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와 그 예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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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상 재해란 무엇인가?

Ⅱ. 기상 재해의 종류와 그 예방대책
태풍
홍수
가뭄
산성비
엘리뇨
라니뇨
오존층
황사
스모그
지구 온난화 현상
적조 현상
해일
우박
뇌전
눈사태
지진

본문내용

급격히 팽창하면서 진동을 일으켜 주위에 전달되는 현상이다.
뇌전은 번개와 천둥 두 가지 현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뇌전은 통상 소나기를 동반하기 때문에 뇌우라고 부르기도 하며, 뇌전은 한 번 발생하면 2~3시간 계속되는 것이 보통이다. 뇌전의 이러한 강한 전류와 열은 피사체를 태우고 녹이거나 또는 기능을 마비시키며, 건조한 때의 산지에 떨어진 벼락은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뇌전의 대처방안
뇌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번개가 치기 시작하면 외부 안테나가 설치된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둔다. 그리고 번개가 치는 동안 전기기구를 만지거나 수리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농촌에서 전깃줄이나 전기기구를 들고 농로를 다니는 것은 금지하여야 한다.
15 눈사태
눈사태란?
하얀 악마라고도 하는 눈사태란 산의 경사면에 쌓여 있던 눈이 갑자기 대량으로 미끄러져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큰 눈사태는 마치 수많은 천둥이 한꺼번에 울리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면서 골짜기를 따라서 많은 눈이 쏟아져 내려온다. 회오리바람과 함께 시속 110km 정도로 질주하면서 나무나 가옥 등 모든 것을 쓸어버린다. 알프스나 히말라야 같은 곳에서는 매년 수십 명이 눈사태로 희생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큰 사고가 나고 있다.
눈사태의 원인
눈사태가 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쌓인 눈 더미는 사소한 자극만 주어도 눈 입자간의 균형이 까지기 때문에 눈사태가 발생한다. 작은 눈사태는 작은 눈덩이나 야생동물이 건드려서 떨어진 눈덩이 때문에 생길 수 있다. 큰 호수에 작은 돌멩이를 던져 호수 전체에 파문이 퍼지는 것과 같다.
이 밖에 큰 눈사태는 큰소리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7인의 신부라는 영화에서 고함과 총소리로 눈사태를 일으키는 장면을 영화팬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보통 겨울에 일어나는 눈사태는 눈 위에 있던 다른 눈이 미끄러지면서 발생한다. 30~60도 정도의 경사면에 눈이 덮여 있을 때, 낮에 기온이 상승하거나 잠시라도 햇빛이 나면 눈 표면은 녹게 된다. 그러나, 밤이 되면 얼어서 거울같이 매끄러워진다. 이 매끄러운 눈 위에 새로운 폭설이 내리면 묵은 눈과 새 눈이 서로 잘 붙지 않아서 결국은 낮은 곳으로 떨어진다. 이때 떨어지는 눈의 무게는 상상 밖으로 엄청나다. 이 눈덩어리가 일정 높이에서 떨어질 때는 가속도가 작용해서 물체에 닿을 때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해빙기에는 눈사태 중 가장 위력적인 "바닥 눈사태"가 발생한다. 바닥 눈사태란 눈녹은 물이 지표면까지 적시게 되어 눈사태가 날 때 산사태까지도 겹쳐서 나타나는 무서운 현상이다. 그 파괴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다.
일반적으로 눈사태는 하루 중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주로 발생하고 그 중 오후 2시 전후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눈사태의 약 65퍼센트 정도가 2월과 3월 초순 사이에 일어나므로 눈 덮인 산을 찾을 때는 유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1 지진
지진이란?
지면이 일정한 기간 진동하는 현상을 지진이 라고 한다. 지각의 일부에 응력이 계속 작용하 여 암석들이 쪼개어질 때, 이 지점에 국지적으 로 모인 탄성 에너지가 파동 에너지로 바뀌어 사방으로 지진파가 전파하여 지면에 도달하면 여러 가지 지진 현상을 일으킨다. 지진은 매우 민감한 지진계로만 검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광범위한 지역에 큰 피해를 주는 것까지 그 규모의 폭이 매우 넓다.
우리나라의 지진
우리나라도 지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큰 지진이 잘 나타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상 수없는 지진의 기록이 있지만 수천 명의 인명의 피해를 낸 지진은 없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환태평양 지진대에 가까이 있으므로 안심할 수는 없다.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항시 지진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의 모든 건물은 지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세워졌다. 다시 말해서 내진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집을 지었기 때문에 큰 지진이 나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큰 것은 1978년 9월 16일에 규모 5.2의 지진으로 속리산 부근 지역에 나타난 것과 1978년 10월 7일에 규모 5.0의 지진으로 충남 홍성읍에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 정도의 것은 인명의 피해를 일으킬 만한 것을 아니다.
지진 발생시 대피 방법
지진이 발생하면 먼저 공포감이 사람으로 하여금 정상적인 사고 능력을 상실케 한다. 지진이 발생했다고 산이 무너지고 집이 모두 붕괴되는 것은 아니다. 무서운 일이 일어날수록 냉정한 태도로 모든 것을 침착하게 처리해야 한다.
먼저 전기로 인해 일어나는 사고와 화재를 막기 위하여 전기 스위치를 내리고 지하실로 대피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고층 건물을 허술하게 지은 것이 많아 도괴의 위험이 있으므로 지하실로 피하여야 한다.
그리고 산 같은 곳의 큰 바위 위가 진동이 약하므로 큰 바위 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장이나 강변 같은 곳은 흔들림이 아주 심하여 공포증을 불러일으켜 이성을 잃은 행동을 하기 쉽다. 해안은 해저의 지진으로 파도가 급격히 일어나 물이 넘치므로 이런 곳은 위험하다. 앞으로 짓는 건물은 언제 다가올지도 모르는 지진을 대비하여 내진성을 고려해 집을 지어야 할 것이다.
참고 도서
기후 변화 대우학술총서 인문사회과학 101, 지은이 김연옥, 출판사 (주)민음사
기후학II , 대우학술총서, 지은이 오재호, 출판사 (주)민음사
두산 세계 대백과 사전
날씨를 알면 내일이 보인다, 지은이 박대흥, 출판사 한겨레 신문사
기상학 사전, 지은이 김광식, 출판사 향문사
엘니뇨와 라니냐:기후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은이 마이클 그랜츠, 오재호, 권원태 공역
외 다수
참고 Web Site
http://www.kma.go.kr/
http://edu.me.go.kr:81/env2/study/body4.html
http://www.typhoon.or.kr/
http://home.hanmir.com/~jaeki1/
http://medcity.com/jilbyung/whangsa.html
http://mantle-club.wo.to/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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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3.18
  • 저작시기2003.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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