴ. 무협소설과 판타지 소설의 비교
Ⅵ.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판타지소설의 부흥
Ⅶ. 무협·판타지 소설의 미래

본문내용

Ⅴ. 무협소설과 판타지 소설의 비교
무협소설과 판타지 소설은 환상소설(fantasy)의 한 분야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물론 그 기원과 무대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무림의 설정과 서구 유럽을 중심으로 한 중세유럽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현실의 극한적 왜곡이라는 점에서 무협과 판타지는 또한 같다. 이 두 장르 모두 실제했던 과거의 시간 속에 상상과 신화를 보태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낸 것이다. 그러므로 작가는 설정된 현실 속에선 무한히 자유로울 수 있다. 이것이 또한 이 두 장르를 제한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우리가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읽을 때, 어렵지않게 빠른 시간 내에 읽어낼 수 있는 것도 이 두 소설에 대한 공간적, 시간적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두 장르를 다른 문학 장르보다 친근히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게 만드는 이유이고 여기에 극적 설정이 가미되면 두 장르가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유이다. 그래서 흔히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은 재미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두 장르는 대다수의 극한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작품들 때문에 현실의 문제, 혹은 교훈적인 내용을 담아내지 못한다. 이것이 과거에 무협소설과 판타지 소설을 대중문화 속에서 저급문화로 구분하는 이유가 되었다.
보통 무협소설은 개인을 중심으로 한 전기이며 성장소설이다. 그리고 항상 정과사의 대립이라는 명제에 따라 무협소설은 진행된다. 판타지 소설을 보자, 판타지 소설은 선이라는 주인공을 둘러싼 세계와 악으로 묘사되는 나쁜 마법사, 혹은 마왕등과의 대립구도를 갖고 있다. 판타지소설이 무협소설과의 차이는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 보통 어린 소년, 소녀이며 대개 성장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바깥 세계를 대한는 태도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것이 같은 선과악의 대립구도를 갖으면서도 무협소설과 판타지 소설을 구분하는 하나의 작은 차이이다. 다른 두드러진 차이점은 무협소설이 현실의 무공과 지명을 차용하고 실재 있었던 역사적 사실에 많은 부분을 가져오지만 판타지 소설은 중세를 기반으로 하지만 고대의 신화나 상상속의 괴물을 등장 시키는등 환타지적 요소가 더욱 강하다는 것이다.
이 두 장르는 발생 배경과 시대가 틀리지만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을 갖고 있고 환타지적 요소가 강하다는 점에서 같다. 이것이 이 두 장르를 연결시켜 생각해 볼 수 있는 개연성을 주는 것이다.
Ⅵ.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판타지소설의 부흥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온라인상을 통한 게시판형 소설이 젊은 통신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창작 수용되는 특성을 보였다. 게시판형 소설에는 흔히 '일반 소설', '판타지 소설', '로맨스 소설', '무협소설', '유머소설'등 다양한 형식이 있지만 특히 '판타지 소설이 이 압도적으로 많다. 판타지 소설은 게시판소설 가운데에서도 가장 많이 창작되고 널리 읽히는 이야기 형식이다. 인쇄 출판계에서도 '판타지 소설'은 전문 출판사가 있을 뿐 아니라 기본 판매 부수가 10만 부를 상회하는 안정된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와 독자에게 고루 인기를 얻을 뿐 아니라 양식적 특성이 뚜렷하다는 점은 무엇보다 작품의 완성도를 기대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다시 말해 작가와 독자가 동시에 승인 할 수 있는 기준이 형성되어 있고 이 때문에 창작이 자유롭다. 여기서 완성도란 과학적 분석 대상이 될 수 있을 만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통신망의 문학 게시판이 비전문가인 보통 사람들이 문학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양식화된 창작과 수용의 패턴은 웹게시판 소설의 주요 대상이 판타지 소설이 된 이유이다.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퇴마록"과 "드라곤 라자"가 있다. 이 두 작품은 통신상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 최초로 출판되어 일반 출판물로서도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
Ⅶ. 무협·판타지 소설의 미래
무협소설은 비주얼적인 드라마성이 높기 때문에 예전부터 영화화되어 그 상품가치가 높았다. 재미를 추구하는 무협소설의 특성상 무협소설은 영상화하기 쉬운 소재이다. 1920년대의 상해영화로부터 시작되어, 50-60년대의 홍콩영화시대, 그리고 세상이 바뀌어 가전화가 진행된 70-80년대의 TV드라마 시대, 또한 80년대의 리메이크판 영화시대로 변천해 갔다. 무협소설을 영화화해서 성공한 예를 들어보면 주윤발 주연의 "소오강호", 임청하 주연의 "동방불패"등이 김용의 소설을 영화화해서 홍콩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크게 흥행하였다. 또한,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홍콩에서 TV드라마로 스타덤에 올라선 것이 "녹정기"에서 공연한 유덕화와 양조위이며, "서검은구록", "초류향"의 정소추이다. 국내에서도 정확히 무협소설은 아니지만 이우혁의 "퇴마록"이 영화화되었던 적이 있다. 이렇게 무협소설은 활자미디어로부터 비주얼한 영상미디어(만화,영화,TV, 컴퓨터)로 활약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판타지 소설은 더욱 활발히 다른 컨텐츠 산업으로의 진출을 하고 있다. 영화상에서 그 대표적인 경우로 작년 12월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들 수 있다. 두 작품은 판타지 소설로서의 대중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엄청난 영화적 성공을 거뒀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판타지 소설의 경우 온라인게임으로의 진출이 특히 활발하다. PC통신상에서 6개월 이상 300만건 이상 조회를 기록한 이영도씨의 "드래곤라자"를 이소프넷이 지난해 10월 온라인게임인 "드래곤라자"를 본격 상용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차기 온라인게임으로는 동명소설을 게임화한 무협풍의 "묵향"을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 무협·판타지소설은 그것이 가진 특성상 영화, 만화, 온라인게임 등의 산업으로 확대 발전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참고문헌>
다케루베 노부아키, 『판타지의 주인공들』, 들녘, 2000
김용, 『소설 영웅문』, 고려원, 1991
김진량, 인터넷, 게시판 그리고 판타지 소설, 한양대학교출판부, 2001
http://quagga.kaist.ac.kr/aravir/
http://newmurim.com/
http://mukhyang.com/
http://cafe.daum.net/ki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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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12
  • 저작시기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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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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