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울릉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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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울릉도의 지리적 특성


2.울릉도의 역사


3.울릉도의 전설

①촛대바위 전설
②성하신당 전설
③우산국 최후의 날
④삼선암의 전설
⑤공암의 전설
⑥성인봉의 전설


4.울릉도의 문화재 ♧사진포함

1.천연기념물
①[천연기념물 제48호]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
②[천연기념물 제49호] 대풍령 향나무 자생지
③[천연기념물 제50호] 태하령 솔송나무, 섬잣나무, 너도밤나무 군락지
④[천연기념물 제51호] 도동섬개야광나무, 섬댕강나무 군락지
⑤[천연기념물 제52호] 나리 울릉국화, 섬백리향 군락지
⑥[천연기념물 제189호] 성인봉의 원시림
⑦[천연기념물 제237호] 사동의 흑비둘기 서식지
⑧[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해조류(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번식지

2.민속자료
①[민속자료 제55호] 나리동 너와집
②[민속자료 제56호] 나리동 투막집

3.기념물
[기념물 제72호] 울릉 남서 고분


5.울릉도의 특산물

①울릉도 오징어
②울릉도 돌미역
③울릉도 호박엿


6.울릉도의 산업 ♧도표포함

①농업
②수산업
③상업
④축산
⑤관광


7.울릉도의 지질


8.울릉도의 기후·해양·수질


<울릉도 연혁>

<참고 문헌>

본문내용

걸쳐 바다로부터 용출한 종상화산섬으로, 섬은 해저산체를 이루고 있는 현무암과 그 위를 덮고 있는 조면암, 안산암, 응회암 등으로 형성되어 있다.
토양은 모암인 조면암, 안산암, 응회암이 풍화되어 형성된 것으로, 대체로 ph 6.8 ~ 7.0의 중성을 나타낸다. 일부 하천 하류지역에는 배수가 양호하며 비옥한 회색토가 협소하게 분포하기도 하며,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대에는 식양질의 적황색토가 분포하기도 한다. 해안선의 길이는 45km로, 해안의 대부분은 주상절리 및 침식작용으로 인해서 높이 30 ~ 60m 의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서남 및 동남 해안에서 단애의 높이는 90m에 이른다.
따라서 선박의 접근이 가능한 지역은 제한되어 있어 대규모 항구의 발달이 어렵다. 사람들의 거주는 천부리, 현포리, 저동리 등과 같이 전방이 비교적 터있는 지역과 도동리, 태하리, 남서리와 같이 섬 가운데에서 해안까지 길게 발달한 침식계곡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울릉도 및 독도는 제주도와 함께 3대 화산도 중에 속하지만, 제주도와 같이 낮은 경사의 현무암 대지는 발달하지 못한 반면 해수면에서부터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있는 것이 지형적 특징이다.
울릉도의 지형은 험준한 산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 내의 최고봉은 섬의 중앙에 위치한 성인봉(984m)으로 그 북쪽에는 칼데라(caldera)의 화구원인 나리분지가 형성되어 있다. 성인봉은 나리분지의 남쪽 외륜산에 해당되는데, 이 나리분지의 면적은 약 150ha로 울릉도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넓은 평지이다. 화구에는 높이 538m의 알봉이 솟아 있는데, 이것은 2차로 분출된 화산의 중앙화구에 해당된다. 칼데라를 에워싸는 봉우리들은 성인봉에서 좌우방향으로 능선으로 이어져 천두산(969m), 나리봉(798m), 미륵산(901m) 등이 솟아 있다. 이들을 제외하고도 형제봉(713m), 관모봉(680m), 송곳산(606m), 탄갓봉(593m) 등이 단독으로 솟아 있어 섬 전체가 경사가 가파른 엄준한 산악지형을 보이고 있다. 수계는 울릉도의 기반암인 화산암의 특징으로 인해 절리나 기공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강수의 대부분이 바로 지하로 스며들기 때문에 영구하천은 발달하여 있지 않으나, 침식계곡을 따라 홍수기에는 일시적으로 하천수가 흐르고 있다. 대신 상부에서 지하로 스며든 강수가 낮은 고도에서는 다시 지표에 유출되거 있어 주민들의 생활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하천으로는 태하천, 남양천, 남서천, 저동천등이 있으며, 봉래폭포에서 나오는 물줄기는 현재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나리분지의 지하(해발 270m 지점)에서 솟아나는 자연용수인 추산천을 이용하는 수력발전소가 송곳산 산자락에 설치되어 섬전력의 일부를 공급하고 있다.
