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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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명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외눈박이물고기의 사랑 - 류시화 -

2.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

3.Too far away - 정여진-

4.사랑의 기술 - 에히리프롬 -

5.앙드레 지드의 사랑의 명언

6.데카르트의 사랑의 명언

7.사랑에 관한 광수생각

8.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 –

9.보고 싶다 - 김범수 –

10.그것이 사랑입니다. – 김제동 -

본문내용

사랑의 명언 (1)
외눈박이물고기의사랑
- 류시화-
외눈박이물고기의사랑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음이 금방 들켜버리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싶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중의 한 명이 류시화이다. 류시화의 시에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등 많은 시집이 있지만 특히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을 가장 좋아한다.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녀야만 하는 물고기를 닮고 싶다는 한 시인의 애절한 영혼이 스며있는 말이다. 류시화 시인은 `언어의 예술사' 임에 틀림없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그려내는 것일까. 슬픔이 기쁨으로 느껴지게 하는 마술사인 것 같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보이기 위해 평생을 함께 붙어 다녔다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 지금과 같은 현실에서는 이혼이라는 말이 별말이 아닌 것처럼 많이 하는데 평생을 동반자와 함께 보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만큼 줄어 들었다는 게 아닐까?? 난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붙어 다니고 싶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항상 이쁜사랑을 할 것이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평생 사랑하면서 지낼 것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들 말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사랑이 존재 한다고 믿고 싶다.
 출처 : 도서출판 열림원에서 발간된 류시화의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이라는 책 中
사랑의 명언 (2)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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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04.21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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