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꾸란)과 성서에 등장하는 예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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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꾸란과 성서의 예언자들이 믿었던 신과 종교는 무엇인가?
1. 알라와 하나님
2. 이슬람교, 기독교의 차이점
3. 꾸란과 성서의 예언자들이 믿었던 신과 종교

III. 각 예언자가 도래하기 직전의 사회적·종교적 상황은 어떠했는가?
1. 노아의 방주
2. 모세의 이집트 탈출과 기적
3. 예수의 여러 기적
4. 무함마드
5. 당시의 사회적·종교적 상황

IV. 종교적 관점에서 본 각 예언자 시대가 열망한 주요관점은 뭐였는가?
1. 과학의 시각
2. 종교적 시각

V. 꾸란과 성서의 예언자들이 믿었던 신과 종교는 동일한 신의 동일한 종교인가?
1. 다르다는 견해
2. 동일하다는 견해
3. 결어(結語)

VI. 결론

V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은 같은 신(神)이라는 주장이다. 이로 인해 기독교든 이슬람교든 모든 종교는 결국 다 통한다는 설명이다. 종교 다원주의 신학자로 대표적인 사람이 존 힉이다. 영국의 종교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존 힉은 다른 종교들에 접근하는 방법으로서 오늘날 현대 서구 신학에서 지배적인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는 그리스도 중심적인 접근과 상이한 신 중심적 모델을 제안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힉은 그리스도교의 전통적 교리의 내용 혹은 신앙의 내용은 신화의 껍질에 싸여 있기 때문에 그 껍질을 벗겨서, 그 속에서 참되고 본질적인 내용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신앙의 내용은 철저히 하느님의 현실 속에서, 즉 인간의 하느님 경험, 곧 종교 체험 속에서 인식되고 확신된 것이어야 한다고 본다. (김재진, ‘종교 다원주의 속에서 선교 신학적 모형 교체를 위한 구상’, 기독교사상, 433호, 1995, p.145.)
가톨릭 신학자인 폴 니터는 힉의 뒤를 이어 다원주의적 종교신학을 전개시킨다. 그는 교회 중심주의, 그리스도 중심주의에서 신 중심주의, 해방의 실천을 통한 구원 중심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 구원과 관련하여 모든 종교의 공통된 과제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억압으로부터의 해방과 핵전쟁의 위협에 대한 투쟁과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적 참여라는 것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살면서 보여준 것은 자신의 위대함이 아니라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랑이요 구원 의지라고 본다. 하느님의 헤아릴 길 없는 사랑을 역사적 삶으로 증거한 계시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며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참된 진리의 길이며 그를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니터는 보편적인 사랑이신 하느님이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이 세상에 계시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니터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참된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예수 그리스도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그리고 하느님 나라 중심으로 궁극적 관심을 옮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정원, ‘폴 니터의 종교 신학’ 사목(181) 1994(2), p.111-113.)
3. 결어(結語)
“꾸란과 성서의 예언자들이 믿었던 신과 종교는 동일한 신의 동일한 종교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종교라는 존재 자체가 인간이 이성적으로 인식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또 일부의 예언자(선지자)가 아니고서는 인식은커녕 이해조차도 못한 채 삶을 마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부정론(일치하지 않는다는 견해)과 긍정론(일치한다는 견해) 모두 나름의 근거와 논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종교가 서로 같다고 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기준을 접목시킬 것 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소견(所見)으로는 양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결국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비록 구원관에 있어서, 예언자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유일신인 하나님이 인간에게 던지는 메시지 자체에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모두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종교도 세상의 믿는 자들을 구원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고, 이러한 가르침의 공통된 이유는 결국 같은 뿌리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VI. 결론
서론에서 밝혔듯이 이슬람세계와 우리와의 관계는 점점 더 밀접해지고, 더 이상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늦었지만 이슬람 세계에 대한 앎의 열의가 높아가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기독교도의 숫자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종교 관념에 비추어 이슬람 세계, 특히 이슬람교에 대한 몰이해로 인한 그릇된 잣대라든지 잘못된 생각으로 인한 막연한 공포심은 이제 사라졌으면 한다. 이슬람의 가르침은 폭력이 아니다. 무장테러도 아니다. 이슬람교 역시 자살을 금지 하고 있다. 그리고 비무장 민간인을 공격하는 행위를 모두 죄악으로 여긴다. 코란에서는 이슬람교도의 인티하르(intihar, 개인적 이유에서 비롯된 자살)를 금지한다.
우리의 불필요한 오해가 뿌리내린 가장 큰 이유는 이를 바로잡아줄 올바른 서적들의 숫자가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슬람관련 서적들은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9.11테러 이후에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요즈음은 이러한 잘못을 바로잡고자 이슬람세계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주기위한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어 한편으론 다행으로 생각한다. 특히 ‘꾸란과 성서의 예언자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슬람교와 기독교에 기록된 여러 예언자들을 통해 두 종교의 차이와 공통점에 대해 알아 볼 수 있고, 또 이로 인해 그동안에 잘못 인식된 이슬람세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모쪼록 ‘지구촌’ 이라는 용어가 범람하는 지금 시대에서 우리나라가 이슬람세계를 이해 하고 있는 수준은 보잘것없기에, 이제는 우리나라와 이슬람세계가 기술력, 자원만을 나눌 것이 아니라 서로의 문화 또한 나누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VII. 참고문헌
주(主) : 최영길, 꾸란과 성서의 예언자들, 살림, 2009
보조 : KBS 역사스페셜, ‘청소년이읽는 한국사’ 박문영 김경찬 동해출판사,‘9·11테러와 이슬람 세계 이해하기’ 이희수 청아출판사, 무역협회,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쉐이크 살례 븐 압둘아지즈 븐 무함마드 알 쉐이크 이슬람. 이슬람기금. 선교와 지도부 장관, ‘Translation of the Meanings of THE NOBLE QURAN in the Korean Language’,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열린책들, 김재진, ‘종교 다원주의 속에서 선교 신학적 모형 교체를 위한 구상’, 기독교사상, 433호, 유정원, ‘폴 니터의 종교 신학’ 사목(181) 1994(2),
아랍 역사와 문화
‘꾸란과 성서의 예언자’들을 통해 본
이슬람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
수강강의; 아랍역사와문화
담당교수; 최영길 교수님
소 속; 법학과
학 번; 60050843
이 름; 이창헌
메 일; changlee8@nate.com

키워드

코란,   꾸란,   성경,   성서,   예언자,   예수,   무함마드,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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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03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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