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

소개글

거시경제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거시의 정의

2.gnp와 gdp정의 및 비교

3.물가지수

4.생산함수

5.학파별 주장

본문내용

의 성격이 강하며, 시장과 중앙계획기구를 병용한 것은 혼합경제체제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들은 시장의 기능을 존중하면서 시장 실패를 경계하기 위해 혼합경제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교재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정리 및 요약을 했다.
1.고전학파(classic school)
아담스미스의 자유방임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학파로서, 국가의 개입은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만 야기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국가의 간섭은 최대로 줄이고, 그 대신 개인의 이기심에 따라 운영되는 시장의 기능을 중요시한다.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가격)'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특히 독점 기업에 대한 대책은 정부의 제재가 아니라 '경쟁 촉진'에 있다고 언급한다. 따라서 이것은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고 현대 문명 발전의 디딤돌이었다. 그러나 기술발전이 수확체감을 넘어 설 수 있음을 간과하였다.
2.신고전학파(marginal utility school)
신고전학파는 한계효용과 한계비용 개념을 이용하여 시장 기구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연결고리를 찾아내어 한계주의 학파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 균형이론과 파레토최적, 소비자잉여 등의 분석을 통해 시장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결과적으로 고전학파의 이론을 보완했다.
3.케인즈학파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더 이상 시장만으로는 경제를 보호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주목받았다. 그들은 시장의 경제변수들은 신축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으므로 대공황 이후 나타난 초과 공급 등 시장 실패와 같은 현상들에 대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필립스 곡선을 통해 성장과 안정의 상충관계를 설명하고 이러한 관계에 따라 따른 정부의 정책의 조절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4.시카고 학파
케인즈 학파의 주장이 스테그플레이션과 같은 그 이전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일로 쇠퇴하기 시작할 때, 시카고 학파는 최소 정부론을 주창하며 경제와 정치에 있어서 개인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특히 프리드만은 화폐정책의 우월성을 주장하고 필립스곡선의 변형 형태를 '기대'라는 측면에서 설명한다.
5.합리적 기대학파(new classic school)
케인즈 이론이 너무 총량변수분석에만 치중했다고 생각하여, 각 경제 주체의 적정 행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총량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여, 거시경제학의 미시경재학적 기초를 제시했다. 그리고 루카스는 합리적기대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였고 그것을 통해 필립스 곡선을 유도하여 특정한 시장에서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러한 것은 정책 무용성 주장을 대두시켰고 그는 합리적 기대가설과 시장균형접근법에 의해 경기 변동현상을 설명하려고 했다.
6.뉴케인즈 학파
합리적 기대사설을 인정하면서 시장의 문제성을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임금경직성과 가격 경직성의 존재를 보여주려고 했고 그에 따른 가격의 조정실패를 이론화하여 정부 개입의 타당성을 주장하려 했다.
우리는 경제적 인간이다. 보다 적은 노력으로 작은 손해를 보고 이것들을 능가하는 결과를 얻기를 기대하며, 주어진 한계 범위에서 적정화를 하여 최대 만족을 누리기를 원한다. 따라서 경제는 우리의 삶의 한 형태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학문적으로 볼 때는, 현재의 경제 상황들을 새롭게 해석함과 동시에 그 속에서 추세를 파악하고 일반화 하여 보다 큰 효율성을 추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추상화된 법칙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이용하여 합리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결국 경제라는 학문은 인간의 본성에 주어진 이기심을 풀어내는 학문이며, 사회의 부를 좀더 안전하게 운용하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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