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 역사

소개글

회계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른
제1장 고대에서 중세까지
제2장 중세에서 근세로
제3장 근대부터 현대까지
제4장 우리나라 회계의 발달
제5장 오늘날의 회계

결론

본문내용

고자산이 존재하기에 장부 또한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았음을 단적으로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조선 시대에는 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일컫는 보부상이라는 상인의 무리가 유명하였습니다. 이들은 5일마다 각 장터를 순회하면서 장사를 하였습니다. 대체로 보상은 고가품을, 부상은 이보다 못한 종류의 물품을 취급하였습니다. 이러한 보부상들이나 행상들의 경우에도 자기 나름대로의 치부법이 있었을 듯한데 현제로서는 이 분야의 연구가 없어 확실한 설명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장사도 크기나 모습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지라 상인들의 치부법도 각각 다를 법한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참으로 유감입니다. 다만 양반들은 상업에 종사하지 않고, 중인계급을 중심으로 상업이 성행하다 보니 쳬계적인 기록이 소멸된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렇듯 조선시대 많은 제약으로 발전하지 못한 회게는 일제강점기에 들어가면서 일제식 부기를 도입하게 되었고 그나마 쳬계적인 일제식 부기의 도입으로 우리나라 회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의 우리 나라의 회계는 그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체계를 마련하고 그 틀을 잡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우리 나라에 영향을 끼친 회계이론은 대부분이 미국에서 들어온 것들이구, 경제대국인 미국의 틀에 맞추어 가는게 국제무역을 하는 시대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 5 장 오늘날의 회계
현대 사회는 정보와 속도의 전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정보와 신속성은 필수적인 항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많은 부분들이 전산화 됨에 따라 그 필요성은 더욱더 가중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회계나 경리업무 역시 전산화가 많은 부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부기나 차변 또는 대변을 알 필요가 뭐 있느냐 하면서 따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의해 처리된 결과물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회계장부를 기록하고 결산을 하는 실무처리 절차와 요령은 접어 두고라도 기본적인 개념의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 전산 처리되어 나온 결과인 재무제표를 통하여 재무정보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주식투자를 하여 금전적인 높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많은 돈을 잃고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하여 충분한 검토와 정보없이 감각에 의해서 투자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주가의 변동이 100%기업의 재무상태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기업의 재무상태를 무시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재무정보는 회계를 통해 산출되고 있고 이것이 아무리 전산화된다 하더라도 회계학을 모르면 이해를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것은 단적인 예에 불과하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부분에 이러한 정보들을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회계학에 대한 지식도 필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하에서 기업의 이익은 일반대중에게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위한 적정한 기업이익의 수준 등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적절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기업이익을 측정하는 데 이용되는 회계개념과 회계기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따라서 현대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복잡한 경제환경에 보다 적절하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회계에 대한 기본지식을 쳬계적으로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 론
지금까지 우리는 회계의 역사에 대하 살펴보았고 우리 나라의 회계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회계는 우리 생활 여기저기에서 잠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계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무릇 이러한 회계가 없어도 된다는 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돈이 존재하는 한 회계학은 끊임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만약 십진법 체제하의 회계학이 사라진다 해도 이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또 다른 이름의 회계라는 놈이 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무리 신기하고 달라진 것이라 해도 그 근본은 우리가 배우고 있는 회계학의 틀을 벗어나지는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회계학을 배우면서 회계학의 역사에 대해서 생각해 본 사람을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꼭 회계학이 아니더라도 다른 학문들 역시 그 학문을 배우면서 그 학문의 역사에 대해 그렇게 궁금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를 통하여서 내가 배우는 학문의 역사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산소라는 것이 존재하고 또 우리가 그 산소를 마시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살아가면서 그 존재의 유무를 잘 못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산소가 없으면 우린 잠시라도 살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인류의 종말과도 직결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회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큰 기업간의 거래에서부터 구멍가게에서 새우깡을 한봉지 사는 것 등 우리가 느낄 수 없는 사이에 회계라는 것은 소리 없이 존재해 있습니다. 산소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회계가 없다 면은 인류는 산소가 없는 것에 맞먹을 만한 큰 재앙을 맞을지도 모를 겁니다.
이러한 회계학은 고대때부터 그 문서적 틀이나 학문적 틀은 잡히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학문으로서의 틀을 잡아왔고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서 회계 역시 능동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게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함께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붕어빵 하나에 200원, 시내버스 요금은 650원, 택시 기본요금은 1,300원......
이 세상에 세종대왕과 이황, 이이, 이순신 장군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회계도 영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참 고 문 헌
♡ 재무회계를 중심으로 한 회계원리, 송인만 외 2인 공저, 출판사 : 신영사
♡ 즐거운 회계 산책, 정헌석 지음, 출판사 : 김영사
♡ 기업 회계 정보의 이해, 신정식 외, 출판사 : 경영베스트
♡ 회계이론(제4판), 남상오 외, 출판사 : 다산 출판사
♡ 그외 대중매체자료(인터넷,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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