위에서 설명한 울릉도의 지형은 주변의 지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선 지표에 나타난 화산암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면, 해안선 근처의 경사가 완만한 지역들은 대부분 현무암질 집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괴암 내에는 현무암류나 응회암류가 협재되어 있기도 한다. 각력의 현무암편들을 포함한 집괴암류가 우선하고 있다. 이들은 풍화에 상대적으로 약하여 낮은 경사지역을 이루며 촌락들이 위치한 지역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집괴암이 발달한 지역에는 현무암질 맥암류가 지역적으로 관입하고 있는데, 이들 역시 풍화에 약한 편으로 풍화토가 깊게 발달할 수 있는 모암 역할을 하고 있다.
현무암류보다 후기에 분출한 암류는 대부분 조면암류에 해당하고 있다. 하위 조면암류는 조면암이나 조면암질 집괴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면암은 점성이 큰 분출암으로서 커다란 암주상으로 나타나 있는 경우가 많다. 도면암 상부에는 조면암질 집괴암이 대표되는 암석으로 성인봉 칼데라에서 하위로 분출되어 넓은 범위에 분포하고 있다. 정상부에는 칼데라가 형성되면서 동시에 퇴적된 화산회와 부석 (분명한 돌 인데도 건조된 상태에서는 물에 뜨는 다공질 돌) 들이 분포하고 있다.
8.울릉도의 기후·해양·수질
울릉도의 기후는 부근을 흐르는 동한난류의 영향을 받아 온난다습한 해양성기후에 속하는데, 특별한 건계나 계절적인 차가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연평균기온은 12.0°C인데, 1월 평균기온은 0.6°C로 따뜻한 편이고, 8월 평균기온은 23.9°C로 서늘한 편에 속하는 소위 '동온하량'형 기후이기때문에 연 기온차가 적다.
안개가 많이 발생하여 청천일수는 49일에 불과하며, 운천일수는 169일이나 된다.
다우설지에 속하는 울릉도의 연강수량은 1,485mm에 달하는데, 연강수량의 40%가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집중되는데 이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눈으로 내린다. 평균적설량은 100cm 정도로, 300cm가 넘는 나리분지는 다설지역에 속한다.
울릉도의 근해는 난류(동한난류)와 한류(북한한류)가 교차하는 조경수역으로, 수온이 낮고 영양염류가 풍부한 한류, 그리고 수온이 높고 영양염류가 적은 난류가 혼합되어 난류성 플랑크톤이 많이 번식하는데, 이를 먹이로 하는 여러 종류의 회유성어족이 몰려 풍부한 어장을 형성하고 있다.
울릉도의 수질은 전지역이 모두 1급수 청정지역이다.
<울릉도 연혁>
- 512년 신라 진흥왕 13년 이사부 우산국 징벌
- 930년 고려 태조13년 우릉도
- 1416년 조선 태종16년 무릉도
- 1882년 조선 고종 19년 개칙령 반포 (도장제 실시)
- 1900 조선 광무 4년 강원도 울릉군(군제 실시)
- 1903 조선 광무 7년 군청 소재지 이전 (태하->도동)
- 1906년 남면의 5개동과 북면의 2개동을 병합 서면 설치
- 1907년 조선 융희원년 경상남도 관할
- 1914년 경상남도에서 경상북도 관할
- 1915년 울릉도 개칭 (도사제실시)
- 1917.10.1 면제 실시
- 1949년 울릉군 개칭(군제 실시)
- 1952.4.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른 구제 폐지
- 1960.8 서면 태하동을 1.2동으로 분할
- 1968.10 북면의 나리통을 나리동으로 개칭
- 1971.8 서면 태하 출장소 개설 태하 1,2동 관활
- 1979.5.1 남면을 울릉읍으로 승격
<참고 문헌>
서명
저자
출판사
울릉도 향토지
울릉군
울릉도의 傳說·民謠
여영택
正音社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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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3.08.29
  • 저작시기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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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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