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학 -문헌정보학의 발달(각국비교,한국,미국,영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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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발달사

2. 여러나라의 발달사
1) 한국
2) 미국
3) 영국
4) 일본

3. 교과과정의 비교.분석
1) 교과과정 분석을위한 전반적 개요
2) 교과과정 분석

4. 결론

본문내용

국도서관 내에 1년 과정의 우에노 도서관학교가 설립되었다. 그후 여러 변천 과정을 거쳐 1960년 단기 대학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학에서의 도서관학 교육은 1918년에 동경대학 국문과에 도서관학을 개설하여 1922년 까지 강의하였고 1947년 게이오대학(慶應義熟大學)의 학부과정에 도서관 학과가 설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80년대 초까지도 일본의 도서관학 교육은 게이오대학 1개교를 제외하고는 전부가 단기 대학에서 실시되고 있었다. 이후 4년제 대학에 도서관학 강좌를 개설하여 소정의 도서관학 학점을 이수하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소정의 교직과목을 이수하면 교사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와 같은 것이다. 특이한 것은 문부성의 성령으로 규정된 교과목과 학점 수는 단기 대학과 4년제 대학이 모두 같이 적용되고 있다.
이 제도는 마치 우리 나라에서 부전공으로 도서관학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일본에서의 이 제도는 미국과 같이 대학원에서의 교육제도는 아니나 주제전공 분야를 따로 가지고 도서관학을 이수할 수 있다는 것은 주제전문사서의 양성에 공헌할 수 있는 제도라 할 수 있겠다.
일본 도서관학계에서는 "대학에 있어서 도서관학의 개선"이란 명제의 시안을 작성하여 정부의 도서관 정책에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 내용은 대학원 교육이 아니고는 이상적인 사서교육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일본 역시 정보의 질적·양적 증가와 전문화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주제 전문사서의 양성을 불가피 하다는 점을 절감하고 대학원 과정으로 교육제도를 고치려는 노력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아진다.
<교과과정의 비교·분석>
교과과정 분석을위한 전반적 개요
피바디사범대학 교육사절단과 초기에 맺은 인연으로 실용적 지식과 기술 위주의 미국식 교과과정이 전통화됨으로써 미국식 도서관학 교과과정을 대체로 복사되었으며, 그동안 우리나라 문헌정보학의 교과과정이 우리 사회 고유의 요구에 기초한 것으로 개편되는 획기적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최성진, 윤병태, 구본영, 1985) 재인용 그렇지만 최근 우리 사회와 시대에 맞는 교과과정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조만간 우리 상황에 적합한 것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도서관학 통론 / 최성진 아세아문화사(1988) p 276 요약)
미국식 교육과정이 우리나라의 실정과 꼭 부합하는 것이 아니어서 해를 거듭하면서 교과과정은 많은 변화를 거듭해 일관성 있는 체계를 세우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우려 왔다. (도서관학 개론 / 현대도서관학 총서편찬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1979) p57)
오늘날 적어도 5개의 학문분야 -도서관정보학, 경영학, 컴퓨터과학, 공학, 커뮤니케이션- 가 정보분야의 성장에 대응하여 교과과정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경영학분야의 정보관리에 대한 접근방식이 MIS, IRM에 관한 연구는 비록 그 목적은 다르지만, 정보관리이론을 특정기관에 응용한다는 측면세ㅓ 도서관정보학과 유사성을 갖고 있다.(정보전문직을 위한 도서관정보학교육 / 권은경 도서관학 21(1991.12) p209)
교과과정 분석
1957년 현대식 도서관학이 도입되어 25년의 교육연륜이 지났으나 교과목에 정보과학의 몇과목이 추가된 외에 별다른 변화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윤영대 / 도서관학 교육제도 개혁을 위한 연구 도서관학 9(1982) p43)
도서관학 자체가 원래 정보를 인식하고 수집, 분석하여 조직하고 이용되는 모든 과정 즉 정보 자체와 정보의 유통과정이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과학이 전연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으므로써 도서관학에서 어디까지가 서지학이고 어디까지가 정보과학인가라고 구분 지으라면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자료조직론(분류, 편목)도 역시 목록학으로 원래 서지학이며 정보과학의 입장에서 볼 때 정보를 이용 가능하도록 가공하는 과정으로 정보과학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과목이 융합되어 복합적인 것이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정보과학을 배척만 할 것이 아니고 새롭고 유용한 이론이라면 도서관학의 새로운 이론으로서 받아들여 소화하여 도서관학의 이론을 재정비하여야 할 것이다. 결국 도서관학과 서지학, 정보과학을 분리하여 생각할 수도 없고 분립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이론이요, 방법인 정보과학의 이론들을 따로 몇 과목으로 개설할 것이 아니라 기존 학과목에 융합시켜 교과과정도 개편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도서관 운영론에서 도서관 자동화 이론을 포함하고, 참고봉사이론에서는 기계 검색에 의한 정보 봉사를 포함하며, 자료조직론에서는 MARC와 Thesaurus, 초록과 색인 작성법을 포함하도록 하고 이론적 연구 방법론들은 도서관 연구방법론에 포함시키는 안을 생각 할 수 있겠다. (윤영대 / 도서관학 교육제도 개혁을 위한 연구 도서관학 9(1982) pp44-46)
<결 론>
도서관학 교육을 적절하게 계획하여 실행하는 일은 도서관 발전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과제이다. 도서관 교육을 계획하는데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어려운 문제가 제기된다. 첫째, 미래의 도서관이 어떤 것이 될 것인지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고, 둘째, 너무 미래의 상황에 치중 하다보면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을 하게 되어 당장에는 쓸모없는 사서가 배출된다는 것이다. (Shera, 1970) 우리는 미래를 위하여 교육하여야 하나 현재를 소홀히 하여서는 안되며 과거에 대해서도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서직은 역사적 진화과정을 거쳐서 발달된 이론과 기술이라는 전문직의 중요한 요소를 결하게 될 것이다.
도서관학 교육자들은 이론과 원리가 소중하다고 말을 하면서도 실제로는 오랫동안 규칙과 기술을 주로 가르쳐 왔다. 기술에 치중된 교육의 효과는 오래 갈 수 없다.
규칙은 개정되고 기술은 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도서관학에서 차지하는 기술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모든 기술은 이론적 기초 위에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도서관학 통론 / 최성진 아세아문화사(1988) p29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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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2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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