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의 영화를 통해 동성애 분석

소개글

동성애의 영화를 통해 동성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동성애의 정의와 역사
● 영화로 들여다본 동성애
● 동성애 담론의 사회적 의미와 동성애 영화의 의의
● 동성애 영화의 전망
● 결론
부록 1. 법의학적
부록 2. 읽을 거리

본문내용

성애자 성직 허용을 주장해온 일단의 소장파 대표들이 거센 항의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50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이번 총회에서 문제가 된 동성애자 성직 허용 안건은 지난 4월 ELCA의 동성애자안수금지 규정을 무시하고 불법적으로 목사 안수를 받았던 미네소타주 출신의 레즈비언 목사 애니타 힐에 의해 상정됐었다.
현재 미국의 주요 교단 중 동성애자 성직 안수를 허용하고 있는 교단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UCC)뿐이다.미국장로교회(PCUSA)가 지난 6월 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동성애자 성직 안수 금지 규정을 철폐했지만 이 조치가 발효되기 위해서는 174개 노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ELCA는 이번 총회에서 조지 앤더슨 현 총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6년간 510만명의 회원을 가진 ELCA를 이끌어갈 차기 총회장으로 마크 한슨 목사(54)를 선출했다.총무에는 로웰 앨런 목사(59)가 재선됐다.
김병철기자 [e-mail]
국민일보 내 크리스챤뉴스입니다*
▲트랜스젠더의 공개결혼 일반인은 찬성, 그들은 반대
‘트랜스젠더의 공개결혼은 아직 이상에 불과한가.’
웨딩 컨설팅 업체 웨딩보우(www.bouwed.net)와 그라베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트랜스젠더와 보통사람의 무료결혼이벤트인 ‘트랜스젠더의 행복찾기’(본보 8월9일자 보도)가 난항을 겪고 있다.
지원자를 찾은 지 2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공개결혼을 원하는 트랜스젠더_보통사람 커플이 단 한 커플도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
트랜스젠더들마저 “이미 세상에 알리지 않고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마당에 굳이 공개결혼까지 하며 이목을 끌 이들이 있겠느냐”고 회의를 품으며 행사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
하지만 ‘트랜스젠더의 공개 결혼 문제’를 바라보는 일반인의 여론은 굉장히 앞서나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채팅사이트 하늘사랑(www.skylove.com)이 회원 3,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절반이 넘는 60%(1,813명)가 ‘트랜스젠더도 엄연한 사회 구성원이므로 결혼도 공개적으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연령별로도 10대 64%(586명), 20대 57%(1,011명)에서부터 중장년층인 30대 54%(178명) 40대 이상62%(38명)에 이르기까지 고른 지지를 받았다.
반면 ‘결혼은커녕 동거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은 전체 응답자의 20%, ‘트랜스젠더임을 숨기고 결혼하는 것이 좋다’는 7%에 그쳤다.
또 ‘호적상 성별 정정’에 대해서도 58%(2,430명)가 ‘성전환을 했다면 호적도 바꿔 주어야 한다’며 트랜스젠더에 대해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다
/강봉구기자
성인남녀 18.4% "동성애는 선천적"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견해가 18.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전국(제주도 제외)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성연애에 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47.2%가 동성애는 '양육이나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고 응답한 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견해는 18.4%에 그쳤다. '양쪽 모두에 영향받는다'는응답은 23.5%였다.
이는 '선천적' 40%, '양육.환경' 39% 라는 미국인들의 견해(미국갤럽 지난 5월조사)와는 상당히 다른 것이다.
'동성애 커플에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에 대해서는 66.9%가 반대, 찬성 16.8%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의 경우 찬성이 44%에 달했다.
반면 '동성애자에 동일한 취업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답은 68.9%로 '안된다'(20.7%)보다 월등히 높았다.
또 동성애로 인한 해고는 '타당하지 못하다'는 응답이 64.1%로 나타났으며 동성애자의 방송활동에 대해서는 '문제없다'(46.9%)가 '문제가 된다'(39.5%)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연합>
한국인 24% "동성애 이해한다"
중앙일보 자회사 조인스닷컴(http://www.joins.com)은 CNN닷컴(http://www.cnn.com)의 특집기사 `아시아의 성(性)` 을 연재하면서 7월 18일~8월 2일 한국인의 성의식을 조사했다. 두 회사는 각각 설문 14개를 제시했으며 각 설문에는 수천명의 네티즌이 응답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조인스닷컴과 CNN닷컴의 설문에 대한 네티즌의 답변을 비교.분석한 결과 한국인들은 일본.홍콩.필리핀.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 지역 사람들보다 성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성경험을 하기에 적합한 나이를 묻는 질문에 한국인들은 성인이 된 뒤인 20~24세(32%), 결혼 적령기인 25~29세(25%)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러나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는 18~20세와 20~24세라는 응답이 각 32%로 가장 많았으며, 중.고교생 나이인 16~17세(15%)가 그 뒤를 이었다.
연예인 홍석천씨가 지난해 동성애자임을 밝힌 `커밍 아웃` 과 성전환(트랜스젠더)연예인 하리수씨의 등장으로 최근 관심이 모이고 있는 동성애(同性愛).양성애(兩性愛)문제에 대해서도 한국인들은 보수적인 견해를 보였다. 한국 네티즌 가운데 76%가 `동성애는 받아들일 수 없다` 고 응답했다. 이에 비해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는 53%가 `받아들일 수 있다` 며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보았다.
한국인들은 성에 관한 대화도 다른 아시아 지역 사람들에 비해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항상 얘기한다` 는 응답이 17%, `가끔 한다` 가 39%로 다른 아시아 지역(각각 26%, 45%)보다 낮았다. 하지만 대화를 한다는 응답이 56%로 절반을 넘으니 이제 한국인들도 성에 관해 말문을 트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3개월간 음란물을 접한 적이 없다` 는 한국인은 41%로 타 아시아 지역(27%)보다 월등히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개월 동안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했다` 는 한국인 응답자는 45%로 오히려 타 아시아 지역(42%)을 약간 앞질렀다. `인터넷 강국` 으로 정보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이 반영된 측면도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구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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