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요 호흡기질환과 증상
감염성 질환
기도질환(Airway diseases)
감염성 질환
기도질환(Airway diseases)
본문내용
검사도 균이 많아야 현미경 검사에 양성이 나오고 배양은 보통 3-6주 간혹 8주까지도 소요된다. 최근 결핵균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검사하여 배양에 준하는 진단을 신속하게 얻기도 하나, 병이 작거나 가래가 없으면 진단이 어렵다.
굴곡성 기관지경은 쉽게 구부려지는 광섬유를 이용하여 만든 직경 3.5 - 6 mm 연필 굵기의 내시경이다. 자정부터 금식을 하고 검사를 한다. 국소 마취제를 분무기로 입에 뿌려서 목젖과 기도를 마취시켜 기침과 욕지기를 방지한다. 코나 입으로 기관지경을 넣고 기관지경내 통로로 마취제를 주입하여 후두와 기도를 마취한다. 목젖에 힘을 주지 않고 규칙적으로 숨을 쉬면 기관지경을 편안하게 기도에 넣을 수 있다. 이상한 변화가 없는지 찾아서 그 부위를 사진찍고 가는 쇠줄 끝에 집게가 달린 기구로 좁쌀 크기의 살점을 뜯어내는 조직검사를 한다. 이 때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쉽게 멈춘다. 혹은 줄 끝에 달린 솔이나 흡인용 바늘로 세포검사용 검사물을 채취하고 검사후 하루 동안 객담을 모아서 검사한다.
기관지 내시경은 중심에서 부터 5차까지의 기관지를 검사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검사이다. 기관지경이 도달할 수 있는 부위의 폐암은 진단율이 90%인데, 암세포가 죽은 병변은 진단이 안 되기 때문이다. 병변이 보이지 않아서 약물세척과 솔로 문지르는 검사만 하면 진단율이 30% 미만이다. 연세의료원에서는 폐 가상자리에 병이 있어도 기관지경시 조직검사 기구를 기관지에 삽입하고 형광투시 엑스레이로 병있는 부위에 제대로 도달했는지 확인하는 기관지경을 이용한 경기관지 폐조직검사 를 국내 최초로 시행하고 가장 능숙하게 하고 있다. 이 방법도 병이 너무 작고 가상자리라서 검사기구가 도달하기 힘든 경우는 그 진단율이 떨어진다. 폐암 때문에 객혈이나 혈담이 나오지만 엑스선상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상당수에서 기관지경으로 보이는 부위에 병변이 있어 조기진단이 된다. 검사시간은 20분 정도이다. 수천명에 한 명 정도 사망까지 이르는 수가 있지만, 대부분 특이 체질이거나 고령으로 심각한 심장이나 폐질환이 있는 경우이다.
기관지경으로 진단을 얻지 못하거나 쇠약한 환자는 피부를 국소 마취하고 형광투시 엑스레이나 초음파로 병변을 관찰하며 피부를 관통해서 가는 바늘을 폐에 찔러 넣는 세침 흡인으로 세포검사를 시행한다. 진단율이 암은 90%이며 검사물 양이 적어 결핵은 40%이다. 기관지경을 하지 않고 이 방법으로 폐암이 진단된 경우 수술 대상 환자는 기관지경을 추가로 해야 한다. 소독하고 마취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20분 정도 눕거나 엎드려 있어야 하나 실제 바늘로 찌르는 것은 몇 십초이고 통증은 거의 없다. 폐를 바늘로 찌르다 보니 합병증으로 늑막쪽으로 바람이 새는 기흉이 10%에서 발생한다. 이중 절반에서 새끼 손가락 굵기의 관을 가슴에 삽입하는 흉관삽관을 3일 정도 할 수 있지만 위험한 경우는 거의 없다. 기관지경과 세침흡인 덕분에 전신 마취하에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는 매우 소수이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가능하다.
굴곡성 기관지경은 쉽게 구부려지는 광섬유를 이용하여 만든 직경 3.5 - 6 mm 연필 굵기의 내시경이다. 자정부터 금식을 하고 검사를 한다. 국소 마취제를 분무기로 입에 뿌려서 목젖과 기도를 마취시켜 기침과 욕지기를 방지한다. 코나 입으로 기관지경을 넣고 기관지경내 통로로 마취제를 주입하여 후두와 기도를 마취한다. 목젖에 힘을 주지 않고 규칙적으로 숨을 쉬면 기관지경을 편안하게 기도에 넣을 수 있다. 이상한 변화가 없는지 찾아서 그 부위를 사진찍고 가는 쇠줄 끝에 집게가 달린 기구로 좁쌀 크기의 살점을 뜯어내는 조직검사를 한다. 이 때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쉽게 멈춘다. 혹은 줄 끝에 달린 솔이나 흡인용 바늘로 세포검사용 검사물을 채취하고 검사후 하루 동안 객담을 모아서 검사한다.
기관지 내시경은 중심에서 부터 5차까지의 기관지를 검사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검사이다. 기관지경이 도달할 수 있는 부위의 폐암은 진단율이 90%인데, 암세포가 죽은 병변은 진단이 안 되기 때문이다. 병변이 보이지 않아서 약물세척과 솔로 문지르는 검사만 하면 진단율이 30% 미만이다. 연세의료원에서는 폐 가상자리에 병이 있어도 기관지경시 조직검사 기구를 기관지에 삽입하고 형광투시 엑스레이로 병있는 부위에 제대로 도달했는지 확인하는 기관지경을 이용한 경기관지 폐조직검사 를 국내 최초로 시행하고 가장 능숙하게 하고 있다. 이 방법도 병이 너무 작고 가상자리라서 검사기구가 도달하기 힘든 경우는 그 진단율이 떨어진다. 폐암 때문에 객혈이나 혈담이 나오지만 엑스선상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상당수에서 기관지경으로 보이는 부위에 병변이 있어 조기진단이 된다. 검사시간은 20분 정도이다. 수천명에 한 명 정도 사망까지 이르는 수가 있지만, 대부분 특이 체질이거나 고령으로 심각한 심장이나 폐질환이 있는 경우이다.
기관지경으로 진단을 얻지 못하거나 쇠약한 환자는 피부를 국소 마취하고 형광투시 엑스레이나 초음파로 병변을 관찰하며 피부를 관통해서 가는 바늘을 폐에 찔러 넣는 세침 흡인으로 세포검사를 시행한다. 진단율이 암은 90%이며 검사물 양이 적어 결핵은 40%이다. 기관지경을 하지 않고 이 방법으로 폐암이 진단된 경우 수술 대상 환자는 기관지경을 추가로 해야 한다. 소독하고 마취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20분 정도 눕거나 엎드려 있어야 하나 실제 바늘로 찌르는 것은 몇 십초이고 통증은 거의 없다. 폐를 바늘로 찌르다 보니 합병증으로 늑막쪽으로 바람이 새는 기흉이 10%에서 발생한다. 이중 절반에서 새끼 손가락 굵기의 관을 가슴에 삽입하는 흉관삽관을 3일 정도 할 수 있지만 위험한 경우는 거의 없다. 기관지경과 세침흡인 덕분에 전신 마취하에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는 매우 소수이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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