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하 사회성격론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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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 일제하 사회성격 해명의 의의와 접근 방법

본 론 : 일제강점기 사회성격론 논쟁들의 성과와 비판
1. 1930년대의 사회성격논쟁
2. 해방후의 일제하 사회성격 연구
1) 1980년대 중반의 일제강점기 사회구성체 논쟁의 인식구도와 성과
2) 식민지 ‘수탈-개발’논쟁과 비판

결 론 : 일제하 사회성격론의 방향의 모색

본문내용

에 대항하는 사회적 모든 운동의 변증법적 통일과정으로서의 사회형성과 그 이행발전을 객관적으로 포착해야 할 것이다.
둘째, 인과론적 역사 분석에 충실하여 지배적 현실이 형성 발전하는 과정을 밝히는 내재적 실사구시적 역사 인식이어야 한다.
셋째, 자본주의적 근대, 기술의 근대성이라는 지배적인 현실의 기원뿐만 아니라 지배적이지는 않지만 비자본주의적 근대 지향과 해방의 근대 지향이 현실 속에서 발전하는 과정과 그 기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는 구조적이고 복선적인 역사 인식이어야 한다. 이런 시각에서 본다면 자본주의적 근대나 기술의 근대를 지향하는 흐름뿐만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해방의 근대까지 포함하여 총체적 근대를 지향해 온 흐름을 볼수 있을 것이다.
넷째, 분단체계를 고착화 시켜주는 이데올로기로 전도되었던 기존의 민족주의는 호혜평등과 민주주의에 기초한 열린 민족주의로 변모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열린 민족주의를 통하여 식민지 문제를 올바로 인식하는 유용한 단서와 현재의 한일 관계를 이해하고 한일 문제를 풀어가는데서도 좋은 실마리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우리의 역사계는 식민지기의 사회 성격과 근대성에 대하여 적어도 30년간 편협된 역사인식으로 서로에 대한 불신의 벽을 만들어감으써 우리들의 역사를 공유하는데 실패했고, 그럼으로써 현재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미래의 공유 역시 이루지 못해 확실한 지향점과 목표점을 찾고있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볼때 위에서 열거한 일제시대 사회성격 해명을 위한 자세는 여러 가지 시각을 통합하고 새로운 역사관을 제시함으로써 역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를 공유할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
1. 이윤갑, <일제하 사회성격론>
2. 고석규, 고영진, 1996, <<역사속의 역사읽기>> 풀빛
3. 오미일, 1991, <식민지 시대 사회성격과 농업문제> 풀빛
4. 한길사, 1998, <<한국사 13, 14 - 식민지시기의 사회경제 1, 2>> 한길사
5. 이범직, 김종연, 1999, <<한국인이 역사의식>> 청년사
6. 한국역사연구회 엮음, 1996, <<한국역사입문 ③ 근대현대 편>>, 풀빛
7. 허수열, 1999, <‘개발과 수탈’론 비판>, <<역사비평 48호 (1999년 가을)>>, 역사비평사
8. 동아출판사, 1996, <<동아대백과사전>> 동아출판사
9. 정연태, 1998, <식민지 근대화론 논쟁의 비판과 21세기 신근대사론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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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7.15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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