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엔크린 광고의 성공사례분석

소개글

SK 엔크린 광고의 성공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웹광고의 특징

웹광고에 있어서 SPAD의 성공사례인 엔크린

성공 사례로써의 이유

① 상표 이미지나 태도를 촉진시키는 판매 촉진 수단
② 수시로 바뀌는 다양한 이벤트
③ IMC하에서의 웹광고
④ 양방향의 SPAD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IMF 사태로 인해 소비시장이 많이 위축된 탓인지 우리는 요즘 SPAD, 즉 판매촉진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거의 모든 회사가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광고와 단기적인 유인책이거나 자극적인 수단인 판매촉진이 섞인SPAD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매체의 구별 없이 모든 부문에서 보여진다. 하지만 정말로 SPAD가 필요하고 또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위의 4대 매체가 아닌 새로운 매체, 즉 인터넷이다.


웹광고의 특징

웹은 지금까지 우리가 접해온 4대 매체와는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인다. 먼저 웹에서는 소비자가 대중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많은 기업들은 지금까지의 4 대 매체와 동일한 개념으로 엄선된 정보만을 가지고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해 왔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은 웹광고가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웹의 특성을 무시한 단편적인 평가이다. 웹에서는 많은 네티즌이 어느 일정 장소에 동시에 모여 하나의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아드리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개인으로 존재하기에 자기 자신을 위한 ‘맞춤’ 서비스 형태의 접근방식을 원한다. 본인의 노력으로 어떠한 행동을 행할 때 본인이 원하는 정보가 그것에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형이며, 수동적으로 광고를 접하지 않는 형이다. 즉 자신이 접속하고 클릭해야만 하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 이외에도 확실한 유인책이 필요하다. 네티즌이 광고를 보기 위해서는 일정한 노력과,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보상이 꼭 있어야만 웹광고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웹광고에서는 프로모션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배너 광고를 클릭하는 이유의 35% 정도가 경품응모에 있다는 것과 만약 경품행사 등의 이벤트나 프로모션이 없을 경우 배너를 누를 확률이 거의 5분의 1의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설문조사 (제 2회 매일경제-트랜드 인터넷 여론조사)의 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실질적으로 동일한 광고를 집행해 본 결과, 경품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광고 클릭율은 최소 3.4배에서 많게는 18배까지의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이벤트나 프로모션이 없이 컨텐츠로 소비자에게 기업 사이트를 방문하라고 하기엔 어려움이 많은 것이다. 누구나 밖으로 나는 공짜가 싫어라고 말하지만 사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기업에 제공하는 경품 행사에 자신이 당첨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각종 서베이에서 말해주고 있다. 결국 웹광고야 말로 SPAD가 가장 활성화되어야 하는 광고 매체인 것이다.


웹광고에 있어서 SPAD의 성공사례인 엔크린

그렇다면 이러한 웹광고의 특징을 전제로 할 때,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웹은 어디일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모범답안을 엔크린의 홈페이지인 ‘http://www.enclean.co.kr’ 에서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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