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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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작하며

2. 신화와 그것의 현대적인 의의

3. 고대 그리스의 역사

4. 그리스 신화의 탄생

5.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

6. 올림포스 12신의 계보

7. 그리스/로마 신화의 주요 신들

8.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총 계보

9. 현대에 녹아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

10.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소스는 그 보답으로 미다 스왕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이루게 해주겠다고 했다. 이에 미다스 왕은 자기 손이 닿는 것을 모두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했다.
이 소원은 이루어졌으나 그것은 은혜라기 보다는 오히려 저주가 되고 말았다.
그 후에도 그는 계속 방랑의 생활을 하다가 인도의 갠지스 강에서 자신의 신앙을 포교한 후 표범이 이끄는 전차를 타고 돌아와 헤라와 화해하였다.
Eros
(Cupid)
Aphrodite의 子
사랑의 神
그는 어머니와 항상 같이 붙어 다녔고 활과 화살을 가지고 신과 인간의 가슴속에 사랑을
쏟아 넣었다.
한 번은 아프로디테가 正義의 신인 테미스에게 어린아이 상태로 자라지 않는 에로스에 대해 걱정했는 데 테미스는 獨子이기 때문이라고하자 얼마 후 동생인 안테로스가 태어나자 즉시 힘도 세지고 더 커졌다고 한다.
8.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총 계보
너무 많은 인물이 등장하여 이 표를 들여다 보아도 서로 어떤 관계인지 잘 알수가 없다. 하지만 이 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확실한 것은, 이렇게 수많은 인물들의 계보가 이렇게 정리되기까지는 정말 많은 세월이 걸렸을 것이고, 또한 이 인물들 모두가 한꺼번에 창조된 인물들이 아닌 다음에야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창작, 변형이 덧붙여 졌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게다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알게 된 사실 중의 하나이지만, 실제로 야누스라는 신은 우리가 아는 것 같은 그런 의미의 신이 아니었다.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야누스는 본래 로마의 문지기 신이었다. 지금 우리가 '야누스의 얼굴' 이라고 하면 위선자를 떠올리지만 사실 야누스는 위선자는 아니었다. 로마의 신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 되고, 또 가장 위엄을 갖푼 신이기도 한 야누스는 속임수를 쓰기 위해서 두 얼굴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집을 보호하기 위해서 두 얼굴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나의 얼굴은 들어오는 사람을 검문하고, 다른 얼굴은 집을 떠나가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서 필요했다. 야누스는 집안의 안전과 도로의 보호를 책임지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동안 야누스는 권력도 잡았고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야누스는 모든 출입문의 신이 되었고, 도로의 신으로서 또한 인생의 첫 번째 위대한 통로인 출산을 관장하였고, 곧 새해의 시작을 포함해서 모든 시작을 주관하게 되었다. 로마 인들이 그 해의 첫 번째 달에 그의 이름, 즉 'Januarius(en:January... 1월)'를 붙인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야누스는 그리스신 중에 수입해온 수입품이 아니라 순수 로마본토 신이었다. 야누스라는 신이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그런 부정적인 의미를 갖게 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의 일은 아니다. 사실, 초기 영국의 작품들에서 야누스는 사실 굉장히 좋은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 야누스의 이름을 지금처럼 부정적인 의미로 처음 사용한 것은 샤프테스버리의 백작 앤소니 애쉴리 쿠퍼로, 그는 '인간, 의견, 시간의 특성, 1711'이라는 저서에서 '한쪽 얼굴로는 미소를 억지로 짓고, 다른 쪽 얼굴로는 노려움과 분노 이외에는 아무 것도 나타내지 않는 작가의 야누스의 얼굴.....' 이라고 씀으로써 이후 본래 의미로 복귀시키고자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말았다.
이러한 일화를 제시한 이유는, 바로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각색과 첨가의 작업이 결코 그리스·로마 시대에만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게 위해서이다. 물론 이것은 원전에 수정을 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의미에 큰 수정을 가한 것이니 어떤 면으로써는 확실히 이것도 원작의 수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장에서는, 현대에까지 의미를 가지고 녹아들어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름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9. 현대에 녹아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
많은 영어 단어들이 라틴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현대의 여러 용어들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름들이 녹아 들어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그 많은 라틴어 단어들 중에서도 여러 신의 이름들이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그 시대 신화가 생활에서 차지하던 비중, 나아가 후세의 문학에서도 그리스·로마 신화가 차지하던 비중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현대에 녹아 있는 신들의 이름을 간단하게나마 표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많은 내용이 있지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골라서 정리하였다.
신의 이름
현대에 녹아든 의미
불카누스
화산을 뜻하는 어원
이오
토성의 위성 이름으로 쓰임
마르스
군신 마르스에게 바쳐진 달에서 3월 March가 유래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성운
카시오페아
카시오페아 성좌
티탄
티탄 족의 강인한 이미지에서 타이탄이라는 트럭 이름이 나왔음
니케
승리의 여신. 현재 나이키라는 스포츠 상품 회사의 이름임.
아틀라스
지도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
뮤즈
뮤즈의 전당이라는 뜻에서 박물관(Museum)이 나옴
세레스
농업의 여신. 곡물(cereal)이 파생됨
10. 글을 마치며
이상에서와 같이, 약간은 체계없고 산만한 보고서였지만, 나름대로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다각적으로 살펴 보려고 노력하였으며, 상당히 재미있는 과제였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흔히 그리스·로마 신화라고 알고 있는 작품을 집필한(원저는 전설의 시대, 1855) 역사가이며 신화학자인 토마스 불핀치(Thomas Bulfinch, 1796∼1867)의 말을 인용하면서 보고서를 마치고자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문학이나 미술 등 각 분야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가 단순히 재미있다는 이유에서만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인간 심리의 비밀을 지니고 있기 땜누이다. 즉 신화의 가치는 인간 생존의 가장 주용한 문제들 - 전쟁과 평화, 삶과 죽음, 선과 악 등 - 에 필요한 지식의 끊임없는 원천이 된다는 것에 있다.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신화는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리스·로마 신화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또 서구의 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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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01.15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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