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산업

소개글

애견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1)애완동물의 확산 배경
2)애완동물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효과
3)애견 시장 현황

Ⅱ. 본론

1) 애견 산업의 종류
▪ 애견보험
▪ 애견납골당
▪ 애견카페
▪ 애견호텔
▪ 애완동물 전용 스튜디오
▪ 테마파크
▪ 애완견음반출시


Ⅲ. 결론

1) 애견의 장점
2) 애견의 단점
3) 애견산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본문내용

아닌 나머지 부분에서 여전히 수익을 얻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개선방향: 우리나라 시장도 선직국처럼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야 한다.
앞으로 분양과 용품 전문점, 미용전문점, 전문애완진료소로 구분되어 질 필요가 있다고 생 각한다. 병원은 진료와 진료이외의 구분을 명확히 하여 Shop과 병원이 완벽하게 밀폐되고 외부에서 보더라도 전혀 별개의 점포로 인식되도록 동선이 배치되어야 한다.
분양사기
▶문제점: 350만 애견인이 발생시킨 애견붐은 어린 강아지, 병든 강아지를 건강한 개라며 속여 파는 사기꾼 또한 무수하게 낳았다. 특히 전국 애견인을 묶어주는 인터넷 사이트는 사기분양의 온상이 되었다. 거래자의 정확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개를 키우고자 하는 마음에 돈과 노력을 들여 개를 사고, 질병도 치료한 피해자들은 구입한지 한, 두달만에 애견을 떠나보내야 하는 두 번의 고통을 맛보아야 한다. 또는 개가 정말 키우고 싶다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글을 올린 뒤 무료로 강아지를 분양 받고 돈 받고 파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온라인상에 게재된 프로필은 가짜로 등록하거나 거래 시에는 본인이 아닌 타인을 시켜 거래를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애견 산업이 과도기 단계를 지나는 시점에서 당연히 나타날 수 있는 범죄이지만 애견인의 고통을 두 배로 하는 분양사기.
▶개선방안 : 이 중 한국애견협회와 한국애견연맹만이 농림부에서 사단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고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애견인들은 대부분 두 단체의 공신력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 두 단체는 사람들이 그러한 공신력을 신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애완동물을 사려고 하는 개인도 자신이 사려고 하는 동물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입수, 처리해야 한다. 또는 개를 분양 받기 전에 며칠동안 키워보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개와의 친숙성을 미리 높일 수 있고, 주인으로서 개의 성격을 미리 파악해 볼 수 있다.
상위 1%귀족마케팅 (부유층과 서민층의 위화감 조성)
▶문제점: 애견 빵집, 전용 생수, 슈퍼 딜럭스 호텔, 유기농 사료, 동반 호텔 파티, 전자동 화장실, 방문 미용 등 부자 개 주인을 노린 온갖 고가 상품과 서비스가 도입됐다.
이에 대해 부유층의 소비과잉 풍조라는 비판 있다. 수중에 돈이 남아도니까 키우는 개에게까지 돈을 쓴다는 지적이다.
▶개선방안: 마케팅에서 타겟 선정은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이러한 고급 마케팅에 대해 윤리적 문제를 지적하는 건 아이러니 일 수 있다. 따라서 대중마케팅에서 이러한 귀족마케팅을 구사하기보다는 자신들의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1:1마케팅이나 특정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구사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유기견 급증
▶문제점: 한국 국견은 진도견, 삽살견, 풍산견이 아닌 유기견이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갑작스런 애견 붐은 무늬만 애견인을 양산했고 이들은 귀찮다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개를 죽음으로 내몬다. 경제난에 편승, 자식도 버리는데…라며 자위하는 도덕 불감증 환자도 수두룩하다. 열악한 유기견 보호시설은 죽을 개의 목숨을 잠시 연장해 주는 데 불과하다. 정부가 나설 차례다. 서울지역 유기견 및 야생동물 구조, 관리, 입양을 담당하고 있는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는 하루 구조되는 유기견만 평균 30마리 이상이며, 재입양이 불가능하거나 치료가 불가능해 안락사 시키는 개들도 이틀에 50마리 꼴이라고 한다.
공중파 매체 및 신문보도에 의해 급상승한 애견 붐은 비애견인 못지 않은 애견인을 양성하였다. 수원시는 작년 월 평균 20여 마리, 연간 250여 마리였던 유기견(遺棄犬) 규모가 올 들어 월 40여 마리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애완견 가격이 반값으로 떨어지는 등 애견업계도 불경기를 타고 있는 데다, 기르는 데 경제적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개를 버리고 있다는 것이다.
▶개선방안: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차례임을 직시, 최근 동물학대 방지법 개정안을 재추진한다는 농림부는 보다 적극성을 띄어야 하겠다.
수원 동물보호소 민간 무료분양, 버려지는 개들이 계속 늘어나자, 수원시 동물보호소가 무료 분양에 나섰다.
올 들어 버림받은 개는 110여 마리로, 이 중 10여 마리는 수원시 인근 공군부대에서 경비견으로, 에버랜드에서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가이드독(guide dog盲導犬) 등으로 기르기 위해 데려갔다. 나머지 90여 마리는 시(市)가 연간 4900만원에 시 농업경영인연합회와 위탁 계약을 맺어 관리하고 있는 이의동 동물보호소에 새 주인을 기다리는 중. 나이 들거나 병든 개들이 많아 관리와 사육에 많은 돈이 든다.
애견 음식
▶문제점: 유명회사에서 나온 개 사료를 먹고 강아지 수 십 마리가 한꺼번에 죽는 일이 발생했다. 곰팡이 핀 사료가 문제였다. 개가 먹는 것이니까 아무거나 줘도 된다는 생각이다.
한, 두 기업인의 생각으로 애견 주인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애견들은 고통을 받는다.
▶개선방안: 동물이 먹는 음식도 사람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위생이나 유통관리에 법적 규제가 강화해야 한다. 애완동물은 친구처럼 인생의 반려자처럼 각 가정에서 길러지고 있다. 따라서 애완동물의 음식을 사람이 섭취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사람이 먹었을 때도 신체에 위협을 주지 않는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
국내 애견보험
▶문제점: 국내 애견보험의 규모는 점차 커지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보험료와 배상금액의 규모는 작은 편이다. 또 각 보험사의 상품이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상품처럼 맞춤보험은 찾기 힘들다. 판매보증 성격의 보험이 등장하게 된 것은 판매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가 병에 걸리거나 죽는 일이 많아서 시비가 끊이질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이 문제로 접수된 피해 사례는 올해 들어 벌써 1천 건이 넘어섰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게 될 애견보험은 이제 소비자와 판매자의 중재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개선방안: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외국의 경우처럼 펫전문 보험회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과도한 액수의 보험료를 내야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추세로 본다면 우리나라도 곧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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