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현장의 통상 민원유형의 해결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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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2002년 살기 좋은 아파트
한화 2차 아파트
▷단지소개
◎일반사항
◎특이사항

2.해결방안
▷역점추진사업 등
◎특색사업 추진과 그 효과
◎ 기타
◎맺는말 : 살기 좋은 아파트 한화아파트 다지기

본문내용

. 업무의 투명화, 안전의 생활화, 관리의 선진화 추구
우리아파트의 게시판에 공고되는 모든 공지사항, 대내외 발송공문의 상단에는 “살기좋은 아파트 한화아파트”라는 문구가 반드시 들어가 있다. 관리소 매월 주요업무보고는 입주자대표회의 정기회의(매월)자료 와 관리비 부과 내역서 에 실어 줌으로서 단지 내 대소사를 주민들에게 소상히 알려주고 있다. 2003년부터는 한화주민 문화마당 잡지를 6월에 1회씩 간행하여 주민들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하여 기획하고 있다. 우리아파트에는 최신 모델기종인 승강기 37대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승강기 설치 3년 되는 올해 5월2일경 승강기 2대를 선정하여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 정밀진단을 의뢰하여 기계구조 및 안전장치진단, 브레이크 상태진단, 도르래진단, 로프진단, 레일브래킷 볼트 체결력 진단, 가이드레일 편차 측정, 회전기 열화상태 진단, 소비전력진단, 하중시험, 동작순서분석, 진동촹소음진단, 속도 제어부 엔코더 진단 등을 실시하여 지적된 사항은 사업주체에 요구하여 모든 수리를 완료하였으며 또한 매 3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자가용 수전설비 정기검사시에 검사원에게 철저한 검사를 요구하여 지적사항과 권고사항을 모두 접수받아 보수를 함으로서 3년 후 정기검사시 지적사항이 없도록 철저를 기했으며 지하주차장 출입구 램프에서 발생될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휀스를 설치하였다. 관리의 선진화 추구를 위하여 관리주체의 홈페이지(www.aptug.co.kr)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ISO9001 문서규정에 준 하는 Filing System, 매년 1회 공인회계감사를 실시하고 미비점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에 따라 시정한다. 에너지 절약은 공동수도료, 공동전기료 등을 절약하는 방안 강구하여 많은 혜택을 얻고 있다. 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화합행사 등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관리의 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2. 입주자대표회의 적정한 운영
우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매월 1회씩 열리고 있다. 회의자료는 회의시작 3일전에 입주자대표에게 모두 배부된다. 회의자료는 관리소 주요 업무보고, 주민민원사항, 회의안건에 관한 제안설명, 견적서 등 부속명세서가 첨부되어 있다. 안건에 따른 세부자료들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누구나 보아도 알 수 있도록 쉽게 편집되어 있다. 사안에 따라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도 한다. 회의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난상토론이 일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회의 결과는 다음날 상세하게 주민들에게 게시판을 통하여 알려주고 있으며 관리비 부과내역서에도 실고 있다. 입주자대표 선출은 “동별 대표자 선거관리규정”에 의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출한다. 개인 하나가 아닌 우리 전체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고 실천 할 수 있는 입주대표의 선출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입주자대표 선출 때만 되면 선량을 뽑는 유권자의 심정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들은 고심을 하여 입주자대표를 선출하고 있다.
3. 한가족이 되어버린 관리소 직원들
공동체문화생활 정착을 위한 단지의 대소사 뒤에는 묵묵히 일하는 관리소직원들이 있다. 우리아파트의 경우 년간업무계획에 의거 주어진 업무 와 주민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한 부수적인 업무가 많은 관계로 다른 아파트의 관리소 직원보다 업무량이 많다고 사료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맑은 표정으로 일하는 자세는 주어진 고유의 업무와 주민들의 화합 및 공동체 문화정착이 다같이 중요하다는 주인의식과 한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맺는말 : 살기 좋은 아파트 한화아파트 다지기
공동체 생활의 시작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시작하여 어른들의 화합으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어른들만의 행사가 있는 곳은 행사의 수명이 길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그래서 우리아파트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우선 하다보니 자연히 벽은 허물어지고 이웃간에는 “아이들 이름”으로 모두가 통한다. 이런 결실은 주민자치위원회(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노인회, 통촹반장회, 민생치안봉사단)의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동체 문화생활 정착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살기 좋은 아파트로 평판이 자자하다보니 MBN 매일경제 TV에서도 반상회 하는 모습과 종이접기공예를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단지의 전경을 촬영해 보도하기도 했다. 올해 못 다한 208동 지하 주민집회실(문고, 다목적 영화감상실, 탁구장) 공간 확대, 한화문화잡지 또는 신문 등은 내년에 반드시 이루어 한화공동체 문화마당을 더욱 넓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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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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