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이동통신시장에서의 무선인터넷과 M-Commerce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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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IS-이동통신시장에서의 무선인터넷과 M-Commerce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막으로는 전세계 디지털 가전업체들이 격돌하게 될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분야. 전세계적으로 디지털방송의 물결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디지털TV나 PDP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디지털 가전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하는 '홈네트워킹' 관련 제품들도 다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보기술관이 몰려 있는 메세(Messe) 남쪽 지역에는 출전사들이 자사의 첨단 시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가장 많은 트럭이 드나들고 있어 상당히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는세빗>CeBIT의 통신장비전
「이상에 치우친 것이 아닌 현실을 발판으로 미래를 향해.」
IMT2000 대세론을 파급시켜왔던 유럽이 지난 22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CeBIT) 2001에서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연출했다.
새로운 통신서비스 접근=유럽내 주요통신사업자와 메이저 통신장비업체들은 지난해까지만해 도 IMT2000서비스를 차세대 이동통신, 꿈의 이동통신으로 상징화하면서 전세계에 IMT2000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주역들.
매년 통신기술의 주역과 미래를 선보여왔던 세빗쇼가 올해에는 최첨단기술 IMT2000이 아닌 블루투스, PDA, MP3, 디지털카메라 등 이제 대중화 과정을 밟고 있는 중급 기술들을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시켰다. 매개체는 우리의 cdma 1x와 같은 2.5G 기술인 GPRS와 2G 기반의 이동통신망이었다.
CeBIT 2001이 열리고 있는 하노버전시관 26번 홀에 모인 에릭슨, 노키아, 지멘스, 모토로라, 삼성전자 등 무선통신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메이저업체들은 올해 현존기술의 발판 위에서 구현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을 집중 선보였다.
무선통신테마=이들 메이저 장비업체는 올해 한결같이 「디지털 융합(digital convergence)」을 통한 이동통신서비스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노키아는 2G기술인 기존 GSM 단말기를 통해 단문메시지전송(SMS), e메일, 팩스전송 등 2G네트워크 상에서 단순인터넷기능을 소개하는, 우리로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평가하는 무선인터넷 기술의 소개에 주안을 두었다.
미국업체인 모토로라는 이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 모토로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PRS 상용화 단말기를 출시한 점을 강조하며 GPRS 단말기 상에서 e메일과 온라인 채팅을 구현하는 한편 단말기와 PDA에 블루투스 기술을 접목해 채팅, 게임 다운로드 및 플레이, 인터넷뱅킹 등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에릭슨 역시 모바일 단말기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심비안의 OS시스템과 웹브라우징, 블루투스 기술을 접목해 웹패드 상에서 동영상 게임을 구현하는 데 그쳤다. 이밖에 SAGEM이나 지멘스 등도 웹기능을 구현한 GSM 단말기와 함께 인터넷기능을 강조하거나 MP3파일 다운로드 기능의 GPRS 단말기 전시에 힘을 쏟았다.
IMT2000은 데모 수준=이와 달리 한때 꿈의 이동통신으로 소개되던 IMT2000은 사업자 허가가 완료되었건만 올해에도 데모 수준의 전시에 그쳤다.
대표적인 예가 비동기식 IMT2000의 대명사인 에릭슨의 전시내용. 에릭슨은 올해 3G의 데모버전을 통해 IMT2000 단말기 상에서 형상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정도로만 전시내용을 꾸몄다.
에릭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IMT2000 데모버전을 통해 PDA, 디지털카메라, MP3를 블루투스 기술로 융합하는 것으로 3G의 기본서비스 콘셉트를 잡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에릭슨은 동영상 대화 등 완전 멀티미디어 매체로 IMT2000을 소개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IMT2000을 동영상 대화 수준으로 소개한 업체는 NTT도코모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있는 소니 등 일본업체 정도에 그쳤다.
왜 디지털 융합인가=이번 세빗의 26번 홀에서 세계주요 통신장비업체들이 선보인 디지털 융합을 위한 이동통신기술은 시장의 우려를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유럽통신사업자들은 주가폭락을 경험했다. IMT2000 주파수 경매과정에서의 출혈, 급진적인 기술진보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 미흡 등 유럽내 통신사업자들은 IMT2000에 진입하기도 전에 홍역을 치른 경험이 있다.
시장 특히 주식시장은 이동전화(2G) 사용자들이 쉽게 따라올 것 같지도 않은 IMT2000 주파수 경매제에 수조원을 쏟아붓고 설비투자에 또 수조원을 쏟아붓는 것은 리스크 부담이 크다는 분석을 전제로 유럽내 통신사업자들의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바 있다.
이는 결국 이번 세빗에서 통신사업자와 통신장비업체들의 방향 전환을 유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실 유럽은 전체인구의 3분의 2가 이동전화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들의 이동전화 활용도는 순수 음성통신에 국한한 상태였다.
음성통신 의존도가 높은 유럽내 이용자층을 전제로 할 때 IMT2000을 선보였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가입자의 전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는 힘든 상황이다.
이를 반영하듯이 주요 통신장비업체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2G단말기 상에서의 웹기능 구현, GPRS 상에서의 MP3 다운로드, 디지털카메라의 JPEG파일 전송, 블루투스를 활용한 PDA와의 접목 등에 주력했다.
전망=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세빗의 흐름을 전제로 유럽의 이동통신시장이 3G로의 급진적인 진보가 아닌, 2G 기반 위에서 인터넷을 구현한 후 2.5G 과정을 거쳐 3G로 넘어가는 자연스러운 진화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무선망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응용력을 넓힌 후 이용자들이 일정 수준에 올라선다면 3G로 갈 것이란 해석이다.
이를 반영하듯이 최근 유럽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정부분 보여진 것처럼 GPRS 열풍이 불고 있다. 영국과 독일의 이동통신사업자들이 6월부터 2.5G서비스인 GPRS 상용화를 착수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부 관측통은 2004년까지 전체 이동전화 이용자의 70%가 GPRS 기반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된다면 현 GSM 기반의 이동전화서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GPRS로 진화한 후 2005년께부터는 본격적으로 IMT2000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밟을 것으로 예측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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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5페이지
  • 등록일2004.08.19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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