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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 수가 없는 나라이다. 아무튼 간에 이 책을 읽고 굉장히 심기가 불편하지만, 세계(世界)를 "거대한 체스판"이라 평해 체스판 정도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부러웠다. 우리가 우리의 현실(現實)을 깨닫고 변화(變化)하는 세계 정세에 어떻게 대처해야만 하는 것을 분명히 알려준다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좀더 철저히 준비(準備)하고 노력(勞力)해서 체스판을 바라보는 것과 같이 이런 느긋한 입장에서 세계 추세를 지켜보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도 이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가 앞으로 더욱 더 강대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며 이 보고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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