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주의의 한계와 기독교 계시의 유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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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편주의의 한계와 기독교 계시의 유일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머리

Ⅱ. 본 론
1. 현대 보편주의
2. 존 힉의 보편주의
3. 권위의 논리
4. 평가

Ⅲ. 결론(복음주의자들의 위치)

본문내용

는 대상과 그 다음 연속적인 현현을 비교함으로써만 우리는 지식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인간의 능력으로 대 상에 이를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판단할만한 원칙을 가질 수 없다. 진리 안에 그러한 원칙이 자리잡을 자리도 없고 설사 있다. 할지라도 인간의 이성 자체로는 발견할 수 없다.
4. 평가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힉의 절충적인 접근은 서로 관련되지만 구별되는 두가지 논거는 필요로 한다. 첫째로 사후의 보편적인 구원이라는 그의 주장은 그가 기독교 전통 내에서 있을 경우에는 성경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켈지(David H. Kelsey)가 보여주고 또한 공통경험이 가르쳐주는 것처럼 모든 기독교 신학의 흐름은 자신들의 신학적인 주장의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이는 힉과 보편주의 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이 그들의 주장과 대립되기 때문에 그들은 비판의 기 준으로 다른 본문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성경신학의 분리주의적 특성은 그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남겨놓지 않는다. 이러한 성경에의 접근은 믿음의 유비와는 반대의 것으로 보여진다
두번째 논거는 단지 간접적으로만 사후 보편주의와 관련되어 있는데 이는 그것이 기독교를 비롯한 다른 계시에 대한 힉의 일반적인 견해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신학적인 방법으로서 혼합주의는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별한 종교적 계시를 다룸에 있어서 항상 절충주의적이어야 한다. 만약 그럴듯해 보이는 한개 이상의 계시가 진정한 것이고 그 모든 것 가운데서 어떤 믿음의 유비가 가능하지 않는다면 선택을 해야 한다. 힉이 성경에 대한 접근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모든 계시에 대한 접근 방법에서도 동일 하다 즉 특정한 계시에의 절충적인 접근이 힉이 결과적으로 도달할 보편주의에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계시에의 접근은 인간 이성은 신의 계시의 내용을 판단할 만큼 유능하다는 가정 위에서 가능하다 만셀이 말하듯이 계시의 도움이 없다.면 기껏 이성이 도달할 수있는 곳은 자신의 포괄적인 하나님에 관한 지식일 뿐이다. 물론 그러한 인간 이성에 관한 견해는 계시를 불필요하게 만들고 "계시는 자연이성의 재생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하게 만든다 즉 절충주의적으로 계시를 다루는 것은 자연 종교의 가정에 의존한다. 단지 하나님에 관한 자연적인 지식이 가능하고 계시에의 접근은 정당화될 수 있다. 필연적으로 계시된 것 즉 자연종교의 재생에 지나지 않는 계시 종교는 계시의 범위 내에 일관성 과 통전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 전제가 바로 인간의 이성은 소위 말만이 말한 "이론적 신학"을 이룰 수 없으며 따라서 계시된 신학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를 행할 수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은 힉의 보편주의적만이 아니라 사후 구원이라는 질문을 넘어서서 경쟁적인 계시들의 유효 성에 대한 사전 질문 또는 하나의 계시의 보편성에 대한 질문으로 나아가는 어떠한 보편주의에도 적용 된다. 종교에 있어서 계시의 개념은 단지 인간의 이성이 판단자로 설 수 없다는 것만 아니라 자신의 보 편성을 다룰 수 없는 것까지 포함한다. 유일하며 보편적인 중요성을 가졌다고 주장할 수 없는 계시는 인간 이성의 조건에 적합하지 않다 종교에 대한 보편주의자들의 접근은 종교가 본래 계시되었다기 보다는 자연적이라는 명확한 개념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우주신학의 기초로서 계시의 신비는 파괴되었다. 보편주의적인 우주신학자들은 계시종교를 버리고 다른 한 방법을 통해 신에 대한 원시적이고 자연적인 추구에로 돌아섰다
이 질문은 힉의 주장보다 덜 철저한 보편주의에도 해당된다. 이것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인 간의 사후 운명에 대한 질문에 있다. 최후 분리는 없으리라는 그들의 확신은 이슬람이건 힌두교이건 모 택동의 저작이건 신적인 계시인 듯이 여겨지는 것들의 유효성 여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나 같은 원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성경의 가르침을 반대할 경우 종교의 문제에 있어서 인간의 이성의 능력을 받아들이는 셈이 되며 이는 곧 계시의 비평적인 접근을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성 자체의 행위에 계시는 전혀 불필요한 것이 되고 만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다른 종교 더 넓게 말하면 보편주의요 계시보다는 이성을 받아들인다고 말하는 또다른 방식의 표현이다. 만셀은 성경에 최고의 권위를 돌리면서 그 가르침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 서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다른 이유로 이 교리가 기록된 성경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계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 거가 있다면 교리 자체는 이성적이거나 비이성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성경적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받아야 한다.
Ⅲ. 결론(복음주의자들의 위치)
마지막으로 복음의 보편성을 유지하는데 요구되는 최소한의 것을 간단하게 서술해보려고 한다. 최종적인 분리라는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에 나타난 계시의 규범적인 위치와 병행하는 것이다. 어느 하나를 부정하면 다른 것도 점차적으로 약해진다. 비기독교 종교가 그 진리를 인식하는 정도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최종적인 분리에서 그 양편에 설 사람들의 심각한 차이(그 중 어떤 것은 비기독교 종교에 대한 평가와 "익명의 기독교인"의 가능성과 관련있으며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를 말할 수 있는 여지도 있다.
물론 그 숫자에 대한 불일치도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주장하려는 것은 이런 질문들이 적절한 질문이며 실제로 우리가 물어볼 수밖에 없는 질문들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기준은 성경뿐이다. 중요한 것은 기독교 계시의 통전성과 유일성을 지속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계시를 의심하며 그들이 대체하려 는 종교는 궁극적으로 자연인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종교는 초자연적인 것을 비난하는 것만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비난하며 계시의 기초를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에게로 옮겼다 종교는 원래 인간에게 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비롯됐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하시더냐" 우리가 현재 다루는 것과 똑같은 문제를 놓고 뱀이 이렇게 물었었다.
우리가 이 질문을 계속할 경우 언젠가 하나님 앞에서 호된 심문을 당하게 될 것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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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20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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