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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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족제비에게 맡긴다.
이 책은 시종일관 그랬다 변하지 않는 잎싹의 희망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숱한 시련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
요즈음은 무엇이들 쉽게 시작하고 쉽게 포기한다
과연 간절한 소망을 가진 이들이라면 그렇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에서 희마의 정의를 찾았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매일 매일 희망을 가슴 가득 안고 사는 모든 이들과 이 책을 함께 하고 싶다.
또한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먹이 사슬에 대해 적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족제비가 잎싹의 친구들과 초록머리, 잎싹을 노리지만, 그것은 다 굴 속에 있는 자신의 아이와 자기가 살아가기 위함이라고, 심심해서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배가 고프기 때문에 사냥을 하는 것이라고 잎싹에게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독자들은 물론, 그 먹이사슬을 알고 있는 독자들보다 아직은 이해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더욱 더 효과적일 것이다. 먹이사슬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이 자연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악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동화는 어른이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고 국한 짓기 보다 한 편의 문학 작품으로 인정되어도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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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09.05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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