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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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 미디어 매체를 통해 알게 된 것인데, 현 우리 국방 예산 및 군사력 현황은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 간다고 한다. 물론 100% 믿을 순 없지만...하지만 북한과 우리를 비교 했을 땐 북한의 재래식 무기 및 군사력 보유를 감안 시 현재 대한민국이 좀 더 앞서고 있지만,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장거리 탄두 및 화학·생물 미사일, 핵 탄두 보유에 따라 상황은 크게 틀려 질 수가 있다.
또 영화 내용 중 흐루시초프가 두 전문을 보내 미국과 오프라인 거래를 하는 부분에선 전형적인 공산주의자들의 화전양면 전략 전술을 볼 수도 있었다. 3차 세계대전으로 가느냐 마느냐 하는 길목에서 끝까지 자신들의 전술을 고집하는 부분은 현 북한이 하고 있는 태도랑 흡사하다. 특히 6·15 남북 공동 선언 당시 발발한 서해교전과 상당히 결부되는 장면으로 느껴지기 했다.
이상이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고 또 생각할 수 있었던 것들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작성하는 내내 이 영화가 단순히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닌 교육 자료로서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사회 각층의 고위직 관리 그리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60만 군인들에게 보여줬으면 하는 것을 희망사항으로 가지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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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감상문,   우리나라 안보,   세계안보,   영화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