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에 의한 환경오염과 대책

소개글

중금속에 의한 환경오염과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 론
Ⅰ.1 시작하면서....

Ⅱ.본 론
Ⅱ.1 중금속이란?
Ⅱ.2 중금속 오염원 및 순환
Ⅱ.3 중금속 오염 사례
Ⅱ.4 중금속 오염 방지 대책

Ⅲ.결 론
Ⅲ.1 나의 생각
Ⅲ.2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연과 동광석 등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관리소홀로 바다에 흘려버린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울산환경련 관계자는 “해양 퇴적토에 대한 법적 기준은 없지만 해역폐기물의 배출규제치와 비교하면 기준치를 무려 1천배 넘어서는 수준”이라며 “해양생태계 파괴는 물론 먹이사슬을 통한 인체유해 가능성도 높아 학계 및 관련기관의 정밀조사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울산/신동명 기자
Ⅱ-4 중금속 오염 방지 대책
(1) 환경교육
중금속 오염에 대한 방지대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위해성에 대한 교육이라고 생각된다. 중금
속을 배출하는 기업이나 개인도 그 위해성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함으로써 스스로 배출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시민 개개인도 이런 오염현상에 대한 막연한 공포로부터 해방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
록 도와주는 교육과정이 개발, 보급되어야 한다. 중금속 오염 사고가 날 때마다 가해자는 자기들이
취급하는 물질이 얼마나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지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았고 피해자나 피해
지역의 사람들은 공장이 들어서고 인구가 늘어나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2) 청정 기술의 개발과 산업의 육성
과거에는 환경문제를 생산에 따르는 필연적인 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산계획에서부터 오염의
저감계획을 수립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단 발생된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것보다
는 생산공정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오염저감 계획을 수립하여 오염물질의 발생 가능성이 적은 생산공
정을 채택함으로서 오염처리에 드는 경비의 절감과 오염물질의 발생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선진국
에서는 클린택(Clean Technology)이라 하여 이미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분야이지만 우리는
아직 계몽단계에 있다. 외국에서는 최근에 환경영향평가기법에 어떤 제품의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가 도입되어 제품의 원료 생산과 제조, 제품의 폐기에 이르기까지 발생되는 오염물질의
양과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을 평가하여 청정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클린텍이나 전과정평가는
아직 외국의 기술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 사례가 많은 실정인데 환경과학이나 기술이 특정
지역의 생태계 보호나 오염의 극복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도 우리 나라의 자연적, 사회적 특성에 맞는 연구 방법과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고 국가에서는 이러
한 분야의 연구와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3) 폐수처리방식의 개선
실제로 고농도의 중금속은 중금속의 처리나 가공산업에서 배출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오염원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시급한 일이다. 그 관리법의 하나가 폐수를 처리하는 일인데 지금까지는 중금
속 함유폐수는 대개 pH를 높이고 DO를 높혀 수산화물이나 산화물로 침전시켜 슬러지가 농축된 중
금속을 제거하는 방법을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 외에 중금속 함유폐수에 철과 같은 물질을 가해 침
전성이 좋은 안정된 화합물을 같이 제거되는 방법(공침) 등이 있는데 수중의 중금속 제거는 용이하
나 슬러지 생산량이 많아 이의 처분에 문제되고 있다. 중금속 함유 폐수의 처리장에서 나온 중금속
의 농도가 높아 독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일반 도시하수 처리장의 슬러지와 같이 처분해서는 안
된다. 슬러지에 함유된 중금속은 슬러지가 버려졌을 때 나타나는 환경의 변화에 의해 도로 지하수로
용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지하수 내에서 중금속 농도는 슬러지 내의 중금속 평형식에서 추
정되는 농도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과거부터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오던 중금속 함유 폐수처리는 용
존 중금속을 불용성 물질로 전환시켜 토양에 처분하는 방법이었는데 이런 방법은 지하수나 토양을
다시 오염시킬 가능성이 큼으로 이러한 중금속의 폐기공정들을 회수공정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지금
까지 막법이나 공침시킨 후 재용출시키는 방법을 이용한 경제적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4) 오염물질의 총량규제
오염물질의 총량이란 배출량에 오염물질의 농도를 곱한 것으로서 총량규제는 농도규제보다 한걸음
진전된 방식으로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기준으로 하는 규제방식이다.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채택되고
있는 수질오염물질의 배출규제는 배출시의 농도만1 규제치 이하로 해서 배출하면 되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하천이나 호수, 순환이 활발하지 않는 하구나 만의 보호에는 부적절한 방법이다. 오염물질에 대
한 총량규제방식은 낮은 농도의 배출이라도 그 양이 많으면 규제를 받게 됨으로 규모가 작은 수계의
보호에 효과적이다.
Ⅲ. 결론
Ⅲ-1 나의 생각
중금속에 의한 오염의 가장 무서운 점은 우리가 부모로부터 특정 질병의 인자를 유전 받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확실하게 엄마의 몸속에 쌓여있는 중금속이 아이의 몸속으로 옮겨 간다는 것
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을 조금이라도 예방할수 있는 방법으론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1) 중금속이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방법
만약 물속에 중금속이 녹아있는 경우라면 물을 끓일 때 결명자나 옥수수, 차 잎을 넣는 방법을
통하여 중금속의 대부분을 제거 할 수 있다. 중금속이 이들 물질의 표면에 대부분 달라 붙게 되기
때문이다.
공복 시 중금속이 더 많이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안개 낀 아침에 운동을 자제한다. 이는 대기중의 중금속 물질이 안개의 수분속에 녹아 있어 지
면 가까이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2)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을 배출하여 줄이는 방법
해산물을 많이 먹는다. 해조류에 많이 있는 알긴산은 중금속과 잘 결합하여, 결합한 상태로 배
출된다.
납의 흡수를 줄이기 위해 마늘과 양파를 많이 먹는다.
씨앗의 눈이나 양배추, 가물치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렌도 중금속을 많이 배출하는 물질이다. 무
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다.
ⅲ-2 참고 문헌, 참고 웹싸이트
※ 한국해양 연구소 ‘해양오염 과 지구환경’
※ www.or.kr
※ www.yosu.ac.kr/~wtㅣ
※ www.kangwon.ac.kr/~envsci/cyber
※ www.foodsafety.cheiljedang.com

키워드

중금속,   환경오염,   생태계,   중금속 순환,   이타이 이타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