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 증후군의 특성 및 음악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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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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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음악에만 반응한다.
멜로디(Melody)
멜로디를 내려고하나 잘 되지않는다.
음색(Tone color)
괴상한 소리를 내지는 않으나 음정에는 미친다.
화음
구별 모른다.
운동기술
잘 잡지 못한다.
음정
맞추려고 노력하고 어느 특정음만 맞춘다.
즉흥연주
하지 않는다.
박자개념
불규칙하다.
기억력
한두 가지 노래하고 기억하나 끝까지 기억 못한다.
가창
한 두 소절 정도는 따라 할 줄 안다. 하지만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다.
생활태도 평가
식생활 태도
제자리에 앉아서 먹되 잘 흘리며, 깨끗하지못하다.
배변처리
이상한 표정과 몸짓을 한다.
의복처리
전혀 안된다.
놀이태도
그룹놀이에 무관심하고 혼자 논다. 놀이도구에 관심이 많다.
감정의 안정성
기분 좋을 때는 괜찮으나 조그마한 것으로 기분이 상하면 울고 불안해진다.
친구관계
친구들 속에 들어가지 않고 혼자서 마음대로 논다.
규율의 존중
(인사, 대답 포함)
간단한 인사행동은 하며 대체로 규율을 지키나 귀찮을 때는 무시한다.
자폐의 행동특징
자폐증세가 있지만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학습이 가능하다.
훈련평가
보행
제대로 걷지 못한다.
매트
도와주면 옆으로 누워서 구른다.
평균대
평균대에 올라가지도 못한다.
철봉
철봉을 잡고 매달리지 못한다.
손가락 운동
할 의사는 있으나 지시대로 되지 않는다.
색지명
기본적인 색깔은 알고 있다.
도형 식별
불확실하게 구별한다.
언어
간단한 단어나 문장은 할 수 있다(안 먹어, 싫어, 빨리, 엄마, 아빠, 맘마)
수량
3까지 알고 있으나 말로 표현하며, 그 이상은 그림카드를 보고표현한다.
만지기
전혀 안 된다.(쥘 줄도 모른다.)
율동
관심은 있으나 모방이 잘 안 된다.
총 평가
별이는 하고자하는 의욕도 있고 어느정도 인지능력도 있지만, 의사소통은 물론, 말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레츠증후군 아동의 전형적 특징인 실행증으루 인해 소근육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손을 계속 입에 넣으려는 문제행동을 보인다.
음악치료
목표
1.언어유도
2.악기 사용을 통해 소근육 강화
3.걷기 훈련
4.문제행동 소거
1 SESSION(적응 시간)
아동과의 첫만남이다. 낯선환경에 아동은 적응하지 못하고 계속 울기만한다. 아동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아동이 좋아하는 동요 테이프를 틀어주며, 피아노로 동요곡을 들려준다.
아동이 울음을 그치고 세션에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아동 주변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악기를 늘어놓는다. 아동은 한참 뒤 조금씩 악기에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 본다.
2 SESSION(시작송으로 언어유도)
본격적으로 세션에 들어간다. '시작송'을 통해 세션이 시작됨을 알리고 언어를 유도한다.
시작송
우선 별이에게 시작송을 반복하여 들려준 뒤 별이가 멜로디를 익혔을 때 본격적으루 시작송을 가르친다. 별이는 "안녕하세요"라는 단어를 한꺼번에 말하지 못하므로 안녕/하세요 이렇게 두 개로 끊어서 가르친다. 가령, 치료사-별이야 별이-안녕 이렇게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노래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아동의 적응시간을 위하여 두 번째 세션은 시작송과 감사송을 들려주고 익히는 것으로 끝낸다.
감사송
3 SESSION(대답송)
시작송을 시작으로 세션을 시작한다. 별이의 언어유발을 위해 '이것은 뭐니?'라는 곡을 사용한다. 치료사는 과일, 야채등의 다양한 쉐이크 악기를 준비하고 그 것 중 하나를 가리키며 "이것은 뭐니"라고 노래를 하면 별이는 그 쉐이크를 집어들고 흔들며 "XX이지요"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단,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을 행하기에는 아동이 어려워함으로 쉐이크를 집는 것부터 가르치며, 이것이 잘 될 때에는 단어를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쉐이크 악기는 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되도록 다양한 모양과 예쁜 색깔의 쉐이크를 준비해두며, 아동의 근육상태를 고려해 가벼운 악기부터 조금씩 더 무거운 악기를 집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 세션을 통해 아동은 손에 악기를 쥐게 됨으로써 손을 입에 넣는 문제행동을 제지할 수 있으며, 언어유발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소근육운동도 할 수 있게 된다. 건반악기나 다양한 악기를 만지고 두들기면서 소근육운동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이같은 과정이 끝나면 감사송을 끝으로 세션을 마친다.
이것은 뭐니
4 SESSION (걷기유도)
모든 세션의 시작이 그렇듯이 시작송을 시작으로 세션을 한다. 지난시간에 배웠던 노래를 반복하여 별이에게 복습을 시키고 난 뒤 새로운 노래를 가르쳐주어 흥미를 유발한다.
별이는 실행증으로 인해 걷는 것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때문에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만한다. 음악은 치료사의 임의대로 느린연주부터 시작하여 빠른연주까지 다양하게 조절하며, 이때 아동이 좋아하는 동요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즉흥연주도 가능하다. 아동에게 좀더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하고 싶다면 클래식같은 곡을 들려주는것도 좋을 것이다.
음악의 빠르기에 따라 아동은 감정에 따라 자연스럽게 걸음의 빠르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문제행동(손을 입에 집어넣기)을 막기 위해 손뼉을 치거나, 날개짓을 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으로 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악기를 들고 흔들거나 연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감사송으로 마무리한다.
고양이와 쥐
<위와같은 세션을 준비하고 계획하여 아동의 상태와 능력에 따라 세션의 시간과 음악을 그때그때 맞추어 준비한다. 꼭 계획한대로 움직이지 않고 지연되거나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SESSION평가
별이는 레츠증후군을 앓는 아이로 많은 문제점을 보였다. 이에 어떤 것을 목표로 삼아야할지 많은 고민이 들었다. 다행히 인지면에서 그다지 뒤쳐지지 않았기에 음악세션을 준비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별이의 가장 큰 문제점을 실행증으로 판단하고 소근육운동발달과 걷기운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음악 세션을 준비하였으며, 간단한 단어를 시작으로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별이는 하고자하는 의욕이 있었고,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때문에 다른 장애아동에 비하여 다양한 악기를 접하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줌으로써 동기유발을 시켜주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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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15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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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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