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적 관점으로 본 글루미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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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win-win 전략의 자보는 승리자인가?

2. 일로나는 성공한 기업가인가?
-목표통합 그리고 communication

3. 시장 경제를 오해한 한스

4.지적 재산권의 분배

본문내용

이지만 이는 자보에게는 정당한 권리인 것이다. 만약 자보의 이러한 노력을 무시한다면 연예계나 스포츠계에서 활동하는 매니저들은 모두 실업자가 되거나 노동 착취자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적 재산권의 관리에 있어서도 독일과 한국은 차이를 보인다. 특히, 음반에 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한국에서도 정보 통신부에서 음반에 대하여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 관리가 허술하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거리에서 나오는 음악들, 그 음반들이 정품이 아니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음반에 관한 지적 재산권에 관한 법률은 아래와 같다.
저작재산권 침해(복제. 공연. 방송. 전시)
제98조 제1호
3년(3천만 원) 이하
저작인격권 침해 저작자 명예훼손
제98조 제2호
3년(3천만 원) 이하
저작물 이용 저작자 명예훼손
제98조 제4호
1년(1천만 원) 이하
그러나 이러한 벌금형은 불법음반으로 불러들이는 수입에 비하면 잡손실 정도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다. 즉, 법망에 걸린다하더라도 손익이 맞기 때문에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불법음반은 단순히 판매하는 상점만을 검거하는 것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 뿌리인 제조업자를 검거하여야 하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에서는 이러한 판례를 찾는 것마저 전무후무하다. 이는 산업화 과정에서의 차이점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규제가 느슨하였다. 왜냐하면 규제들이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선성장 후분배 정책으로 부의 고르고 옳은 분배는 뒤고 미루어 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도덕적 해이는 관습화가 되어 경제가 성장한 지금도 개선되지 못하고 오히려 역경제 현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는 다르다. 둘 다 전후에 경제성장정책을 실시하였지만 그러하기에 더욱 철저한 준법정신으로 경제 활동을 한 것이다. 이러한 준법정신은 독일의 사회와 함께 경제도 지탱해주고 있는 힘이 되었다.
맺음말
글루미 선데이는 독일인과 한국인의 경영·경제에 관한 차이점을 보여주는 데 좋은 영화이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인물과 거기에 얽힌 사건들의 관점을 조금 다르게 보는 것이다. 수업 시간에도 말했듯이 일로나라는 인물은 사람에 따라서 독일과 한국 양쪽에서 지탄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 자유 경쟁 시장 하에서의 일로나의 행동은 하나의 완전한 인격을 가진 경제적 주체로서 인정받을 행동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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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2.06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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