웩슬러 지능 검사후 보고서

소개글

웩슬러 지능 검사후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Ⅰ. 지능지수
Ⅱ. 소검사 점수분산
Ⅲ. 단계적 형태분석
Ⅳ. 동시적 형태분석
Ⅴ. 소검사 환산점수 그래프
Ⅵ. 단축형 지능검사

3. 결 론

본문내용

균치 SD ±10보다 높기 때문에 고차적인 지적 과정(비언어적 사고기능)이 자동적인 학습과정(시각적 기억)에 비해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3. 언어성과 동작성 검사의 동시적 형태분석
① 사회적 이해력 대 추상적 사고
언어성·동작성 소검사
연령교정 평가치
사회적 이해력
추상적 사고
평균치의 차이
이 해 문 제
15
11
5.0
차례맞추기
7
공통성 문제
17
16
토 막 짜 기
15
사회적 이해력 대 추상적 사고는 SD ±3으로 기준을 했을 때 차이가 5이므로 유의하게 나왔다. 저의 개인적 견해를 볼 때 아직 김욱희 학생은 사회적 경험이 없고, 여러 사회적 상황에 대처해보지 못했고 학교라는 울타리와 집에서만 생활해 왔기 때문에 사회적 지능(social intelligence)이 낮게 나올 수가 있다. 하지만 같이 생활해 보고 지켜본 결과 학교생활의 선·후배관계나 가정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인격적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적 경험과 여러 상황에 관계를 맺어 본다면 이 능력은 계속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② 정보 대 시행착오적 학습
언어성·동작성 소검사
연령교정 평가치
사회적 이해력
추상적 사고
평균치의 차이
기본지식문제
14
15
0.5
어 휘 문 제
16
모양맞추기
14
14.5
토 막 짜 기
15
정보 대 시행착오적 학습은 SD ±3으로 기준을 했을 때 차이가 반올림하지 않고 0.5이므로 유의하지가 않다. 이말은 언어성지능 대 동작성, 유동적 지능대 결정적 지능, 획득된 지식 대 공간적 능력에 관한 가설이기 때문에 김욱희 학생은 소검사간의 점수가 고르게 높기 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볼 수가 있다.
Ⅴ. 소검사 환산점수 그래프
⇒ 언어성검사 · 동작성검사 연령별 교정치 환산점수
소검사
지식
숫자
어휘
산수
이해
공통
빠진
차례
토막
모양
바꿔
환산점수
14
15
16
12
15
17
18
7
15
14
14
Ⅵ. 단축형 지능검사
환 산 점 수
IQ
언어성 검사
95
130
동작성 검사
74
127
전체 검사
169
131
Silverstein 방식
Kaufman 방식
어휘-토막
V-BD형
(16+16)/2=16
16×11=176
176 ▶ 137
∴137(+6)
지식-빠진곳
I-PC형
(15+18)/2=16.5→17
17×11=187
187 ▶ 145
∴145(+14이상)
지식-숫자-빠진곳
I-DSp-PC형
(15+13+18)/3=15
15×11=165
165▶129
∴129(-2)
어휘-산수-
토막-차례
V-A-BD-PA형
(16+13+16+7)/4=13
13×11=143
143 ▶ 112
∴112(-19)
공통성-산수-
빠진곳-바꿔
S-A-PC-DSy형
(19+13+18+15)/4=16
16×11=175
175▶136
∴136(+5)
김욱희 학생의 전체지능 점수는 131인데 단축형 검사 결과로 위의 결과를 얻었는데 대체로 근접하게 나왔다. 하지만 이론적 정확한 사례로 전체지능 점수와 가까움을 보여 주지는 못했다. 특히 Silverstein 방식에서 V-A-BD-PA형에서 지능112를 나타내며 전체지능 점수 131보다 -19라는 차이가 났고 현 지능과 가장 가까운 지능을 보인 것은 Kaufman 방식에서 I-DSp-PC형이 지능129를 나타내며 전체지능 점수 131보다 -2의 차이를 보였다.
silverstein 방식 보다 Kaufman 방식이 전체지능 점수에 근접하게 나왔다. 그리고 책에서 나온 것과 같이 요인들이 많아질수록 전체지능에 가깝게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 silverstein 방식에서 V-A-BD-PA형에서 PA(차례맞추기)는 김욱희에게 가장 저조한 능력을 보여 주었든 검사였기 때문에 원 지능에서 -19, 112지능이 나온건 당연하지만 역시 단축형은 실시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긴 한데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다는 말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교과서 저자인 박영숙 교수님 말씀대로 심리평가가 자문될 때는 명백한 자문 이유가 있으며 이에 대한 전문적인 해답을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단축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단축형 실시는 임상가에 의해 신중하게 선택되어야 한다는 기록이 나에게 많이 동감이 되었다.
- 결 론 -
휴 드디어 결론에 도달하니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기분이고 정말 유익한 리포트였다.
처음엔 난감하고 답답하기도 했다. 검사 때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검사 장소를 정하지 못해서 시간적으로 많이 쫓겼고 다음 실험자에게 웩슬러지능검사지를 넘겨 주어야 되는 시간적 압박감이 스트레스로 작용되었다. 그래서 많이 부족했고 미숙한 점들이 많았지만 실험자와 피험자가 연인이다 보니 처음에 검사가 좋지 못한 결과가 낳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반대로 많은 장점들이 있었다. ① 서로를 너무 서로가 잘 알기 때문에 검사가 수월했고 ② 검사 후 채점을 하다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피험자가 늘 곁에 있으니깐 바로 물어볼 수가 있어서 시간적으로 절약할 수 있어서 편했다. ⑤ 피험자·실험자 모두 입장이 되어서 경험하였기 때문에 좋았다.
③ 또한 상대가 연인이다 보니 신중함이 더해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리포트를 위해 깊이 있는 생각과 관심으로 임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④ 마지막으로 이 검사를 통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더 큰 것을 깨달았 든 점은 응용심리학의 한 부분인 임상심리학이 "아~ 이러한 학문(분야)구나"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처음에 이민규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진정한 전문가적 임상심리학자는 임상심리학이 통합적 학문으로서 정신과 의사, 상담심리학, 전신건강 전문가와 상당 부분 중복되고 있고 공동 협조가 요구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① 진단평가 ② 치료 ③ 연구 ④ 교육 ⑤ 행정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고 나의 개인 적인 견해로 겸손하고 참신한 인격 또한 갖추어야 되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지나가는 늦가을에 알찬 공부와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을 한 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였다. 역시 심리학이 나한텐 최고야~!! 마지막으로 나의 연인 김욱희에게 감사하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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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슬러,   지능,   지능검사,   임상심리학,   심리학,   응용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