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기인 스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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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스모란
2.스모의 유래와 역사
3.경기의 목적
4.토너먼트 경기
5.스모의 개최시기 및 명칭
6.수상내역
7.스모의 국제화
8.용어 설명

본문내용

가그냥 갖구있을꺼얌
▶ 여기부터는 스모에 관련된 여러 가지 기사나 자료를 모은 것임
인기 얻는 여자 스모
여자스모인 '신스모'의 복장은 외설적이지 않다. 그러나 경기는 노골적이고 규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여자 선수들의 스모 경기 모습
이 경기의 이름이 여자 스모가 아니라 신(新)스모임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기타다 다카오 신스모연맹 회장은 "여자스모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라고 반문한다. "알몸의 뚱뚱한 여자들이 마와시(스모의 독특한 샅바)를 찬 모습일 것이다. 우리는 이 경기에서 사람들이 그런 부정적인 연상을 하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 신스모 전사들은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는다.
현재 일본 여자 스모 선수는 8백 명이 있다. 아마추어여자스모연맹이 1996년 출범했을 때는 선수 수가 80명에 불과했다. 신스모 선수의 대부분은 일본인이다. 그러나 일류 선수들 중에는 노르웨이, 독일, 브라질, 에스토니아 출신도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여성은 때때로 스모판에 출현했다. 하지만 주로 외설적인 구경거리였고 지금의 신스모 선수들은 이와 다르다. 일본 챔피언 츠이하지 리에(23·1백50킬로그램)는 "우리는 별난 볼거리가 아닌 운동 경기를 위해 스모장에 나간다. 우리의 경기를 통해 이를 증명해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TOKO SEKIGUCHI (TIME)
만약에 남성만의 스포츠인 스모가 여성의 참여는 어떻게 시도되고 있는지 질문이 나오면......
2000/ 4/ 19 조선일보 10면
[인터뷰] 일본 첫 여성지사 오타 후사에
-지사 취임후 스모(=씨름)협회와 한판 승부가 관심을 모았는데.
『일본은 지금 격변하고 있다. 스모도 21세기엔 어떻게 변해야 인기를 유지할수 있을까, 이런 것을 생각해야 할 때임을 상기시켰을 뿐이다. 올해는 유감스럽게도 도효(스모의 씨름판)의 「금녀전통」을 깨는데 실패했지만, 내년에 또 문제제기를 할 계획이다.』
-스모협회는 완강한듯 한데.
『「전통을 존중하는 곳이 한 곳 쯤은 있어도 좋다」는 스모협회 논리도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여성을 부정한 존재로 취급하는 전통, 그런 전통을 이유로 여성이 도효에 못올라가게 금지하는 논리는 이해할수없다. 다만 스모협회도 조금씩 변하고 있구나 하는 감은 느꼈다. 기대보다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여성 스스로 사회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나.
『지금의 남성우위 시스템은 전후 50여년간 누적돼온 것으로, 변혁에는 대단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각 여성세대에서 「파이오니아(개척자)」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 시스템 전체가 변화할수 있다.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나는 우리세대 여성으로서의 파이오니아 역할을 해나갈 생각이다.』
-사회진출을 꿈꾸는 한국의 젊은 여성들에게 한마디 조언한다면.
『남성의 의식이란 내버려둔다고 자연히 변해주는게 아니다. 여성 스스로 적극적인 역할과 행동이 있을때 비로소 바뀔 것이다. 남성들로 하여금 저런 여성이라면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 한국 여성의 분발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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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5.05
  • 저작시기2003.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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