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Abraham Lincoln 1809~1865)
본 자료는 9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해당 자료는 9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9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링컨 (Abraham Lincoln 1809~1865)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애 및 업적

2. 링컨의 일화

3. 노예제도를 폐지한 궁극적인 이유

4. 링컨의 명언

5. 유명한 연설문

본문내용

unrequited toil shall be sunk, and until every drop of blood drawn with the lash shall be paid by another drawn with the sword, as was said three thousand years ago, so still it must be said "the judgments of the Lord are true and righteous altogether."
With malice toward none, with charity for all, with firmness in the right as God gives us to see the right, let us strive on to finish the work we are in, to bind up the nation's wounds, to care for him who shall have borne the battle and for his widow and his orphan, to do all which may achieve and cherish a just and lasting peace among ourselves and with all nations.
3') 대통령 취임사 1865년 - 번역
국민 여러분! 대통령 직을 선서하기 위한 이번의 두번째 취임식에 있어서, 제1차 취임 때보다 더 광범위하게 연설을 할 기회가 없습니다. 제1차 취임식 때에는 추구해야 할 방침을 다소 상세하게 성명에 언급하는 것이 아주 적절하고 합당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현재도 여전히 국민의 주의력을 집중시키고, 국력을 기울이게 하는 일대 쟁점의 모든 부분과 모든 국면에 관하여 그동안 자주 공식적인 발표가 요청되어 왔습니다만, 4년간의 임기가 만료되는 오늘에 있어서도 새로운 내용을 제시할 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것이 전적으로 달려 있는 우리 군사력의 발전은 본인 개인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바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상당히 만족스러운 것이며, 고무적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래에 대한 큰 희망을 가지고 우리는 그것에 관하여 어떠한 예측도 할 필요가·없습니다.
4년 전의 오늘 바로 그 당시, 모든 국민들은 절박한 내란을 걱정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전쟁을 우려했고, 누구나 그것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전쟁을 치르지 않고 미합중국을 구출하려는 취임사를 했었는데, 그때에 반란 분자들이 이 도시에 들어와서 내란으로 미합중국을 파괴 하려 했고, 합중국을 해체하여 협상에 의해 조국을 분할하려 했던 것입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다같이 전쟁을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은 나라를 구하기보다 전쟁을 하려 했고,다른 한편은 나라가 소멸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전쟁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 전체 인구의 1/8은 유색 노예입니다만, 그들은 미합중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남부 지방에 집중적으로 몰려 살고 있습니다. 이들 노예는 강력하고 특수한 이해 관계의 구성 요소가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 이해 관계가 전쟁의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이해 관계의 강화 확대 영속이 바로 반란 분자들이 전쟁으로 합중국을 분열시키려는 목적 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앙 정부는 그것의 영토적 확대를 막으려는 것 이외의 어떠한 권리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양당의 어느 편도 전쟁이 이미 저질러 놓은 범위가 그처럼 확대되고.또한 시간이 그토록 오래 지속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전쟁이 중단될 때나 또는 중단되기 전에라도 전쟁의 원인이 소멸되리라고는 어느 편도 예기치 못했던 것입니다.
양편은 각자 간단한 승리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기본적인 것도 아니고, 경탄할-만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양편은 똑같은 성경을 낭독하고,똑같은 하느님에게 기도드리며, 저마다 상대편을 압도할 수 있도록 하느님이 도와주시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땀흘리는 타인의 노고로 얻어진 빵을 착취하기 위해 뻔뻔스럽게도 공평한 하느님의 도움을 요청한다면, 그것은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하느님의 심판을 받고 있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맙시다. 양당의 기도는 아무런 보답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편의 기도도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은 그 자신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죄짓게 하는 이 세상은 참으로 불행하다. 이 세상에 죄악의 유혹은 있게 마련이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
미국의 노예 제도는 하느님의 뜻에서 볼 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범죄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연이어 계속되었기 때문에 이제 하느님이 그것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리고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마땅히 치러야 할 재앙으로서 하느님이 우리의 남북에 처절한 전쟁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살아 계신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속성으로 굳게 믿고 있는 그 신성에서 벗어날 방법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이 남북전쟁의 엄청난 재난이 즉각 물러가기를 우리는 진심으로 바라고 열렬히 기도합시다. 그렇지만 만약에 하느님이 250년간에 걸친 노예들의 보답없는 노역에 의해 축적된 우리의 모든 재물이 깡그리 없어질 때까지, 그리고 채찍질로 뽑아낸 피 한 방을 한 방울을 칼로 뽑아낸 피 한 방을 한 방울로 갚을 때까지 전쟁이 계속되기를 하느님이 바란다면, 하느님의 최후의 심판이 전적으로 진실이며 정당하다고 3천년 전에 일컬어졌던 그 말은 현재에도 여전히 진실이며, 정당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자비심을 베풀고, 누구에게도 원한을 품지 말고, 하느님이 우리에게 올바른 것을 보도록 주신 그 정의를 굳게 믿으며, 우리가 현재 맡고 있는 이 과업을 완수합시다. 즉,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전쟁에 희생된 사람들과 그의 부인, 부모를 잃은 자녀들을 보살펴 주고, 그리고 우리 자신과 모든 나라에 올바르고 지속적인 평화를 이룩하며 그것을 길이 간직할 수 있기 위하여 우리는 이 과업을 완수해야 하겠습니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4.08.26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23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