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교양]베토벤(생애 주요기록 작품 업적)

목차

Ⅰ. 생 애

Ⅱ. 음악적 연대기의 주요 기록

Ⅲ. 베토벤의 작품

Ⅳ. 베토벤의 업적

본문내용

로맨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현악 4중주곡 : '하아프'
Ⅳ 베토벤의 업적
베토벤의 가장 큰 업적은 그 때까지는 성악에 비해 열등하다고 간주되었던 기악을 최고의 경지까지 끌어 올렸다는 것이다. 18세기 동안, 음악은 비 묘사적인 예술이었기 때문에 문학이나 미술에 비해 등급이 낮게 매겨졌다. 칸타타, 오페라, 그리고 오라토리오 등에서와 같이 문장의 도움을 받았을 때에만 그 최상의 위치가 획득된다고 여겨졌고, 소나타와 모음곡은 보다 낮은 수준으로 격하되었다. 수많은 요소들이 한 데 모여 점차 양상이 변해갔다. 교향곡의 발달을 가능하게 한 만하임(Mannheim)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기악적 역량, 그리고 문필가들 쪽에서 순수한 이성주의에 반발하여 "느낌"을 선호하게 되는 반동적 움직임, 그리고 하이든과 모짜르트의 작품들 등이 양상의 변화를 가져온 요인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월터 페이터(Walter Pater)가 이야기한 "모든 예술은 음악의 상태를 동경한다"라는 후기 낭만파의 경구는 베토벤의 예를 통해 가능하였다.
베토벤 이후에는 더 이상 음악을 단지 "즐거운 소리들의 예술"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게 되었다. 그의 기악 작품들은 강력한 감정의 밀도를 그 때까지 전례 없는 구성의 완벽함과 결합시켰다. 그는 그가 물려받은 모든 음악적 유산들을 (오페라와 가곡은 예외로 하고) 그의 선배들보다 훨씬 더 멀리까지 발전시켰는데, 이는 특히 사중주와 교향곡에서 두드러진다. 그는 모짜르트보다는 오히려 하이든의 후계자였는데, 모짜르트의 가장 빛나는 업적은 오페라나 협주곡에서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베토벤의 작품 활동을 가장 처음 세개의 시기로 나눈 것은 전기작가인 렌쯔(Wilhelm von Lenz)였는데, 그는 본에서의 수업 시절은 이에서 제외 시켰다. 첫번째 시기는 세개의 피아노 삼중주 작품 1을 작곡한 1794년부터 시작하여 제 1번 교향곡과 7중주가 초연된 "아카데미"의 해인 1800년 가량에 끝난다. 두번째 시기는 1801년부터 1814까지로서, 올림 다 단조의 월광 소나타를 시작으로 "대공" 피아노 삼중주가 작곡된 시기까지이다. 마지막 시기는 1814년부터 그가 세상을 떠난 1827년까지 포함한다. 비록 이러한 구분이 유용한 것이기는 하나, 이러한 구분을 엄격하게 적용할 수는 없다. 어떤 작품은 하나의 시기에 시작되었으나 완성은 다른 시기에 이루어지는 예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분적으로는 첫번째 시기에 속하고 또 일부는 두번째 시기에 포함되는 피아노 협주곡 3번이나 2번 교향곡같은 경과적인 작품들이 존재하게 된다. 게다가, 베토벤이 그 성숙을 향해 나아가는 정도는 그
가 작곡하게 된 악기나 양식과 얼마나 친숙하냐에 따라서 다양한 진척의 정도를 보여주었다. 피아노는 그의 본령이었다. 따라서 중기 작품의 특징들이 처음 나타난 것은 피아노 소나타들을 통해서였으며, 이는 1800년 이전에도 찾아볼 수 있다. 반면에, 미사는 그리 친숙하지 못한 영역이었다. 그래서, 다장조의 미사는 4번 피아노 협주곡이나 라주모프스키 현악 사중주들과 같은 시기에 작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면에서 초기 작품처럼 들린다.
*참고문헌*
-신동헌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서울미디어
-세광음악출판사/서양음악사(음악의 기원부터)
-글렌 헤이돈 (서우석 역)/음악학이란 무엇인가/ 청한문화사
-조윤용/음악이란 무엇인가/도서출판예지각
*인터넷 사이트*
-http://my.netian.com/~umji5/umji.htm
-http://myhome.naver.com/96novasc/
-http://myhome1.naver.com/sej614/index1.html

키워드

베토벤,   음악적 연대기,   생 애,   베토벤 생가,   음악가,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