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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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첨에는 이갈리아란 나라의 여성중심적인 내용이.... 대리만족이랄까 재밌고 웃기다는 기분도 들었는데 다읽고 나면 왠지 씁쓸한 여운을 남기는 소설입니다. 이갈리아란 나라에선 남성.여성이 바뀌었을뿐 사실은 그것이 여성이 억압받던 과거를 거슬러올라가서 그나마 나아졌다는 오늘날까지의 얘기이기때문입니다. 77년작인데 여성문제를 새롭고 재미난 시각으로 엮어가구 잇어여... 이갈리아란 나라에서는 여성(wom)이 바깥일을 하고 (배를 타고 나가 고기를 잡고) 남성(manwom)은 집에서 가사와 육아를 담당합니다. 소설은 브램 장관(사회적위치가 높은 여성)의 아들이 사회적편견을 이겨내고 남성해방주의운동을 전개하는 내용이지여.... 동성애...남성의 성기를 가리는 폐호.... 무도회장에서 총각성을 잃게되는 남성들...여성에게 강간을 당하는 브램장관의 아들과 집안에서 자아실현과 가사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브램장관의 남편 크리스토퍼... 노총각으로서 온갖 멸시를 당하는 올모스 선생님... 등등 아직도 우리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성차별을 새삼 생각해 볼수있는 흥미로운 소설인 것 같애요. 나는 모두에게 공평한 사람이 되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그런 것도 깨닫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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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3.12.11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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