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첨단기술 리퀴드메탈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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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소재 첨단기술 리퀴드메탈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알아보기

-특징

-현재의 위치

-현재 개발 정보

-유망한 분야

-실제로 적용된 분야

-언론보도 자료
...

본문내용

면서도 정밀성형이 가능하고 표면긁힘이 적어 시계 및 보석류에 적합한 소재로 평가받아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리퀴드메탈코리아의 미국법인인 리퀴드메탈테크놀로지스와 태그호이어는 지난해 7월부터 공동으로 제품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전자 제품
신소재 합금 리퀴드메탈(대표 제임스 강)이 컴퓨터 소재로 이용돼 일반 소비자들에 한층 가깝게 다가간다. 리퀴드메탈코리아는 하반기 출시예정인 미국 컴퓨터회사 OQO의 초소형 울트라컴퓨터(UPC) 외장소재로 자사 리퀴드메탈이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UPC는 손지갑 크기에 무게 250g의 초소형이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XP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한 개인용 휴대컴퓨터로 리퀴드메탈은 이 제품의 액정표시장치 케이스 소재로 사용된다. 리퀴드메탈 합금은 티타늄 대비 약 2.5배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매우 얇고 정밀한 형태로 제품을 주조할 수 있어 작은 기기로 복잡한 기능과 내구성을 만족시켜야 하는 첨단 전자제품 업계의 관심을 끌어왔다.
골프 용품
일반적인 메탈보다 영구적인 변형에 대한 저항력이 2~3배 높고, 떨림에 있어서는 티타늄이나 스틸보다 월등히 부드러우며 경쾌한 느낌을 주는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리퀴드 메탈 소재로 제작되었다. 볼이 페이스에 닿을 때 부드러운 감각을 살려 거리 조절과 정확한 방향성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순수 에너지 전이를 실현하여 임팩트 순간 적은 힘으로도 최대의 에너지가 볼에 전달되어 강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터치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퍼팅시 거리 조정이 쉽고 볼의 미끄러짐이 적어 어떤 퍼터보다 정확하고 빨리 굴러간다.
영화에서 본 액체 금속
터미네이터
악당 로봇은 자유자재로 몸을 변형시키거나, 심지어 녹아서 여러 조각으로 흩어졌다가도 다시 합쳐지는 능력을 가진, 최첨단의 미래 기술로 만들어진 액체 금속 로봇이었다.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구형 로봇은 갖은 고생을 다하며 필사적으로 싸우지만 갈수록 액체 금속 로봇에게 쫓겨서 막다른 궁지에 몰리고 만다. 아무리 총을 쏘거나 산산조각을 내어도 이내 끄덕없이 원상복귀되어 계속 추격해 오기 때문이다. 과연 이러한 액체 금속 로봇은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코어(core)
영화 코어는 지구 속에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지구는 그 중심으로부터 내핵(Inner Core)과 외핵(Out Core),맨틀(Mantle),그리고 지각(Earh Crust) 등 4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영화는 액체금속인 외핵이 고체금속인 내핵 주변을 회전하는 현상 때문에 지구 환경이 이변을 일으킨다는 과학적 소재를 다루고 있다. 지구 자기장이 사라지면서 기상이변과 재난이 속출하자 미국 정부가 파견한 정예요원들이 지각을 뚫고 외핵으로 들어가 임무를 완수한다는 게 기본 줄거리다.
언론 보도 자료
그로웰사 인터뷰 내용
결국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리퀴드 메탈을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가에 따라 우리 회사와 리퀴드 메탈의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삼성전자에 이어 모토롤라도 리퀴드 메탈을 새로운 휴대전화에 적용할 전망입니다. 그것은 결국 리퀴드 메탈을 양산하는 우리가 얼마나 싼 가격에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웰산업 박정서 회장(사진)은 과거 벤처기업인 3R 사장을 지낸 인물. 그는 3R에 재직할 당시 자신이 인수한 그로웰산업을 통해 경방기계를 인수했다. 경방기계가 바로 그로웰메탈의 전신이다. 그리고 올해 2월 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에 200만달러를 투자하고 리퀴드 메탈 생산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한다는 계약을 맺었다.
박 회장은 그로웰메탈 같은 작은 회사가 어떻게 리퀴드 메탈 같은 첨단 소재를 생산하게 됐느냐는 질문을 가끔 듣는다. “몇 년 전부터 리퀴드 메탈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제임스 강 회장과 같이 공부한 사람으로부터 강 회장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계약을 위해 미국으로 날아갔습니다.” 리퀴드메탈 코리아 홍 사장은 “본사가 그로웰메탈을 생산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경영자가 리퀴드 메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처음 회사를 인수했을 때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시장에선 A&D설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A&D(인수 후 개발)이란 장외기업이 재정상태가 부실한 등록·상장 기업을 인수해 기존 사업과 전혀 관계없는 새로운 첨단사업을 한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오르면 되팔아 돈을 챙기는 것이다. 비상장 회사인 그로웰산업이 코스닥 등록기업을 인수했기 때문에 의심을 받는 것은 당연했다. 박 회장은 그러나 “앞으로 주가가 올라도 기업을 팔아치울 생각은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
벤처기업 사장을 지냈던 그가 전통기업을 인수한 이유는 벤처기업에서 신기술만으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십 년간 제품을 생산한 경험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전통기업에 신기술을 불어넣으면 질적으로 다른 회사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경방기계를 인수하고 리퀴드 메탈 생산기술을 이전 받아 자신의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가 우리 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30년간 쇳물을 다루어 온 장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전통기업과 첨단기술의 결합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자신의 생각이 빛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9월에는 처음 생산하기 시작한 5월 무렵보다 생산성이 40배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더 높아질 것입니다. 이론과 기술을 받았지만 이제 양산 기술에선 우리가 한발 앞서 간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현장 기술자들이 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리퀴드 메탈 생산사업이 회사 인수 이후 첫 번째 도전이고 모험”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말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서 있는 셈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제품이라도 팔리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팔린다는 확신은 있지만 내 생각대로 모든 일이 풀린다는 보장은 아직 없습니다.”
박 회장은 “리퀴드 메탈 사업에 사업가로서의 생명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만일 주가만 올려놓고 주식을 팔아버리거나 제품 양산에 실패한다면 비난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그도 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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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11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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