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카르스트 지형
2. 주요 카르스트 지형
3. 카르스트 지형과 토양생성작용
2. 주요 카르스트 지형
3. 카르스트 지형과 토양생성작용
본문내용
담수지로 흘러들어오면 좋지만 엉뚱하게 다른 곳으로 흘러 나간다면 누수는 물론 댐의 안정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동강댐 건설로 인한 누수가능지역으로 문산리-절운재-거운리 구간(조사지역1,2)이 석회암의 틈서리, 절리, 단층선을 따라 누수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예상되어 지표지질조사, 시추조사, 지구물리탐사(전기비저항탐사, 탄성파탐사, 저주파탐사), 수리지질학적 조사(수업시험, 지하수위 측정, 정호 및 용천조사, 지화학적 조사, 지하수 성분 및 온도조사)등 방대한 조사가 실시되었다. 지금까지의 조사내용과 이번 조사내용을 검토해본 결과 조사지역 1의 경우 지하수의 분포가 해발고도 280m 및 해발고도 250m로 지하수위면과 담수위면의 고도가 같거나 낮아서 이들 경로를 통한 누수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건설부, 한국수자원공사, 영월다목적댐건설사업환경영향평가서 <초안>, 1997. 4. pp.359-360). 그러나 이또한 지하의 석회암 내에 분포하는 단층선(fault), 절리(joint), 그리고 틈서리(fissure)들이 어느 방향으로 그리고 어떤 규모로 되어있는지가 밝혀지지 않는한 누수가능성과 누수방향이 댐담수지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곳으로 지하수가 흐를 때 수압과 용식작용으로 인한 상승효과로 틈서리의 확장과 이로인한 누수량이 엄청날 것으로 생각된다.
<< 참 고 문 헌 및 사 이 트>>
http://www.jeri.or.kr/jries/web/go/soc/geo/dictionary/html/11-001.htm
http://www.jeri.or.kr/jries/web/go/soc/geo/dictionary/html/4-005.htm
http://www.seogeo.com/korea-geography/data-menu/gallery/121.htm
http://khg1604.nayana.co.kr/stu4/2001/karst/dol.htm
http://www.kfem.or.kr/kfem/donggang/%B4%EB%C5%E4%B7%D0/dongdis10.html
강영복, 1992, 우리 나라 고생대 석회암지역의 카르스트 지형과 토양생성작용에 관한 연구:영월,평창 및 삼척을 중심으로, 한국지구과학회지, 제13권, 제2호, p.156-175.
강영복, 1994, 카르스트 현상의 토양지형 생성적 특성: 단양군 삼화동 지역의 사례연구, 한국지형학회지, 제1권, 제2호, p.85-102.
강영복, 권성렬, 1995, 평창지역 카르스트 지형 연구: 상안미리를 중심으로, 한국지형학회지, 제2권, 제2호, p.59-71.
강영복,1998, 동강유역의 카르스트지형, 제5권, 제2호, pp1-13
건설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1997. 12, 영월 다목적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보완), p.59-266.
건설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1997. 4, 영월 다목적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p.321-368.
국립지리원, 1992, 지형도(1:25,000, 1:5,000): 영월, 옥동, 예미, 미탄, 문곡, 용탄, 정선 도폭.
대한지질학회 태백산지구 지하자원 조사단, 1962, 태백산지구 지질도 1:50,000 : 예미, 정선 도폭.
서무송, 1996, 한국의 석회암 지형, 세경자료사, 555p.
원종관 외, 1989, 백룡굴 학술조사보고서, 평창군, 163p.
AUBERT, D., 1969, Phenomenes et formes du karst jurassien. Eclogae geol, Helvetiae, 62,p.325-399.
BAKALOWICZ, M., 1992, Geochimie des eaux et flux de matieres dissoutes-L'approche objective du role du climat dans la kartogenise-, Sous la direction de J. N. Salomon et R. Maire, "Hommage a Jean NICOD, Karst et evolutions climatiques", Presses Uniersitaires de Bordeaux, p.61-74.
BIROT, P., 1954, Problemes de morphologie karstique. Ann. Geogr., 337, p.161-192.
Bogli, A., 1980, Karst hydrogeology and physical speleology,(Translated by June C Schmid)
동강댐 건설로 인한 누수가능지역으로 문산리-절운재-거운리 구간(조사지역1,2)이 석회암의 틈서리, 절리, 단층선을 따라 누수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예상되어 지표지질조사, 시추조사, 지구물리탐사(전기비저항탐사, 탄성파탐사, 저주파탐사), 수리지질학적 조사(수업시험, 지하수위 측정, 정호 및 용천조사, 지화학적 조사, 지하수 성분 및 온도조사)등 방대한 조사가 실시되었다. 지금까지의 조사내용과 이번 조사내용을 검토해본 결과 조사지역 1의 경우 지하수의 분포가 해발고도 280m 및 해발고도 250m로 지하수위면과 담수위면의 고도가 같거나 낮아서 이들 경로를 통한 누수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건설부, 한국수자원공사, 영월다목적댐건설사업환경영향평가서 <초안>, 1997. 4. pp.359-360). 그러나 이또한 지하의 석회암 내에 분포하는 단층선(fault), 절리(joint), 그리고 틈서리(fissure)들이 어느 방향으로 그리고 어떤 규모로 되어있는지가 밝혀지지 않는한 누수가능성과 누수방향이 댐담수지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곳으로 지하수가 흐를 때 수압과 용식작용으로 인한 상승효과로 틈서리의 확장과 이로인한 누수량이 엄청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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