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의 작가 황석영의 삶과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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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길산의 작가 황석영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황석영의 삶

2.작품세계와 그 평가
- 작품 세계
1)노동의식: “객지”
2)서민의식: “삼포 가는 길”,“돼지꿈”
가) 당시의 시대상황(1970년대 한국소설)
나) “삼포 가는 길”의 “길”의 의미
3)전쟁의식: “무기의 그늘”
4)역사의식: “장길산”
“장길산”에 얽힌 이야기
맺음말

본문내용

까지 했다. 그러나 독자들의 반응이 워낙 엄청났고 신문사 자체에서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방침이 정해진 터라 어렵게 연재가 이어진 형편.
신문 연재가 계속되는 동안 단행본 작업이 진행되어 『장길산』 제1부 첫권 초판이 발간된 것은 76년 5월. 10권 모두가 완간된 것은 84년 7월. 8년에 걸쳐 연 1권 꼴로 발간된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첫 권이 나오면서부터 꾸준한 반응이 있었고, 책이 완간된 후에도 줄곧 같은 속도로 팔려 나가 현재까지 나간 부수는 2백만부. 책이 모두 10권이니까 20만질이 나간 셈이다.
그런데 이 책들은 작가가 최근에 다시 손질을 해서 새롭게 다듬어진 모습으로 서점에 나왔다. 예전에 출간되었던 출판사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다른 출판사에서 펴낸 이 책의 발행일은 95년 7월 20 국 그러니까 『장길산』의 초판본 첫권이 나오고 나서 꼭 20년 만에 재출간된 것이다.
맺음말
그의 모든 소설들을 관심 분야가 무엇이든지 간에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는 한국적 리얼리즘의 대표 주자로 인식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평자에 의하면 그의 리얼리즘은 “이상주의(낭만)”과 통함이 있다고 한다.“삼포”로 대표되는 그의 이상향은 질퍽한 현실과 거친 대사 속에 잘 파악하기 힘들지만 그의 모든 작품을 통틀어 그가 추구하는 “이상”이란 “인간애(휴머니즘)”이다. 그의 동자와 떠돌이와 전쟁에 상처받은 사람과, 천민에 대한 따스한 시각을 통해 우리는 그의 휴머니즘을 확인할 수 있다. 진부한 얘기가 되어 버렸지만 죽음의 극한이 삶에 통하듯이 리얼리즘의 끝은 이상주의며 “낭만”인 것이다.
참고문헌
“돼지꿈 외”,황석영,문예비평사
“장길산”,황석영,현암사
“무기의 그늘”,황석영,창작과 비평
“현대문학비평”,이호근,예운사
“글밭을 일구는 사람들”,이문구,열린세상
“국민일보” 1995.2.3일,1995.4.22일자 문화란.
<남북한 독자로부터 함께 사랑받고 싶다>, 신동아 89년 6월에 실린 인터뷰 내용
<나는 작가의 양심으로 이 자리에 섰다>, 사회평론 91년 9월에 실린 인터뷰 내용
<임꺽정, 장길산, 우리식의 리얼리즘>, 사회평론 91년 10월에 실린 인터뷰 내용
<통일을 위해 문학의 길을 걷다보면 어디나 조국이었네>, 노둣돌 92년 가을호에 실린 대담
-위 자료는 <작가 황석영석방대책위원회 엮음, 사람이 살고 있었네, 시와 사회사, 1993>에 모두 수록돼 있다(171-3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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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23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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