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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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캐나다 이민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며
이민자의 증가와 캐나다 선호

II. 들어가서
1. 캐나다의 전반적인 이해
1) 면적
2) 수도와 행정구역
3) 문화
4) 평균수명
5) 가구 수
6) 생활 수준
7) 천연 자원
8) 국민 총생산
9) 주력 산업
10) 수출
11) 시간대
12) 화폐

2. 캐나다를 이민국으로 가장 선호하는 이유
1) 경제적 측면- 제조업 수준 낮아도 높은 생활 수준이 가능한 캐나다
2) 정치적 측면-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평화를 나누는 곳
3) 사회적 측면- 범죄 없는 사회
4) 천혜의 자연 환경

3. 캐나다 이민현황
1) 캐나다의 이민 정책
2) 캐나다 한국교민 인구 현황
3) 교민들의 주력 업종

4. 캐나다 한인들의 생활실상
1) 한인들에 대한 오해와 이해
2) 이민 신세대와 구세대 간의 갈등
3) 캐나다에서도 계속되는 교민들의 자녀 교육 열기
4) 한인들의 종교생활
5) 한인 노인들의 일상

III. 나오며
이민자들에 대한 정부의 정책의 문제점과 앞으로 이민자들의 역할

본문내용

따르면 1980년 이후 지난해까지의 공식 이민자(해외이주 신고자)는 모두 49만7104명이라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가는데 우리 정부가 많은 도움을 주어야 될 것이다. 우리 정부는 이민자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자.
중국 하얼빈시 당국은 지난달 25일 필로폰 제조와 거래혐의로 사형 에 확정된 한국인 41살 신 모씨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였다. 한국인이 외국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처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씨는 하얼시에서 수십 킬로그램의 필로폰을 제조해 일부를 한국에 판 혐의로 지난 97년 정 모씨 등 다른 한국인 3명과 함께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되었다. 정부는 형 집행 뒤 한 달이 지난 어제 중국측이 통보할 때까지 신 씨의 사형 집행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을 보호하는 게 정부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이다. 중국에 사는 우리 교민들은 주중 한국대사관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며 분노하고 있다.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신 모씨가 마약범죄 혐의로 사형 이 집행된 사실을 집행 한 달이 지나서야 알았다. 특히 같은 혐의로 수감중에 옥중사망한 정 모씨의 경우 사망한 지 7개월 동안 까맣게 몰랐고 아직까지 정확한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체포된 것은 무려 4년 전. 우리 공관은 그 동안 중국 외교부나 검찰, 법원 등 어느 곳과도 이 문제와 관련해 접촉한 적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중 대사관이 한 일은 선양 영사사무소를 통해 재판이 진행된 헤이룽장성 지방정부와 전화 접촉한 것이 전부이다. 특히 선양 사무소는 정 씨가 병사한 것으로 통보됐지만 정확한 사인은 물론 수감중 치료 여부 등에 대한 파악조차 하지 못했고 이런 상황을 베이징대사관에도 보고하지 않았다.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인들은 우리 대사관이 교민보호라는 기본적인 업무조차 소홀히 했다며 강한 실망감을 나타냈다. 우리 대사관은 중국에 수감중인 한국인이 얼마나 되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중국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지역의 우리 영사관들이 현지 교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한국 교민이 가장 많은 로스엔젤레스의 경우 재소자 문제에 대하여 거의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에는 교민 재소자 전담 영사도 없다. 이렇다 보니 한인재소자 대책은커녕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다. 미국 사법제도를 믿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온 것도 사실이라는 것이 익명을 요구한 총영사관측의 설명이다. 그래서 한인 재소자 문제에 교민단체가 앞장서고 있다. 자국민 재소자를 본국으로 송환하는 유럽국가처럼 한인 재소자도 한국으로 이송토록 하는 협정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자국민보호단체는 협정이 체결되면서 캘리포니아에서만도 250여명의 한인 기결수중 우선 5,60명의 한국국적 재소자가 한국으로 이송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영사관측은 본국 훈령에 따라서 한인 재소자 파악에 나서는 등 뒤늦게 부산을 떨고 있다.
뉴욕 영사관도 교민들의 원성을 듣기는 마찬가지이다. 2년 전 인디애나 블루밍턴에서 예배를 보러가던 한 유학생이 총격을 받고 숨졌다. 범인은 소수민족을 혐오하는 백인우월주의자 였다. 교민들이 불안에 떠는데도 시카고 총영사관은 관심을 보이지도 않았다. 급기야 교민들이 들고 일어나 집단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올해 8월에는 인디애나 퍼퓨대학에서 유학생 자매가 피살되었다. 시카고에서 퍼퓨대학까지 약 3시간 거리였지만 사흘이 지나도록 현장을 찾는 영사관 직원은 없었다. 총영사관에 왜 관이 없느냐고 묻자 총영사관측은 두명 숨진 사건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느냐고 반문했다. 9.11 테러가 발생한 뒤 뉴욕 총영사관은 전에 없이 바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민들의 시선은 따가웠다. 대표적인 교포사이트인 뉴욕 스토리의 여론조사 결과 전혀 보호를 받지 못해 불안하다는 의견이 53%를 기록하는 등 응답자 3사람 중 두 사람 이상이 영사관 업무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mbc.co.kr 10월 30일 오후 9시 뉴스 기사를 요약, 정리 한 것임
아직까지 우리 정부의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이 미비하다. 이미 우리나라를 떠난 국민은 우리 국민으로 여기지 않는 이러한 정책은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말로만 세계화를 외치는 우리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진정한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민자들의 역할이 대단히 크다. 비록 그들이 이민 초기에 외화를 낭비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결국 먼 안목에서 바라볼 때 그들은 우리 민족을 세계로 알리고, 우리에게 보다 발전된 기술,제도를 가져오며, 나아가서는 앞으로의 시대에 주역이 될 것이다. 정부도 이들을 적극 도와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가 이런식의 안일한 태도를 취한다면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또, 우리도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아직까지 이민가는 사람들을 보는 우리의 시선은 곱지않다. 그저 한국의 현실에 못견뎌 도피한 사람들로, 가서 외화나 낭비한다고 여기고 깔보는 경향이 있다. 이민을 무조건 가라고 권장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세계화 시대에서 살아간다. 결국은 이민자들과 한국에서 살아가는 국민 모두가 힘을 합칠 때 우리는 더욱 강력해지고, 나아가 선진국 대열에 끼일 수 있게 될 것이다.
* 참고문헌
1. 박필서, 나는 캐나다에서 인간답게 살고싶다, 서울문화사, 1999
2. 이규홍, 올바른 이민의 길잡이: 캐나다편 , 코오스출판사, 1998
3. 윤린다, 알고가면 살기편한 캐나다, 중앙M&B , 1999
4. 중앙M&B 편집부, 여보! 이민이나 갈까? , 중앙M&B , 1997
5. 황용복, 이민 캐나다 생존 캐나다 , 다락원 , 2000
6. KOTRA 정보 상담처, 세계각국 경제정보: 캐나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1998
* 참고 사이트
1. http://www.chosun.com
2. http://www.mbc.co.kr
3. http://www.newyorkstory.com
4. http://www.korea.gc.ca
5. http://www.koreatimes.net
6. http://www.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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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22
  • 저작시기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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