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金庾信)과 그의 가계

목차

Ⅰ.머리말

Ⅱ.중간
1. 김유신의 가계
2. 김유신의 전공

Ⅲ.맺음말

본문내용

고 문무왕 13년(673) 7월1일 사제의 정침에서 세상을 떠나니 그 나이 79세였다. 그 뒤 그가 죽자 왕은 성대한 의장을 갖추어 금산원(지금의 경주시 송화산 기슭으로 추측됨)에 장사지내게 하고, 비를 세워 공적을 기록하게 했다한다. 뒤에 흥덕왕은 그를 흥부대왕으로 추봉하였다.
Ⅲ.맺음말
김유신은 멸망 직전의 위기에서 대역전극을 펼쳐 신라를 구하고 삼국을 통일시킨 영웅이다.
그는 스스로를 엄격히 단속하며, 신라 다중(多衆)의 결속과 사기를 북돋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였다. 연속되는 출정에서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 앞을 돌아보지도 않고 지나친다든가, 혹독한 추위 속의 행군에 지친 군사들의 앞을 어깨를 드러내놓고 앞장선다거나, 아들인 원술이 당나라 군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도망해 오자 왕에게 참수형에 처하라고 건의하고 끝까지 용서하지 않은 일 등은 스스로를 엄격히 단속하며 신라의 사기를 북돋우려 노력한 것의 단면들이다.
김유신의 생활신조 및 용감한 행동은 그의 조국 신라로 하여금 매우 어려웠던 가지가지의 여건들을 극복하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공으로 이끌게하는 원동력이자 추진력이었다고 생각된다.
♣ 참고문헌 ♣
1. 리선근, 『화랑도와 삼국통일』1999,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 박영규, 『신라 왕조실록』2001, 웅진닷컴
3. 이종욱, 『신라인 이야기』2000, 김영사
4. 김대문, 『화랑세기』1997, 장락
5. 인터넷, http://www.koreandb.net/General/person/p123_02367.htm
http://www.npc.or.kr/npc/maga/9804/9804_b04hi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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