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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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방암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방암의 원인 및 고위험 그룹]

[유방암의 종류]

[특이 유방암]

[유방암의 병기 구분]

[유방암 예방은?]

[주의]

[조기유방암(early breast cancer)과 미세 유방암(minimal breast cancer)]

[효과적인 유방암 조기 발견 방법은]

[유방암 검사 방법에 따라 발견되는 이상 병변의 크기평균직경]

유방암
일반외과 노동영교수

우리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는가?

어떤 여성에게 잘 걸리는가?

유전되는가?

어떻게 진단되는가?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치료가 잘 되는가?

어떻게 예방하는가?

본문내용

유방암이 유전적 소질을 가졌으리라는 것은 단순히 동양과 서양의 유방암 발생이 크게 다른 점으로 미루어 보아도 짐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서양의 예와 같이 전체적으로 빈발한 경우에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유전성 유방암의 정의는 3명 이상의 유방암환자가 2대(모계)나 3대(부계)에 걸쳐 있어야 하며 이때 적어도 2명의 환자는 서로 형제이거나 직계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엄밀한 의미의 유전성 유방암은 아직은 극히 드물게 관찰되고 있다.
어떻게 진단되는가?
유방암 환자의 80-90%는 유방의 종괴를 주 증상으로 한다. 하지만 촉지된다고 하여 모두 암종은 아니며 전문의의 감별이 필요하다. 그외 피부함몰, 유방통증, 유두분비 등도 암종에서 관찰된다. 유방에 이상 소견이 있으면 유방촬영(mammography)을 우선 시행하며 유방촬영에서 불분명하거나 종양의 특성을 조사키 위해 보조적으로 유방 초음파를 추가할 수 있다. 유방의 종괴가 분명한 경우에는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정확한 검사로 양성과 악성을 감별할 수 있다.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유방암도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종양의 크기, 림프절 전이여부, 원격전이 여부에 따라 병기를 나누게 된다. 수술로써 치료가 가능한 제I, II기의 유방암의 치료의 단계는 외과적, 병리학적 병기의 설정, 근치적 종양의 수술, 전신적 치료로 이루어진다. III기, IV기의 진행암에서는 전신적 항암화학요법 혹은 항호르몬 요법이 일차 치료방법이며 III기의 일부에서는 약물 치료후 수술이 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많으며 방사선 치료를 겸하게 된다.
유방암의 수술은 유방과 국소림프절을 동시에 절제하는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이 전형적인 치료법이다. 최근 조기암에서는 유방을 일부만 절제하고 방사선 치료를 겸하는 유방보전수술도 표준 치료방법으로서 인정되고 있다. 한편 유방전절제와 동시에 성형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유방의 모양을 유지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외과적 절제, 항암화학요법 또는 항호르몬요법, 방사선 치료등이 다학적으로 어울려 유방암의 근치에 도달하게 되며 병기와 상관없이 이들 치료법들은 개개의 환자에 적절히 선택되어야 한다.
치료가 잘 되는가?
유방암은 타장기의 암종에 비해 예후가 좋은 암종으로 특히 I, II기의 유방암은 10년 생존률을 기준으로 치료의 성과를 평가하고 생존률 또한 70-80% 이상의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다. 이미 진행된 III기, IV기에서도 여러 종류의 치료법들을 동원함으로 비교적 양호한 치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암종이다.
어떻게 예방하는가?
유방암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없다. 하지만 위험인자들을 피하거나 조기에 암이 발견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암이 발견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A성분이 많은 녹황색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든지, 술, 담배를 끊는다든지 하는 등은 일반적인 암의 예방법들일 것이다. 유방암의 조기 진단을 위하여는 20세 이상의 여성은 매달 자가검진(Breast Self Examination)을 하여야 한다. 멍우리로 나타나는 유방암의 80% 이상이 자가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될 수 있으므로 어느 방법보다도 뛰어난 검진법이다. 다음으로 전문의사를 통한 정기검진을 들 수 있는데 40대 이후에서는 매년 마다의 검진이 바람직하다. 물론 유방암의 위험인자가 있거나 이상이 있는 경우는 더욱 잦은 정기검진을 요한다. 근래 확산되고 있는 유방촬영은 35세 이후에 첫 촬영을 시작하고 40대에는 1, 2년에 한 번, 50대에는 매년 촬영을 할 것을 권한다. 단순한 검진을 위하여 더 잦은 촬영은 자가 검진보다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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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07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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