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소개
*감상글
*감상글
본문내용
에 잠기게 하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필독할 책이다.
일본에서는 오다꾸상들이 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집에 쳐박혀서 몇 날 며칠 동안 한 제품에 대해서 연구한다고 한다. 삼성애니콜 이동전화기를 쓰다보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 문자를 보내는데 20명까지 한꺼번에 보낼 수 있는 한계도 이상하지만 왜 전체선택이 안되고 하나씩 선택을 해야 할까.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모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넥타이는 왜 대중소가 따로 없을까.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오다꾸상들이 있어야 기술이 발전할 것 같다. 그들 역시 불광불급의 존재들 아닐까.
'진득하다'는 말이 고어가 된 것처럼 세상은 눈 한번 깜빡일 때마다 변화해 있고, 그에 발맞춰 사람들도 오늘 다르고 내일이 다르다. 이 책은 '미친다狂'라는 조금은 격한 단어를 쓰고 있지만 그 단어 속에는 '진득함'이 묻어 있다. 하나에 미쳐狂 진득하니 끝까지 탐할 수 있다는 것은 보통의 마음가짐으로는 힘들다. 그 마음속에는 정말 그 하나에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리라. 어디든 미칠狂 수 있으면 어느 경지든 미칠及 수 있으리라. 참진리는 이렇듯 늘 선명하고 간결하다. 정민 선생님은 항상 참진리를 찾으시는 분인 것 같다.
일본에서는 오다꾸상들이 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집에 쳐박혀서 몇 날 며칠 동안 한 제품에 대해서 연구한다고 한다. 삼성애니콜 이동전화기를 쓰다보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 문자를 보내는데 20명까지 한꺼번에 보낼 수 있는 한계도 이상하지만 왜 전체선택이 안되고 하나씩 선택을 해야 할까.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모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넥타이는 왜 대중소가 따로 없을까.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오다꾸상들이 있어야 기술이 발전할 것 같다. 그들 역시 불광불급의 존재들 아닐까.
'진득하다'는 말이 고어가 된 것처럼 세상은 눈 한번 깜빡일 때마다 변화해 있고, 그에 발맞춰 사람들도 오늘 다르고 내일이 다르다. 이 책은 '미친다狂'라는 조금은 격한 단어를 쓰고 있지만 그 단어 속에는 '진득함'이 묻어 있다. 하나에 미쳐狂 진득하니 끝까지 탐할 수 있다는 것은 보통의 마음가짐으로는 힘들다. 그 마음속에는 정말 그 하나에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리라. 어디든 미칠狂 수 있으면 어느 경지든 미칠及 수 있으리라. 참진리는 이렇듯 늘 선명하고 간결하다. 정민 선생님은 항상 참진리를 찾으시는 분인 것 같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