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후 피해 복구시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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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재 이라크의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2. 이전까지의 우리나라 건설 기업의 중동을 포함한 세계 진출 현황
1) 현대건설
2) LG건설
3) 대우건설
4) SK 건설
5) 삼성물산

3. 우리나라의 입장과 앞으로 우리가 공략해야 할 분야

4. 구체적인 방안
① 우리나라의 건설업체 별 전략
② 민생관련시설
③ 플랜트
④ 정부 차원의 노력

본문내용

의 기간이 남아 있으므로 그 기간 다른 경쟁 기업과 차별화 될 수 있는, 특허 받을 공정 등을 개발해두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이라크 특수에는 세계적인 많은 기업들이 경쟁하므로, 그들보다 나은 점을 반드시 확보하여야 한다. 그리고 일단 플랜트 건설을 하게 된 후 그 플랜트 관리에도 참여하여 지속적인 수입을 거두어들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④ 정부 차원의 노력
이라크 재건상업에 참여하는 것은 국내의 각 기업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기는 힘들다. 지금 현대건설 · 대림건설 · 대우건설 · LG건설 · SK건설 등은 미국의 각 건설업계 CM기업들과의 접촉을 독자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현황이다. 하지만, 이렇게 정부적 노력과 협조가 부족한 시점에서 각 기업의 개별적인 움직임은 과도한 경쟁만 부추기게 될 뿐 미국계 기업에 밀리게 될 가능성도 크다. 그러므로 정부는 민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일을 진행시켜야하며, 정부 차원에서의 정보제공 · 금융지원 · 외교적 지원이 필요하다.
우선은 전후복구사업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금융 및 보증지원을 해서 우리나라 업체들이 금전적인 문제로 제약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관련부처와 미수금 회수, 미국업체와의 공동진출 등을 위한 외교노력을 강화키로 하고 고위인사 방미 시 국내업체의 공사경험 및 실적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업체의 참여 협조 요청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라크에 대한 수출입은행 및 수출보험공사의 수출금융과 수출보험 지원을 재개하고 지원절차를 간소화하여 멈춰졌던 이라크와의 무역, 경제활동에 가속화를 붙여야 할 것이며, 이라크 외에도 이라크 주변국가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국가에 지원단을 파견해 전후 예상되는 중동지역 해외건설 수주도 지원해야 한다.
인도적 차원의 지원으로는 의료, 보건, 교육, 직업훈련원을 건립하고, 대한적십자사와 국내 인도적 지원 비정부기구(NGO)를 통한지원활동도 병행하여 이라크의 경제활동의 기반이 되는 국민들의 생활도 보장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
매일경제 2003. 4. 14, 15
한겨레21 2003. 4. 10
연합뉴스 2003. 4. 16
파이낸셜뉴스 2003. 4. 13
엠파스 백과사전
현대건설
http://www.hdec.co.kr
/
SK건설
http://www.skec.co.kr
/
LG건설
http://www.lge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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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
http://www.se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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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04.22
  • 저작시기2003.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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