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지처리처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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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하수슬러지발생 및 처리현황

3. 유기성슬러지의 직매립 금지 배경

4. 국외하수슬러지 처리 처분(일본)

5. 하수슬러지 처리·처분방법

6. 슬러지 재활용방안

7. 슬러지의 처리 처분 계획슬러지 처분방안 선정시 고려사항

8. 맺음말

본문내용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① 경량골재 및 연와재료에 대해서는 양질점토 등의 첨가물 공급확보와 중유가 필요하게 되어 이전 원자재의 감소분을 고려하여도 자원낭비 등의 검토가 요구된다.
② 소각재는 조밀한 미분체로서 비산하기 쉽고, 작업성이 나쁘기 때문에 아스팔트필라, 로상 및 로반재로의 이용이 좋지 않다.
③ 건설자재로서 장기적 안정성 및 2차공해에 대해서 확증을 갖고 있지 않다.
④ 소각재 조성이 일정하지 않다.
⑤ 슬러지로 만든 생성품이기 때문에 이미지의 문제가 있다.
하수슬러지를 소각처리하고 소각재를 매립처분하는 것보다 용융슬래그(Slag)화 하여 도로용자재나 건설용자재로서 재활용하고자 하는 발상은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프로세스의 본격적인 개발은 1978년 제 2차 석유파동 이후 일본 오사카에서 이루어졌으며, 최근에는 4∼5종의 방식이 소규모로 활용되고 있다.
용융슬래그는 탈수케이크를 건조한 후 1,400 ∼1,500 의 고온에서 용융시켜 유기물을 열분해함과 동시에 무기분을 슬래그로 배출해서 급냉각 고화한 것이다. 이 슬러지는 건설자재로서 이용되는데 투수성블럭의 재료, 도로의 노반재, 콘크리트의 골재로서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6.2 시멘트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
(1) 개요
시멘트는 철광석, 점토, 규석 및 석회석을 1500 정도의 고온으로 소성하여 제조한다. 시멘트의 질은 석회석 등을 분쇄해 제조되는 포틀랜드클링커와 고로슬래그 등의 혼합재 함유율에 의해 결정된다.
최근에는 전로슬래그, 플라이애쉬와 시멘트회사에서 폐기하는 저품위 석회석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도 종전의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시멘트로 알려졌으며, 일본에서도 시멘트공장의 고온소성을 이용해 다종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전량 폐기되고 있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하여 시멘트를 제조하고 있으며 실제 S시멘트회사에서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를 시멘트원료와 레미콘혼화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2) 시멘트원료로 활용
탈수케이크를 시멘트 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운반비 절감 및 시멘트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함수율을 감소시켜야 한다. 즉, 함수율이 높으면 시멘트 소성로에서의 연료사용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대략 슬러지내 함수율이 30%이하가 적합하며 건조공정의 전처리가 필요하다.
7. 슬러지의 처리 처분 계획슬러지 처분방안 선정시 고려사항
하수슬러지 처분방안으로는 해양투기, 육상매립, 퇴비화, 바이오솔리드, 건조, 고화, 소각, 용융, 열분해 등이 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는 하수슬러지를 처분하기 위하여 이들 방법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적용되고 있으나 각각의 국가마다 직면해 있는 현실 및 지역특성, 사회·경제적인 측면 그리고 환경보호 측면을 고려하여 상기한 방법들 중 가장 적절한 방안을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하수슬러지의 발생량 및 성상특성, 주변환경, 사회적 인식, 효율성 측면 등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방안 중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수슬러지 처분방안을 선정할 경우, 고려해야 할 조건들과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선정된 방안은 감량효과가 있어야 한다.
현재와 같이 함수율 70∼80%를 보이는 탈수케이크와 그외 침사, 협잡물을 육상매립 및 해양투기 등에 의해 전량 처분하는 것은 매립지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2) 환경을 보존하고 필연적인 악영향을 미칠 경우에도 그 정도가 최소화되는 방안이어야 한다.
최근의 세계적인 추세는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되어 있는 실정이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요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합리적인 하수슬러지 처분방안은 환경을 보존하고 환경친화적인 시설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대기, 수질, 토양, 지하수오염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시키고 소음 및 악취문제가 최소로 발생해야 한다.
(3) 운전 및 유지관리가 용이한 방안이어야 한다.
선정된 방안을 통해 하수슬러지를 처분할 경우, 운전시 관리인원이 적고 처리공정이 간단하며, 조작이 편리해야 하는 등 유지관리가 쉬워야 할 것이다. 또한 시설물 설치 및 보수에 따른 기술력 등 전반적인 기술난이도가 용이하여야 한다. 또한 슬러지 운반에 따른 교통영향이 최소화되어야 할 것이며 기후변화 및 운영시 사고, 환경변화 및 국제화 추세에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방안이어야 한다.
(4) 소요비용이 적게 드는 방안이어야 한다.
하수슬러지 처리·처분을 위한 시설물 설치 및 운영에 소요되는 건설비 및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어야 한다.
(5) 기타 부대적인 측면이 고려되어야 한다.
하수슬러지 처분 시 근무환경이 청결하여야 하며 시설물 건설 및 운영 시 민원발생이 적고 민원발생 시에도 적절한 대응책이 모색될 수 있는 방안이어야 한다. 또한 가능하면 현재 선진외국에서 많이 검증된 방안이어야 하며 최종 처리된 부산물의 재활용 가능성이 높은 방안이어야 할 것이다.
8. 맺음말
폐기물처리의 기본원칙은 감량화 재활용 적정처리이며, 하수슬러지도 사업장폐기물의 하나로서 이 원칙에 의하여 처리하여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하수슬러지 발생량은 하수의 유기물 함량, 하수처리공정의 소화공정의 유무, 하수처리시설의 운전조건 등에 의해 결정되므로 하수처리공정은 하수슬러지의 처리방법과 관련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연간 슬러지발생량의 대부분은 매립해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이런 비합리적인 방법도 직매립 금지에 따라 앞으로는 퇴비화, 고화 등에 의해 직접 재활용하거나 감량화 처리 후 재활용하도록 하는 방향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하수슬러지의 유효활용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여건, 환경 등을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9. 참고문헌
1. 환경부: 1999년 상하수도 정책목표
2. 이호태: 하. 폐수슬러지의 처리 및 자원화기술,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소
3. 환경부: 1999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4. 이건모, 조순행: 1998년 하폐수 슬러지의 열분해 공정연구, 동력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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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9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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