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 대하여

목차

1.항만의 정의

2.인천항 항만 시설 현황

3.인천항의 해상 물동량 및 여객수송현황

4.인천항 개발사업

5.인천항 발전의 문제점 및 대책

6.항내의 수질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7.검토 및 토의

본문내용

서해수산연구소에서 수질측정 및 연구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수질이 악화되는 원인중의 하나인 해양폐기물 투기금지 및 해양폐기물 수거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탁방지막 설치
오탁방지막의 기능 및 적용범위
오탁방지막을 설치하여 부유물질의 확산을 방지하는 방법은 일정한 해역을 고강도의 풀리에스텔계 합성섬유 등으로 된 오탁방지막으로 확산을 차단하여 흙입자의 응집 침강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파랑·바람·흐름 등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막아서 오탁물질의 확산을 제어하는 방법이다. 현재로선 이 방법이 유출된 오염물질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어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준설, 매립 및 지반개량 등 부유물질 발생이 예상되는 항만공사는 사전에 공사의 규모, 시공방법, 해황(파고, 유속, 유향, 조위, 수질 등), 해저지형, 어장, 해수욕장 및 환경보전시설, 선박통행 등을 조사, 검토하여 해역의 환경과 수산자원에 악영향이 예상되는 경우 이를 보호하기 위해 오탁방지막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수질오탁이 예상되는 항만공사
준설공사로 인한 수질오탁
준설공사에서의 수질오탁은 토질, 준설방법, 해상조건 등에 따라 크게 좌우되지만, 일반적으로 두꺼운 실트층을 그라브선으로 준설할 때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펌프 준설선으로 준설시에는 바닷물과 토사가 동시에 배사관에 흡입되므로 수질오탁 발생은 비교적 적다.
매립공사시 여수토에 의한 수질오탁
여수토로부터 발생된 부유물질은 최근 침강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정도가 심각하지 않지만, 유출량이 많으면 오염범위가 단시간내에 확산될 수 있다.
치환모래 및 사석투입으로 인한 수질오탁
치환모래에 포함된 실트성분이 해수 중에 부유되어 수질오탁이 발생되나 일반적으로 모래를 사용하므로 수질오탁 정도가 낮다. 또한, 사석투하 작업시 수질오탁은 사석에 부착된 토사성분이 적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샌드콤팩션 파일, 심층혼합처리 등 지반개량시 수질오탁
지반개량에 따른 오염물질 발생상황은 기술적으로 개량되어, 샌드콤팩션 파일의 경우에는 모래가 약간 흩어지는 정도이고, 심층혼홧처리의 경우에는 해중의 개량상단 부근에서 다소의 오염이 발생할 정도이나 환경문제는 별로 크지 않다.
수질오탁범위 설정
오염물질의 확산범위와 농도는 현장의 지형, 수심, 해저토질, 부근의 구조물과 같은 지리적 조건, 유황·파랑·조석 등 해상조건과 기상조건에 따라 크게 다르다. 특히 이러한 조건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화가 크므로 확산현상을 정량적으로 정확히 예측하기란 어렵다. 따라서 발생원단위를 이용해서 오염부하량을 추정한 다음 해역조건, 작업조건 등을 고려하여 수치모형실험 등을 통해 확산범위와 농도 등을 예측한다.
수질오탁방지 대책
수질오탁 방지대책으로는 특수 준설선 이용, 오탁방지막 이용, 침전제 사용 등의 방법이 있다. 침전제를 이용하여 수질오탁을 방지하는 방법은 고분자의 응집제를 살포하여 흙입자의 응집 침강을 촉진시킨다. 약품은 일반적으로 수돗물에서 용해된 용해수를 침전지나 여수토에서 샤워로 첨가하거나 배사관에 주입한다. 준설선 이용에 있어 준설선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뉴매틱 펌프선 : 수압으로 이토를 흡입하여 압축공기를 배출하는 형식의 뉴매틱 펌프가 설치된 준설선으로, 흡입구 부근에서 오탁의 발생 및 환산정도가 작다. 또한 수조내를 부압으로 만들어 흡입능력을 높힌다.
피스통 펌프선 : 피스톤으로 이토를 흡입 배토하며 피스톤의 실린더가 수조실로 되어있다.
수중와권 펌프선 : 연이토의 고농도 준설이 가능한 수중펌프가 장치되어 있으며, 중계펌프를 이용할 수도 있다.
커터부착 펌프선 : 커터부근을 피복하여 오탁물질의 확산을 방지한다.
커터없는 펌프선 : 커터부착 펌프선에서 커터를 떼어내고 드래그 헤드를 부착하여 준설한다.
드래그 흡입선 : 준설시 여분의 물을 흡입하기 때문에 오수를 수중으로 배출하므로 해수를 오탁시키는 결점이 있다.
그래브(grab)선 : 그래브를 올릴 때 윗면으로부터 오니수가 유출되므로 그래브준설선의 주위에 오탁방지막을 설치한다. 오니 교반용으로 윗면에 오수유출방지 뚜껑을 한 밀폐형 그래브가 개발되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항내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쓰레기나 폐기물 투척행위를 단속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쓰레기 청소선을 띄워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고있다.
【7】검토 및 토의
인천에 20여년을 살면서 인천이라는 지역에 자부심이 없었는데
이번 인천항견학을 통해서 나름대로 인천에대한 자부심을 느꼈다.
말로만 듣던 갑문도 보고 조수간만의차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다.
거대한 조형물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초라해 보이는지도 느꼈고,
그 거대한 조형물을 인간이 만들고 또한 우리 토목과에서 만든다니
과에대해서 다시한번 자부심을 느꼈다.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는지금 인천항이 수입항만이 아닌 수출의 전진기지로써,
인천항만의 색을가지고 인천의 대표로 우뚝 섰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생긴다.
또한 얼핏 보면서 너무도 지져분한 인천항을보고 환경문제 또한 신경을 써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1883 인천항 개항(고종 20년)
1911∼1923 제1선거 건설
1966 인천항 선거 착공
1968 선거규모 2만톤에서 5만톤으로 계획 변경
1973 내항 폐쇄, 연안부두 운영, 컨테이너부두 완공
1974 인천항 선거 준공
1975 양곡 전용싸이로(대한싸이로) 완공
1977 갑문방파제 423m 완공
1978 화물보관 상옥 9동 신축
1982 양곡 전용싸이로(대한벌크터미널) 완공
1983 제2부두 328m 준공
1985 제8부두(고철 및 산물 전용) 820m 완공
기중기 5기, 벨트컨베어 1식, 상옥 1동, 제1부두 535m 증설
1988 석탄전용부두 240m, U/L 2기, S/R 1기 완공
1989 제5부두 1,110m 착공
1990 5만톤급 갑문 1기 증설, 연안항구 완공,
선거내 제1부두 정비공사 완공, 국제여객부두 축조공사 착공
1991 시멘트 유통기지 건설
1992 제5부두(동측) 축조공사 완공
1993 제5부두(서측) 축조공사 완공
1995 제6부두 750m, 국제여객부두(1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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