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홍상수

소개글

감독 홍상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까 위의 질문(왜 처음에는 포크 나중엔 스푼) 이것은 인간의 불정확한 기억을 형상화 한 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의 초점이 없다.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 것 인지 분명치가 않다. 내가 영화를 보는 눈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는 관객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자기의 만족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 만든영화를 자신이 보면 자신이 관객이 되는 것이다. 혹시 홍상수 감독은 초점도 없고, 어설픈 배우들이 나오고, 말이 되지도 않는 대사가 있는 이런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현실 상황의 복잡함과 불일치. 이런 것으로 일상생활을 보여주면서 우리의 불완전함, 다시말해 실수 투성이의 우리 인간을 묘사하고, 또 불륜을 좋게 만들어 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정의를 비웃는 것이 아닐까?

키워드

홍상수,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강원도의 힘,   오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