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상의 이해

소개글

이슬람 사상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테러의 사전적인 의미와 역사적인 배경
1)테러의 사전적인 의미
2)테러의 역사적인 배경
3. 이슬람 사회에서의 테러의 의미
1) 지하드(Jihad)
4. 서구와 이슬람의 과거의 역사적인 대립
1)십자군 전쟁
5. 이슬람 테러 조직의 종류
1) 알 카에다(Al Qaeda)
2) 헤즈볼라(Hezbollah)
3) 하마스(Hamas)
4) 무자헤딘(Muzahidin)
5) 탈레반(Taleban)
6. 테러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
1) 이슬람계의 반응
2) 미국 및 서방세계의 반응
7. 맺는 글

본문내용

고 호혜적으로 고려하길 의회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상원에 계류중인 국제반테러 협정은 가입국들에게 테러목적으로 폭발물 또는 인명살상용 위험물질을 반입, 배달, 장착하려 한 자의 추방과 역시 테러목적의 자금을 모집.공급한 자들의 신병인도규정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지미 카터 전대통령
금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부시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화해 중재노력을 사실상 포기했다며 부시의 중동정책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부시행정부가 이스라엘과 '동침'함으로써 팔레스타인에 대해 불공정하게 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완전히 이스라엘 편에 서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카터는 또 부시행정부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배제하기로 한 결정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동침하면서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는 말도 안하는 격"이라고 비유했습니다.
출처: 2002년 10월 15일자 MBC 국제뉴스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오는 12일 뉴욕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라크 공격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문제는 '중대한 위협'이라는 점에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군사행동보다는 유엔의 대이라크 핵사찰 관철 등 외교적 노력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만일 미국이 군사행동에 들어가려 한다면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 또는 개발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이해를 얻을 필요가 있다는 점도 부시 대통령에게 상기시킬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부시 행정부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지나친 오역은 이슬람 사회뿐만 아니라 서방에서도 그리 환영받지는 못한다. 테러리스트에 대한 명백한 구분을 지어 무고한 이슬람교도들이 피해를 입는 그러한 일은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7. 맺는 글
- 지금까지 이슬람과 테러에 대하여 제대로 알기 위해 테러의 의의를 시작하여 각계 각층의 반응까지 숨가쁘게 살펴 보았다. 이 양자구도는 자칫하면, 세계를 또 다른 전쟁으로 몰고 갈지도 모른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하여 전쟁의 끔찍함에 대하여 많은 교훈을 얻었다. 핵무기가 난무하는 현재의 21세기전쟁은 인류의 종말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각국의 전쟁의 재발방지 노력과 함께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이슬람에 대한 더욱 더 많은 이해의 충족이다. 그것이 선행되어야만 이슬람과 테러에 대하여 더욱 더 올바른 시각을 조성하게 될 것이며, 그리고 절대 선과 악의 구도로 보지 않게 될 것이다. 그 어떠한 상호이해관계에 최후의 수단으로 테러나 전쟁은 존재하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피는 피를 부르는 법이다. 그리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인간본성을 자극할 여지가 있는 격언들도 있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 될지는 몰라도 이럴 때일수록 평화를 향한 국제적 여론조성이 필수이고, 좀 시간이 걸리게 될지라도 쌍방간의 화해와 용서를 유도케 해야 하는 개방된 자세 지향과 조금이라도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냉철한 안목이 필요하다 하겠다.
사실 서구언론과 대중매체들은 이슬람과 테러리스트 이 둘을 제대로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동 및 이슬람 세계로부터 많은 원망과 오해를 불러 일으켜 왔다. 이슬람 사회에서는 이러한 이분법에 동의하지 않는다. 테러리스트의 숫자도 전체 이슬람 인구에 비해 작은 숫자일 뿐더러 그들이 저지르는 과격한 테러 행위에 동조하는 세력 또한 극히 일부에 지니지 않기 때문이다. 이슬람과 테러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각별한 주의와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

키워드

이슬람,   테러,   알카에다,   중동,   걸프전,   십자군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