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과 이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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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고 있다. 목자가 각적을 불면서 나타난 크루베날에게 주인의 용태를 묻고 가 버린다. 트리스탄은 깊은 잠에서 개어나자 크루베날은 이 거성에 오기가지의 경과를 설명하고 이졸테를 불렀다는 사실을 전한다. 트리스탄은 크루베날에게 해상을 지켜 보라고 하고, 이졸데의 배가 이제나 올까 저제나 올까 하고 기다리고 있으며, 크루베날도 주인이 살아 있는 동안에 이졸데가 와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이윽고 달려온 이졸데의 품에 안기자 트리스탄은 힘을 잃고 목숨이 끊어진다. 이졸데도 "탄식의 노래"를 하며 절망한 나머지 실신한다. 거기에 또 한 척의 배가 도착하여 마르케왕과 그의 부하가 상륙한다. 달려온 메로트를 추격자라고 생각한 크루베날은 그를 쳐서 쓰러뜨리고 크루베날도 상처를 입는다. 실은 브랑게네로부터 사랑의 묘약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왕은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두 사람을 용서하여 결혼을 인정해 주려고 온 것이었다. 가가스로 의식을 되찾은 이졸데는 브랑게네의 팔에 안기면서 조용히 "사랑의 죽음" <온화하게 조용히 그가 미소 짓고 Mild und leise wie er laechelt>를 노래부르고 정화된 것처럼 숨이 끊긴다. 왕은 깊은 슬픔 속에 두 사람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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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21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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